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읽은것들/RSS

과학, 공학, 수학 교육과 미국의 미래 - Part 2 - 04-06 06:53

양적 성장이냐 질적 성장이냐?

[리뷰] 아이폰 ’러브 플러스’ 앱의 정체는? - 04-05 11:42

아이폰은 없지만...

134 호 -- ‘밤샘’ ‘쪽대본’ 강국, 3D 미래 밝다?

그렇다고 하네요

예진아씨 - 한국의 한 건설업체 대표의 이공학과 인문학에 대한 시각 (1)

요약하면
* 이공학 전공자 - 수치같은 거에나 신경쓰는 쓸데없는 존재
* 인문학 전공자 - 노래 잘하면 접대용으로는 그나마 쓸만함
라고 함

선 거법 때문에 안양뉴타운 설명회 못해?...'알고보니 사실과 달라'


하여튼 개새끼들이야 개새끼들... 도데체 돈이 뭔지

안 양 만안촉진지구내 안양역 전면지역[4]


개인적으로 중요한 정보라 스크랩.

일년만에 받아 본 서울시 국내광고비 현황


오잔듸가 홍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국공립대 기숙사신청경쟁이 치열하다!

이거에 대해서는 언제 한 번 자료검색이 필요할 듯.

[오마이뉴스]MB손에 넘어간 노무현 기록, 제대로 지켜질까?

당연히 안지켜지지

[딴지일보] 가관_명맛

예산낭비 한번 더

효 율적인 무선 전력 공급

역시 신경쓰여 이 기술...

22 나노미터 이상의 설계 규정의 문제점에 대한 연구

과연 고전기술로 이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까?

물 리학자들이 밝혀낸 밧줄의 기하학

물리학자들은 이런것도 합니다

Quantum interface between light and atomic ensembles

Rev. Mod. Phys의 위엄. 소렌센 선생이 참여.

인터넷뱅킹 보안프로그램이 '악성 바이러스'

이전에도 한번 다룬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구속기소가 됐네, 프로그램 이름은 클라이언트 키퍼.

136 호 -- 학생들의 모든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한 ‘중앙대 집시법’

재벌이 스폰서로 들어온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한국 과학자, 세계적 양자역학 교재 펴내

김대만 교수님이십니다.

[딴지일보] 한나라당 정병국의원이 기름값 5천만원을 쓴 사연

바로 위에선 세계적 양자역학 교재를 쓰고 있는데 아래서는 기름값으로 오천만원을 쓰고 있네?

빔 의 방향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반도체 레이저 개발

딱 한줄만 보면 됨 : 포토닉 결정을 이용함으로써 레이저에서의 출사빔의 퍼짐각을 1도 이하로 유지한채로 30도 정도의 넓은 각도에서 연속적으로 빔 출사각을 변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Liquid Mountaineering

물위를 걸어보자!!

2010/05/17 17:50 2010/05/17 17:50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나는 컴퓨터에서 음악파일을 플레이하기 위해 Sound Player Lilith 라는 프로그램을 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uLilith 라는 이름을 걸고 상당히 오래전부터 유니코드용으로 새롭게 코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다만 첫베타가 나왔을 당시 상당히 불안정하고 해서 관심꺼두고 있다가 오늘 심심해서 들어가봤다가 근 1시간 반동안이나 개삽질을 해 버렸다. (포스팅을 올린 시간만 봐도 얼마나 개삽질이었는지 알 수 있을 듯...)

오늘 들어가보니 uLilith가 4월달에 베타3까지 낸 후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걸 보니
(아카이브는 http://www.project9k.jp/download/uLilith/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엄청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음 안정된 모양이지... 하지만 이건 기본스킨이 좀 구려서 쓰기가...' 하면서도 그래도 스킨을 한 번 찾아봤는데 구글에서 아래와 같은 썸네일을 찾을 수 있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보니 아무리봐도 미쿠스킨인것 같애서 물어물어 여기까지 찾아갔더니
http://www.nicovideo.jp/watch/sm5844492
정작 동영상 자체에는 스킨을 다운받는 정보가 쓰여있지 않더라...-_-;;


니코동 아이디가 없는사람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http://www.nicozon.net/file/sm5844492



암튼 그래가지고 물어물어 모에스킨받는 이 사이트에 가 봤는데
http://skin.squares.net/cgi-bin/ecobbs1/ecobbs.cgi?page=1

알고보니 여기는 자료가 너무 쌓여서 새로 리뉴얼했던 곳... 이번엔 이전 아카이브를 모아놓은 곳을 다시 찾아갔다.
http://skinup.tm.land.to/cgi-bin/ecobbs1/ecobbs.cgi?page=1

