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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은 벨지언 스트롱 페일 에일. 거품은 그렇게 조밀할 것까진 없지만 어느정도 끈기는 있는 편. 코리앤더가 들어간 맥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시원한 향기가 인상적. 색은 효모를 살리고 있어서 부옇게 흐려져 있으며 옅은 고동색. 오렌지 껍질이 들어간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렌지 향이 희미하게 깔려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홉의 특징일 수도 있다. 입속에서의 감촉은 비교적 부드러우며 스파이스가 들어가 있으면서도 스파이시한 맛은 강조되고 있지 않아서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21/1836
http://www.ratebeer.com/beer/la-chouffe/1614/

*라 쇼페
http://www.achouffe.be/en/nos-bieres/nos-produits/
2011/11/27 12:23 2011/11/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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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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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캄보디아 놀러갔다가 사가지고 온 물건으로 타입은 American Adjunct Lager. 캄보디아의 하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위상은 그렇다 쳐도 막상 따보니 맛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기본적으로 로컬라이즈드 필스너인건 맞는데 향긋한 향이 강조되어 있다. 비교적 향이 넓게 퍼지는 편이며 입 속에서도 향이 비교적 매력적으로 남는 편. 거품은 조밀하지만 금방 꺼지며 색은 밝은 황금색. 알콜은 5% 이지만 4%대 라이트맥주 수준의 무게. 보니까 엑스트라 스타우트도 내고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885/5194/?ba=domba007
http://www.ratebeer.com/beer/angkor-beer/13528/

*앙코르 비어
http://www.angkorbeer.com.kh/english/index.php?page=angkor_beer
2011/11/27 12:12 2011/11/27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