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冥き黎明 - Orchestral Version -
02. おらが村は世界一 - Orchestral Version -
03. 飛翔 - Orchestral Version -
04. 盗めない宝石 - Orchestral Version -
05. 死の舞踏 - Orchestral Version -
06. 風が呼ぶ、蒼穹のシェバト - Orchestral Version -
07. 神無月の人魚 - Piano Version -
08. 海と炎の絆 - Orchestral Version -
09. やさしい風がうたう - Orchestral Version -
10. 悔恨と安らぎの檻にて - Orchestral Version -
11. lost... きしんだかけら - Orchestral Version -
12. 最先と最後 - Orchestral Version -
13. SMALL TWO OF PIECES - Orchestral Version -
14. 遠い約束 - Piano Version -
알콜 0%에 덧붙여 칼로리도 0, 당질도 0 라고 한다. 덕분에 뭔 맛으로 마셔야 할지 알수없게 되어버린 음료. 처음 따르면 나름대로 맥주처럼 보이긴 하는데 일단 입에 대 보면 탄산 이외에 어떤 인상적인 맛도 느낄 수 없다. 보리차는 아닌데 보리냄새는 좀 나는것 같으면서도 끝맛은 시큼한게 기분나쁜데 탄산은 잘 녹아있는 걸 보면 음료 자체가 잘못 만들어진 건 아닌것 같은데...
반쯤 마시다 버렸다. 이 제품 문제라기 보다는 논알콜 맥주맛 음료는 그냥 손을 안대는게 나을 듯. 카테고리가 없어서 발포주로 분류.
뢰벤브로이는 독일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로, 이 물건은 아사히가 라이센스 생산하는 제품이다. 알콜 5%.
나는 적당한 맛의 필스너를 호프집 맥주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전형적인 호프집 맥주다. 밝은 황금색 빛깔에 인상적인 향도 없고 몰트맛이 크게 드러나지도 않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랑 맛이 상당히 닮았는데 뢰벤브로이 자체가 원래 맛이 이런건지 아니면 아사히에서 만들어서 그런건지까지는 알 수 없다. 나중에 오리지널 뢰벤브로이를 마실 일이 있으면 비교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