여기도 들어가봤더니 없길래 '아니 이런 시베리아에서 귤까먹을 일이 있나? 여기에 스킨이 없으면 올라올데가 없는데?'
하고 지랄했는데 생각해보니 니코동에 올라온 동영상이 09년 1월 14일이었기에 계속 따라 내려가봤더니 1월 12일자로 스킨이 올라와 있더라...
http://skinup.tm.land.to/cgi-bin/ecobbs1/ecobbs.cgi?page=9

귀찮은건 이 스킨올리는 게시판에 용량제한이 있어서 업로드한 분이 이미지를 다른데다 다시 올렸기 때문에 그걸 또 받아가지고 합쳐줘야 된다.
http://cid-0b1ee40ad7c99fdd.skydrive.live.com/self.aspx/Face/uRX-miku+.zip

위의 파일을 받아야 되는데 이걸 받을려면 또 핫메일계정이 있어야 된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삽질의 노력끝에 결국은 어쨌든 다운받은 미쿠스킨...


힘들다 힘들어... 그외도 몇개 받아보긴 했는데 이게 젤 나은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사용은 이런느낌...



참고로 이 스킨은 2009년 10월 24일자로 버전업했으므로 쓰시는 분은 업데이트 하셈.

http://skin.squares.net/cgi-bin/ecobbs1/ecobbs.cgi?topic=0143
2010/05/17 11:56 2010/05/17 11:56
inn

아 나 이거 썼었는데 글자 깨져서 요새는 안쓴다..
나도 저 스킨 받느라 개삽질했었는데 ㅋㅋ

클리아르

요즘은 유니코드로 바뀌어서 안깨졌던 것 같은데...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일본에서 케언즈가 관광지로 좀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매일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배경을 옛날에 갔다왔던 레인포레스트로 해놓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항공권을 검색해 봤더니

http://e.his-j.com/shop/air/calendar/02A_10/CNS/__00_00_0,1_F,O

최저가가 39,000엔에서 시작해서 비싸봐야 50,000엔이란다...


젯스타 직항편이 있으니 최소한 왕복 46,000엔 티켓은 확보 가능할 걸로 보이고...

http://www.jetstar.com/jp/ja/index.aspx


케언즈까지의 유류세는 젯스타의 경우 18,000엔

http://www.his-j.com/tyo/online/fuel.htm


뭐... 싸긴 싸지만 더해놓고 보니 그렇게 휘리릭 갔다올 수 있는 금액은 아니게 되는구만...--;;
2010/05/13 17:21 2010/05/13 17:21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http://usimin.net/149083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여 국민의 승리를 이루겠습니다



2010. 5. 13.

민주당․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 유시민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을 대표하는 경기도지사 단일후보 유시민입니다.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성원해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 기꺼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누구를 지지하셨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 그분들의 소망을 잘 받들겠습니다. 김진표 후보님을 지지하신 선거인단과 경기도민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한나라당을 이겨서 6월 2일에는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진표 후보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4+4 연대협상이 결렬된 후 김진표 후보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결단하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부딪쳤던 여러 어려운 고비도 모두 김진표 후보님이 대의를 위해 결단하고 양보해 주셨기에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후보자들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국민에게 한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진표 후보님이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위해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은 제가 후보님과 손잡고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아울러 전국적 야권연대를 추진했던 시민단체 지도자들, 어려운 국면에서 협상재개의 물꼬를 열어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후보단일화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야권 전체의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단결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긴 역사와 두 차례의 집권경험을 가진 제1야당입니다. 국민참여당은 새로운 세대와 문화를 기반으로 태동한 신생정당입니다. 우리는 오늘 전통야당지지층과 신진야당지지층을 통합하는 후보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까지 모든 야당이 후보를 단일화하고 폭넓게 연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함으로써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 인권탄압과 언론장악 등 국민이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나쁜 정책을 중단시키겠습니다.


우리는 경기도에서 진보개혁세력의 명실상부한 공동정부, 연합정부를 세울 것입니다. 모든 정파의 장점을 살리면서 하나의 집권세력이 되겠습니다. 민주당은 도의회의 제1당이 되어 예산심의와 조례제정 등 도정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일자리 만들기와 취업지원, 노사관계 개선과 노사분쟁 해결은 민주노동당과 협력하겠습니다. 복지 확대를 비롯한 진보적 정책의제는 진보신당과 의논하면서 풀어가겠습니다. 폭넓은 시민참여행정을 통해 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무상급식 등 진보적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잘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은 깨어 있는 시민들이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라 하셨습니다. 야권의 연대와 진보의 통합을 비전으로 제시하셨습니다. 두 분이 오늘 이 광경을 보신다면 크게 기뻐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기득권에 집착하지 않고 대의에 따라 국민참여당과 같은 작은 신생정당과의 후보단일화 경선을 받아들인 것을 두고 민주당과 김진표 후보를 특별히 칭찬하고 격려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에서도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경기도 선거 승리는 저의 승리인 동시에 김진표 후보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국민참여당만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당과 야권, 시민사회 전체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다시 한 번 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대의를 따랐던 김진표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승리합시다. (끝)

2010/05/13 11:24 2010/05/13 11:24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보통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도 배당금이지만 그 회사의 서비스를 좀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준다거나 쿠폰을 준다거나 하는데 이게 또 잘 찾아보면 괜찮은게 있다.

