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알콜이 2.8%로 낮은데 맥주로서의 풍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맥주라기보다는 망고맛 탄산음료라는 느낌.
망고맛 탄산음료라고 하면 나쁘진 않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taiwan-beer-mango/188574/

*타이완 비어
http://en.ttl.com.tw/product/product_detail.aspx?class_id=23

알콜 9%의 더블 스타우트. 꽉 차있는 질감에 진한 탄맛과 향이 훌륭하다. 거품은 치밀하며 밀도가 높아 마시는 즐거움이 있다. 잘 만들었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743/41626
http://www.ratebeer.com/beer/green-flash-double-stout/84962/

*더블 스타우트
http://www.greenflashbrew.com/our-beers.php

장르는 이름대로 트리펠. 알콜 8%. 페일몰트, 카라멜 몰트, 사츠홉 사용. 괜찮은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18/62427
http://www.ratebeer.com/beer/triple-danvers/125202/

*트리플 댄버스
http://www.dekoninck.be/en/specialty-beers/triple-anvers

브루독 싱글홉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 IPA is Dead 라인업중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홉을 사용한 물건. 알콜 6.7%
싱글홉 시리즈는 홉의 특징을 민감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점은 있지만 맥주의 완성도가 홉 자체의 풍미에 대부분을 의존한다는 특징이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92727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ipa-is-dead--waimea/207633/

*브루독 Waimea
http://www.brewdog.com/product/ipa-is-dead-series-2013
http://www.brewdog.com/blog-article/ipa-is-dead-is-alive

*27th Summer Universiade in Kazan
http://kazan2013.ru/en

린단, 리총웨이, 타우픽 히다얏, 피터 게이드 4사람을 초청해서 딱 3게임 뛰는데 총상금이 30만달러인 미칠듯한 스케일의 사천왕전.

*2011年四大天王羽毛球爭霸賽
https://zh.wikipedia.org/wiki/2011%E5%B9%B4%E5%9B%9B%E5%A4%A7%E5%A4%A9%E7%8E%8B%E7%BE%BD%E6%AF%9B%E7%90%83%E7%88%AD%E9%9C%B8%E8%B3%BD

내가 사용하는 배드민턴 신발은 빅터의 SH9000ACE D 모델인데



*SH9000ACE D
http://www.victorsport.com/product_detail_18.html
http://www.badmintonmarket.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16010000000000019&sort=

최근 몇달사이에 이상하게 신발의 쿠션력이 줄어들고 충격이 무릎에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깔창을 교체하기로 했다. 요넥스에 괜찮은 깔창이 없기도 하고 어차피 빅터신발이니 빅터꺼 깔창이 있나해서 찾아봤더니 VT-XD6라는 모델이 있더라.




































*VT-XD6
http://www.victorsport.com/product_detail_1758.html
http://www.badmintonmarket.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16012000000000025

쿠션기능도 좋아보이고 여러가지 기술도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신발에 정확히 들어가더라. 이제 점프가 두렵지 않아효!!


참고로 신발에 들어있던 깔창을 꺼내보니 이건 뭐 아예 누더기가 되어 있더라는... 이러니 충격흡수고 뭐고 될리가 없지... 왠지 바닥이 얇아진것 같았는데 기분탓이 아니었어... 깔창의 모델명은 VI-03.

음.. 맥주를 마시다보면 아무리 잘 만든 맥주라도 나하곤 안맞는게 있고 좀 후지게 만든 맥주라도 나한테 맞는 맥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는 그냥 참고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긴 한데..

신맛이 비교적 강한 이넘은 나하고 안맞는다. 알콜 9%의 감각은 훌륭함. 리뷰 끝.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534/5423
http://www.ratebeer.com/beer/gouden-carolus-tripel/12799/

*구덴 카롤루스 트리펠
http://www.hetanker.be/Brouwerij/AlOnzeBieren/GoudenCarolusTripel/tabid/62/language/en-US/Default.aspx

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에 인접한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마을. 근처에 발슈타인이라는 삼림에서 나오는 용출수로 만든 맥주라고 한다. 엠블렘에 쓰여진 말은 '맥주의 여왕'

타입은 저먼 필스너로 전체적인 풍미는 전형적인 어드정트 페일 라거에 매우 닮아있다. 알콜은 4.8%로 독일에서 이렇게 묽은 맥주 내놓으면 죵나게 욕처먹을것 같은데 용케 라인업에 올라와있다. 옥토버페스트 비어랑 비슷한 느낌이라 추억보정이라도 받았나?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60/935
http://www.ratebeer.com/beer/warsteiner-premium-verum/1417/

*프리미엄 베럼
http://warsteiner.com/our-beer/premium-verum/
http://warsteiner.de/unser-bier/premium-ve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