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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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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를 넣어서 만든 람빅을 크릭이라고 한다. 체리의 달콤한 향과 풍성한 아로마에서 우선은 플란다스 레드 에일을 연상할 수도 있겠으나 신 향의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어서 그래도 람빅이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향과 맛에서 신 맛이 많이 들어가 있지만 거부감은 거의 없고 체리의 달콤한 맛이 캔슬해주고 있어 밸런스를 비교적 잘 잡았다. 거품은 풍성하며 색은 아름다운 체리색.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elle-vue-kriek/3615/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945/4686

*벨뷰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Belle-Vue_Brewery

2011/11/07 00:20 2011/11/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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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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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네이션 IPA는 이전부터 마셔볼려고 했던 건데 마침 기회가 되서 마셔봤다. 타입은 임페리얼 IPA

아메리칸 IPA의 전형적인 꽃향이 아주 풍부하게 퍼진다. 색은 살짝 진한 감색? 거품은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고 적절한 강도의 쓴 맛 속에 살짝 단맛이 섞여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다. 알콜 7.7%로 적당한 편. 잘 만들었습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7/4083
http://www.ratebeer.com/beer/stone-ruination-ipa/14709/


*루이네이션 IPA
http://www.stonebrew.com/ruin/

2011/11/07 00:16 2011/11/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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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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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맥아로 만든 것 치고는 탄 향보다 꽃향기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진다. 홉을 상당히 많이 넣은 듯. 거품입자는 크지만 감촉은 비교적 부드러우며 밀도도 높은 편. 바디가 쭉 빠졌으며 알콜이 5%로 낮아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색은 꽉 차있지만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 다크 브라운. 향이 그대로 맛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강도가 비교적 강해서 일반적인 맥주라면 괜찮지만 탄맛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흑맥주 계열은 좀 미묘하게 느껴지는 점이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534/28722

*미노오 비어 다크 라거
http://www.minoh-beer.jp/store-products/mb2
2011/11/01 22:45 2011/11/0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