돈 없는 유학생에게 그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걸 찾아봤다(그 전에 돈 없는 유학생이 주식을 살 여유가 있긴 한가...?)

*인기 주주우대내용
http://www.kabuyutai.com/ninki/index.html

2월 요시노야 : 1주(약 100,000엔) → 3000엔 쿠폰 두번(8월)
http://www.kabuyutai.com/kobetu/shoku/yoshinoya.html

3월 젠쇼 : 100주(약 72,000엔) → 3000엔 쿠폰 두번(9월)
http://www.kabuyutai.com/kobetu/shoku/zensho.html

3월 레오팔레스 : 100주(약 64,000엔) → 리조트호텔 숙박권 2장, 국내호텔 50%할인권 2장 두번(9월)
http://www.kabuyutai.com/kobetu/syukuhaku/leopalace21.html

5월 캔두 : 1주(약 97,000엔) → 2100엔 쿠폰 두번(11월)
http://www.kabuyutai.com/kobetu/kaimonoken/cando.html

8월 빅카메라 : 1주(약 35,000엔) → 3000엔 쿠폰 한번
http://www.kabuyutai.com/kobetu/nitiyohin/bigcamera.html

*계좌개설만으로 현금 5000엔 증정

http://www.kabuyutai.com/otoku/genkin.html



알고보니 매년 책도 나오는 모양이다...
http://www.amazon.co.jp/gp/search?search-type=ss&keywords=%E6%A0%AA%E4%B8%BB%E5%84%AA%E5%BE%85&index=books-jp&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
2010/05/10 10:48 2010/05/10 10:48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나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카스퍼스카이를 쓰다가 블랙리스트가 존나게 뜬 뒤로 지금까지 무료백신 AVG를 써 왔는데 이번에 윈7 64비트를 깔은김에 64비트 백신으로 한번 바꿔볼려고 찾아봤더니

Avast, AVG, Antivir

이 괜찮다고 하더라. 잘 보니까 성능은 고만고만한 것 같은데 그래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걸 쓰고 싶다는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아래 사이트 데이터가 정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아서 참고했다.

http://www.av-comparatives.org/comparativesreviews/summary-reports


결론은 Antivir.
2010/05/09 23:13 2010/05/09 23:13
Posted
Filed under 잡담
어차피 결혼은 전통혼례로 할 생각이었는데 성대 졸업생은 부페를 천원 깎아준다는 참새눈물만큼 고마운 혜택때문에 유림회관으로 결정... 은 뻥이고 그냥 여기가 만만해서.

http://www.urimwedding.co.kr/
2010/04/15 00:57 2010/04/15 00:57
Posted
Filed under 드라마&영화
〈こんなとき 改めて失ったものの大きさを思う〉
(진)이런 때에는 잃어버린 것의 무게가 더더욱 크게 느껴져 온다

〈緒方先生は いつも〉
오가타 선생님은 언제나

〈俺の進もうとする道を照らし続けてくれた〉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셨었다

〈だけど これからは〉
하지만 이제부터는

〈俺が 自分の手で〉
내가 스스로의 손으로

〈皆の進む道を照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다른 이들의 길을 밝혀주어야 한다

〈幕末という先の見えぬ時代の中で〉
앞을 가늠할수조차 없는 막부말기라는 시대속에서




器とは
(쿄타로)그릇이란

闇に火をともす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밝히는

力のことかもしれませぬな
능력을 말하는지도 모르겠군요

《あなた様の器がどれほどのものか》
(회상:하마구치)당신이라는 그릇이 어느정도의 것인지

《見せていただきた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俺に そんな器があるのだろうか?〉
(진)내가 과연 그에 걸맞는 그릇인걸까?





〈ようやく分かった気がした〉
(진)이제야 겨우 알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江戸の夜道は暗くて〉
에도의 밤길은 어두워서

〈助け合わねば とても歩いてはいけない〉
서로 돕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는것은 지극히 힘들다

〈誰もが 誰かを支え〉
누군가가 누군가를 받쳐주며

〈誰かに支えられながら生きている〉
그러면서도 또한 누군가를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少なくとも 俺は〉
적어도 나는

〈きっと 一人では何もできない〉
아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

〈それでも 進んでいきたいと願うのなら…〉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私は 本当に器の小さな人間であると痛感しました
(진)저는 정말 그릇이 작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통감했습니다

みんなに支えられてここまで やってこれたのだと
모두가 받쳐주었기 때문에야말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을

改めて分かりました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濱口様 だからこそ
하마구치님,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私を ご援助願えませんでしょうか?
저에게 원조를 베풀어주실 수 없으시겠는지요?

ちっぽけな私が受けた恩を返すには
작디작은 제가 받은 은혜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은

医術よりほかはありません
의술밖에는 없습니다

お願いします!
부탁드리겠습니다!

正直で 己を大きく見せることはしない
(하마구치)솔직하며 스스로를 크게 포장하려고 하지 않고

けれど 自分のなすべきことに対しては
그러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あらんかぎりの努力をする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

あなたの器はきっと そう大きくはない
당신의 그릇이란 아마도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しかし とても美しいんでしょうなあ
하지만 매우 아름다울 것 같군요

それがゆえに 周りの人間は
그렇기때문에야말로 주위의 사람들이

助けたい 守りたいと思う
도와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それが 南方仁という器なのでしょう
그것이 미나가타 진이라는 그릇인 거겠죠

はい!
(진)예!

〈こうして また一つ〉
이렇게 해서 또 하나

〈恩がたまっていく〉
은혜가 쌓여간다

〈俺という 小さな器の中に〉
나라고 하는 작은 그릇 안에

〈大切に こぼさぬように歩いていこうと思う〉
넘쳐흐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한다

〈医学の時計の針を前へと進ませるためにも〉
의학의 시계바늘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라도
2010/04/10 23:33 2010/04/10 23:33
Posted
Filed under 드라마&영화
でも ここでずっと生きてく覚悟はあるのかって言われると…

(진)하지만 여기서 계속 살아갈 각오가 되어 있나고 묻는다면...

ご判断を急ぐ必要は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사키)결정을 서두를 필요는 없는 것 아닐까 생각되옵니다

いつか 天命もまいりましょうし

언젠가는 천명이 내려 올 테니까요

天命?

(진)천명?

人にはいかに生きるべきか

(사키)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天命を授かるときがくると言いますから

천명을 받는 순간이 온다고 하니까요

〈もし いつか〉

(진)만약 언젠가는

〈本当に天命なんてものが空から降ってきたとして〉

정말로 천명이라는 게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쳤을 때

〈それが もし〉

그게 만약

〈この時代で生きていくことだったとしたら〉

이 시대에서 계속 살아가라는 거라고 한다면

〈俺は あきらめきれるんだろうか〉

나는 정말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この手の中の可能性を〉

이 손 안에 있는 가능성을

〈あきらめきれるんだろうか?〉

정말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君との未来を〉

너와의 미래를
2010/04/03 23:37 2010/04/03 23:37
Posted
Filed under 읽은것들/RSS

한 대에 2억, 전통의 멋으로 일본을 담은 초고가폰... 버투 시그니처 길상(吉祥) -

2억의 기능을 하는 휴대폰은 없다. 하지만 2억의 가격표가 붙은 휴대폰은 그 자체로 천민과 양반사이에 가를 수 없는 AT필드를 형성한다.

판사 성향분석 자기소개서 전국에서 실시


판사들은 아무말도 안하나? 내부망에조차 한탄하는 글을 올릴 수 없나? 그정도로 목구멍은 포도청인가?

Creativity 는 Time Pressure를 느낄 때 더 잘 나타난다 - 03-26 18:18

마감없는 원고는 그저 단어의 조합에 그치게 될 뿐.

클리오의 선택(6)-무료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한 곳에서

역시 나는 디스플레이 위에 놓인 글자를 섭취하는데 거부감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하 버드대학의 철학 강의를 시청하세요.

이전에 한 번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안봐서 다시 한 번 포스팅.


바닐라아이스크림 - IT 개발자들이 매트릭스에서 깨어나길 바라며 (4)

티맥스때문에 올라온 글 같긴 한데 일반화해서 읽어도 괜찮다. 하지만 깨어난 뒤엔?


시대착오적 규제, 방통위의 굴욕 시리즈. - 03-20 15:23

가장 큰 문제는 얘네들 얼굴이 두꺼워서 우리가 굴욕이라 생각하는걸 스스로는 굴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


영화 관람료,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니…

그렇단다.


양 자 컴퓨터 회로

중성원자로 양자게이트 구현. 다음주 ISPQT에서 상세한 설명을 들어봐야겠다.


동해물백두산 - 대학을 거부하는 고대 3학년생 (57)

솔직히 2010년의 한국사회에서 고대 졸업장이 기득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버리는 우매함을 꾸짖는(...)자들의 한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불쾌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프리즈 - 석박사 비 정규직이 정규직 월급 반에 밑돌아 (3)

석박사 학위소유자가 대접을 크게 못받는 건 전세계 공통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그 도가 지나친 나라가 존재하긴 한다.
그중 대표적인 나라가 정보통신부를 없애고 IT가 중요하다고 지랄떠는 모국이다.

도서관에 왜 <>이 없을까?

그럴수도 있다는 실무자의 해설. 그럴수도 있습니다.

Simon - 이런 비화가 있다니... (8)

본문이 아니라 덧글의 링크를 볼 것. 죽은자는 말이 없을뿐.


해외출국시 예비군훈련 보류
해왼데 왜 예비군메일은 보내는겨?

피부묘기증이란

나도 피부묘기증임.

2010/04/03 19:47 2010/04/03 19:47
Posted
Filed under 드라마&영화
姐さんが笑うと
春の風が吹くようだと

(노카제)언니가 웃으면 마치 봄바람이 부는 것 같다고들

言われんしたなあ→

말하곤 했었지

その姿を ひと目見ようと
道中には客があふれて→

그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길에는 사람이 넘쳐 흘렀고

姐さんは あちきの
自慢でしたわいな

언니는 정말로 내 자랑이었어

≪(野風)けんど そのうち
見世に出られなくなり→

(노카제)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가게에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되고

姐さんの客だった方の
引き立てもあり→

언니의 손님이었던 분들이 추천도 해 주셔서

あちきが 次の呼び出しに
なりんしたなあ→

내가 다음 지명이 되게 되었지

あちきは てっきり 姐さんに→

솔직히 난 언니가

嫌みの一つでも言われると
思ったでありんすよ

싫은 소리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어

よくやったでありんすなあ

(회상 - 유우기리)정말 잘 해냈구나

蓄えもつき こんなものしか
あげられませんすが

저금해둔 것들도 다 없어져 이런 것 밖엔 줄 수 없지만...

言いたいこと 言っておくれなんし

(노카제)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줘요

恨み言の一つも言わず
のみ込んでばかりでは

원망하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꾹꾹 참기만 해서야

お体にも 悪うござんしょ

몸에도 나쁘잖아요

では…

(유우기리)그럼...

泣いても一生

울어봤자 한 목숨

笑うても一生

웃어봤자 한 목숨

ならば 今生

그렇다면 이번 생

泣くまいぞ

울지 않으리라

どうぞ 覚えておいておくんなんし

아무쪼록 마음에 새겨두기 바랍니다

あい

(노카제)...네, 언니
2010/04/01 23:47 2010/04/01 23:47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2910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 번호 929103 | 10.03.31 00:01
    * 조회 1442 주소복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은 아래와 같은 두가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1.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 없다.

2.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기사 일부---------------------

美 "北 개입추정 근거 없어..충분한 조사 중요"
//

연합뉴스 | 입력 2010.03.30 05:30 | 수정 2010.03.30 11:00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워싱턴=연합 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9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초계함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도 현 시점에서 북한의 개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중간 생략)

크롤리 차관보는 다만 "우리가 선체 자체 외의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여기까지 기사 -----------------------------------------------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은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 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 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북 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음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다.


1. 수리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다.


2.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엄청나게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 직전에 몰림
(9시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하사는
8시 44분부터 9시 16분까지 애인과 문자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3.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 중 큰 소리를 내면서 배가 두동강으로 잘라짐
(잠수부들이 확인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다)

 
4.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5. 이번달 (3월)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6.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시 57분)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
(속초함장 독자적으로 했을까,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고함)


7.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 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붉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 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8.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9.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
(함장을 띠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어라는 암시)


10.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중


11.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엇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 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지 금까지 발표된 것들을 종합하면

이상과 같은 시나리오일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살려면

-. 진실을 밝히고

-. 책임을 묻고

-. 납득할 만한 대책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뭉개기 작전으로 들어가면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군심(軍心)을 화나게 하면 정권 유지 힘듭니다.


둘째, 마지막 지지자들인 보수도 군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용납하기 힘듭니다.


세째, 아무리 입을 막아도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군인과 해경)이 너무나 많습니다.
진실이 곧 드러납니다.


네째, 미국과 중국 일본등 주변국에서 이미 상황을 알고 있으므로
역시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진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한가지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4대 강, 세종시 등의 토목 사업을 중단하고
중소기업 살리기와 직업 늘리기 , 서민 세금 경감, 민주주의 보장,
미디 어법 폐기등 이때까지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살 것입니다.

안 그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비참해 질 것입니다.

위 기를 기회로 살리는 현명한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위 시나리오가 소설이기를 바랍니다.
2010/03/31 00:32 2010/03/31 00:32
Posted
Filed under 드라마&영화
咲さん

사키씨

私は

저는

未来からやってきた人間なんです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

未来?

미래?

信じてもらえ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믿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私は

저는

自分が何かをやることは

제가 무언가를 함으로 인해

歴史を変え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ました

역사가 바뀌어버리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だから コレラの治療法を言い出せなかった

그래서 콜레라치료법을 말하길 주저했었던 거지요

未来を変えてしまうのが怖かった

미래가 바뀌어 버리는 것이 두려워서

だって それは

왜냐하면 그건

未来の私の知ってる人間の運命を変えてしまうことかもしれない

내가 알고있는 미래에 살고있는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어 버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もしかしたら

어쩌면

生まれて幸せになるはずの誰かの人生を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누군가의 인생을

奪ってしまうことかもしれない

빼앗아 버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神をも恐れぬ行為に思えたんです

신마저도 두려워 할 만한 행위가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だけど

하지만

未来を変えてしまえるなんて

미래를 바꾸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とんでもない勘違いだったかもしれない

말도 안되는 착각이었는지도 몰라요

コレラで俺が助けた人達は

내가 콜레라로부터 구해낸 사람들은

俺が何もしなくても助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살아났을지도 모르고

もしかしたら…

어쩌면...

俺さえ来なければ

내가 이곳에 오지만 않았더라면

コレラにもかからなかった人なのかもしれない

아예 콜레라에조차 걸리지 않았을 사람이었을지도 몰라요

馬にけられて 死んでしまうはずだった タエさんは

말에 차여 죽어야 했을 타에씨는

代わりに辻斬りに切られただけなのかもしれない

그 대신 쯔지키리로 인해 죽게 된 건지도 몰라요
(주 -쯔지키리:주로 에도시대에 무사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베는 행위)

歴史は

역사는

俺のやったこと全て帳消しにするのかもしれない

내가 하고 있는일 전부를 아예 지워버리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決して何も変わらないように

처음부터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 처럼

だとしたら

만약 그렇다면

だとしたら…

만약 그렇다면...

俺…

난...

何やってんだろう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


先生は

선생님은

私の運命を変えましたよ

제 운명을 바꾸셨어요

先生と 先生の医術とお会いしてから

선생님과, 선생님의 의술을 뵈옵게되고 나서부터

咲は 何やらいろんなものが

사키는 왠지 여러가지 것들이

以前よりも明るく見えます

이전보다도 밝게 느껴집니다

脈打つ心の音を感じます

맥이 뛰는 심장의 소리를 느낍니다

咲は

사키는

生きておりますよ

살아있답니다

あちらで待っております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未来 俺は決めたよ〉

미키, 나는 결심했어

〈歴史は 思う以上に強大で〉

역사는 내가 상상한 이상으로 강대하니

〈だったら 俺は憶することなく向かっていくよ〉

그렇다면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나가겠어

〈しょせん 人間は精いっぱい生きることしかできないのだから〉

어차피 인간이란 열심히 살아가는 것 밖엔 할수 있는게 없는 존재니까

〈できるかぎりこの手で人を助けていこう〉

내 손으로 내가 할수 있는 한 사람을 구해 나가겠어

〈そして 少しだけでも医学の針を進められれば〉

그리고 아주 조금일지라도 의학의 바늘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면

〈俺は 君の運命を変えられるかもしれない〉

난 너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

〈可能性はゼロに近い〉

가능성은 0에 가깝지

〈でも きっとゼロじゃない〉

하지만 분명히 0은 아닐거야

〈かすかな蝶のはばたきが〉

희미한 나비의 날갯짓이

〈やがて嵐となることもあるのだから〉

이윽고는 태풍이 되는 일도 일어나는 법이니까
2010/03/28 22:36 2010/03/28 22:36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기타정보
나는 소주보단 맥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한국에 있을때는 하이트의 하이트 프리미엄이랑 맥스를 맛있게 마시고는 했는데 이상하게 인터넷에서 하이트 프리미엄의 사진을 찾으려니 보이질 않는다. 녹색 라벨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한정이었던건가-_-?
(지금보니 하이트 프리미엄이 아니라 하이트 프라임이었다. 하이트 프라임은 현재 프라임 맥스로 대체되어 더이상 생산되지 않음)

하여튼, 맥주를 마셨던 건 맥주를 즐기자, 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소주는 좀 무거워서 다음날 영향을 미치는데 어쨌든 알콜은 섭취하고 싶고해서 그냥 맥주라도 마시자. 는 기분으로 마셨기 때문에 굳이 메이커에 따른 맛 비교를 하면서 먹지는 않았다. 딱 먹어보면 혀를 휘감아도는 맥아의 부드러움 이런게 아니라 이건 김이 빠졌구나... 뭐 이런정도였다.

일본에 와서도 그런 습관은 여전해서 맥주 대신 발포주를 마시고 있다. 발포주란 発泡酒 라고 쓰며 핫뽀슈라고 읽는데 발포주는 주원료인 맥아가 25%미만인 술이다. (맥주가 되려면 맥아가 67%이상 되어야 한다)

일본 주세법에 따르면 맥아사용 비율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데

50%~         :㎘당 222,000엔
25%~50%   :㎘당 152,700엔
~25%         :㎘당 105,000엔

이므로 세금을 줄이기 위해 맥아를 25% 미만으로 묶고 대맥이나 소맥같은 다른 원료를 넣어서 맛을 낸 것이 발포주이다. 일반적으로 350㎖ 맥주 한캔이 250엔 부근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반해 발포주는 100엔 언저리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말해 맛을 음미할 거 없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맥주라는 말이다.

그래서 작년에 일본 온 이후로도 계속 발포주만 마셨다. 심심하니까 종류도 계속 바꿔가면서 마셔봤다.
산토리의 金麦, 삿뽀로의 麦とホップ 같은건 먹을만 하긴 했는데 뭐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이 특별히 들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에비스 맥주기념관에 갈 일이 있어서 에비스 크리미 탑 이라는 스타우트를 마셔봤는데 우선 거품부터해서 확실히 발포주랑은 넘을 수 없는 차이가 느껴지더라. 마시면서 기네스를 떠올린다는 사람들도 있길래 검색해 봤더니 기네스랑 계약이 끝나서 자체 제작한 스타우트 제품이라고 한다.

어쨌든,

솔직히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목넘김이 너무 부드러워서 먹고난 뒤 목이 따가워지는 걸 즐기는 나로서는 오히려 목넘김이 부드럽지 않은 발포주를 더 잘 마셨었는데 진짜로 나한테 맞는 맛있는 맥주를 먹고나니 이제부터는 좀 맛있는 맥주도 같이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포스팅한거는 이말 할려고 한거나 마찬가지임.


*맥주 가격비교 사이트
http://www.coneco.net/SpecList/05011010/

*맥주 시음기 올리는 곳
http://beernomikurabe.seesaa.net/


이건 한번 읽어보자
http://bbs.ecnavi.jp/cat_336/thread_3302/
2010/03/25 11:52 2010/03/25 11:52
Posted
Filed under 드라마&영화
〈(未来)私達は 当たり前だと 思っている〉

(미키)우리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思い立てば 地球の裏側にでも 行けることを〉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에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いつでも 思いを 伝え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

언제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平凡だが 満ち足りた日々が 続くであろうことを〉

평범하지만 충만한 하루하루가 또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闇を忘れてしまったような夜を〉

어둠이란걸 잊어버린 듯한 밤을

 

〈でも もし ある日 突然〉

하지만 만약 어느날 갑자기

〈その すべてを 失ってしまったら〉

그 모든걸 잃게 된다면

〈鳥のような自由を〉

새와 같은 자유를

〈満たされた生活を〉

충만했던 생활을

〈明るい夜空を 失ってしまったら〉

밝은 밤하늘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闇ばかりの夜に たった1人〉

어둠뿐인 밤 속에 홀로

〈ほうり込まれてしまったら…〉

남겨져 버리게 되었다면

〈あなたは そこで〉

당신은 그 곳에서

〈光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과연 빛을 찾아낼 수 있을까?

〈その光をつかもうとするだろうか?〉

그 빛을 움켜쥐려고 할까?

〈それとも 光なき世界に〉

그것도 아니라면 빛이 없는 그 세상에

〈光を与えようとするだろうか?〉

빛을 주려고 할까?

〈あなたの その手で〉

당신의 그 손으로

 






〈未来 信じられないだろうが〉

미키, 믿어지지 않겠지만

〈俺は今 江戸にいる〉

나는 지금 에도에 있어

〈手術をしていると 人殺しに間違われるような世の中で〉

수술을 하고 있으면 살인자로 몰리기도 하는 세상이지

〈満足な道具も 薬もなく〉

만족스러운 도구도 약도 없이

〈手術をするはめになっている〉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어

〈とても簡単な手術だ〉

정말 간단한 수술이야

〈今ならまず失敗することなどない〉

지금이라면 절대 실패할 수도 없을 정도지

〈でも そんな手術に ここでは青息吐息だ〉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수술도 진땀을 흘려가며 해야 할 정도로 힘들어

〈これまで手術を成功させてきたのは〉

지금까지 수술이 성공해왔던 건

〈俺の腕じゃなかったんだよ〉

내 실력이 아니었던거야

〈今まで誰かがつくってきてくれた〉

지금에 이르기까지 누군가가 만들어 낸

〈薬や 技術〉

약이나 기술

〈設備や 知識だったんだ〉

설비나 지식이었던거야

〈そんなものをなくした俺は〉

그런 것들을 잃은 나는

〈痛みの少ない縫い方ひとつ知らない ヤブだった〉

상처를 안아프게 봉합하는 법 하나 모르는 돌팔이였던거야

〈14年も医者をやって〉

14년이나 의사를 해 왔으면서도

〈俺は そんなことを知らなかった〉

난 그런 걸 몰랐어

〈自分が こんなにちっぽけだってことを〉

나 자신이 이렇게나 별거 아닌 존재라는 걸

〈俺は知らなかった〉

나는 몰랐었어

〈謙虚なつもりだったけど〉

그래도 스스로는 겸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俺みたいなヤブができる手術だけを選ぶなんて〉

나 같은 돌팔이가 성공하는 수술만을 골라서 하겠다니

〈考えてみればずいぶんふざけた話だと〉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君は ずっと〉

너는 줄곧

〈そう言いた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な〉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2010/03/23 00:18 2010/03/23 00:18
Posted
Filed under 읽은것들/RSS
[연재] 자연과학-사회과학에서 ‘과학’은 대체 뭡니까?

`두 문화` 를 쉬운 언어로 읽는듯한 느낌. 두 문화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

  두 문화  C.P.스노우 지음, 오영환 옮김
1959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저자의 강연록과 논문 두 편을 덧붙인 책. 저자는 이란 강연록을 통해 현대 서구사회의 과학적 문화와 전통적, 인문적 문화 사이의 단절과 대립이 무척 심각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주간조선-단독]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 전 심경 토로

비자금 기술자가 회사를 먹여살리는 진짜 기술자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지고 노는 곳. `삼성을 생각한다` 를 읽고나니 이 분의 심정이 조금은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이 책은 '변호사 김용철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카피를 달고 있다. 책 내용의 일부는 양심고백 당시 이미 공개한 것들이다. 거기에 김용철 변호사가 7년간 일하며 보고 겪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부 럽기만 한 캐나다 사람들의 낙천성 - 02-20 00:46

부럽구먼...


마이스터고 교장에 기업인 출신 임용

대학만으론 부족해!! 이젠 고등학교도 기업논리로 운영할거야!! 다 죽을준비나 하라고!!


2019 년까지 10억대 이상의 소비자 기기들이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을것

아래 포스팅에 언급했던 기사의 확장. 정말로 이렇게 되면 오히려 무선신호가 팍 감쇄되지 않을려나...

100116 RSS구독



포 논 레이저의 획기적인 발전

이런 된장! 포논으로 레이저를 만든다고? 이게 가능하긴 한 거야??


금 속 나노와이어의 접합

우연히 발견된 연구가 결과적으로 큰 반향을 몰고오는 경우는 적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 기술.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출근길 덕담)

그러니까 지금의 고난은 유능한 뱃사공이 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굳이 `유능한` 뱃사공이 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2010/03/08 14:24 2010/03/08 14:24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 ' , .  ̄ : ; ‥ … ¨ 〃 ­ ― ∥ \ ∼ ´ ~ ˇ ˘ ˝ ˚ ˙ ¸ ˛ ¡ ¿ 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F ′ ″ ℃ Å ¢ £ ¥ ¤ ℉ ‰ ?? ㎕ ㎖ ㎗ ℓ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ª º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⑫ ⑬ ⑭ ⑮ ⒜ ⒝ ⒞ ⒟ ⒠ ⒡ ⒢ ⒣ ⒤ ⒥ ⒦ ⒧ ⒨ ⒩ ⒪ ⒫ ⒬ ⒭ ⒮ ⒯ ⒰ ⒱ ⒲ ⒳ ⒴ ⒵ ⑴ ⑵ ⑶ ⑷ ⑸ ⑹ ⑺ ⑻ ⑼ ⑽ ⑾ ⑿ ⒀ ⒁ ⒂
0 1 2 3 4 5 6 7 8 9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½ ⅓ ⅔ ¼ ¾ ⅛ ⅜ ⅝ ⅞ ¹ ² ³ ⁴ ⁿ ₁ ₂ ₃ ₄
ㄱ ㄲ ㄳ ㄴ ㄵ ㄶ ㄷ ㄸ ㄹ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ㅁ ㅂ ㅃ ㅄ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ㅥ ㅦ ㅧ ㅨ ㅩ ㅪ ㅫ ㅬ ㅭ ㅮ ㅯ ㅰ ㅱ ㅲ ㅳ ㅴ ㅵ ㅶ ㅷ ㅸ ㅹ ㅺ ㅻ ㅼ ㅽ ㅾ ㅿ ㆀ ㆁ ㆂ ㆃ ㆄ ㆅ ㆆ ㆇ ㆈ ㆉ ㆊ ㆋ ㆌ ㆍ ㆎ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Α Β Γ Δ Ε Ζ Η Θ Ι Κ Λ Μ Ν Ξ Ο Π Ρ Σ Τ Υ Φ Χ Ψ Ω α β γ δ ε ζ η θ ι κ λ μ ν ξ ο π ρ σ τ υ φ χ ψ ω
Æ Ð Ħ IJ Ŀ Ł Ø Œ Þ Ŧ Ŋ æ đ ð Ł Ø ij ĸ ŀ ł ø œ ß þ ŧ ŋ ʼn
ぁ あ ぃ い ぅ う ぇ え ぉ お か が き ぎ う ぐ け げ こ ご さ ざ し じ す ず せ ぜ そ ぞ た だ ち ぢ っ つ づ て ぞ た だ ち ぢ っ つ づ て で と ど な に ぬ ね の は ば ぱ ひ び ぴ ふ ぶ ぷ へ べ ぺ ほ ぼ ぽ ま み む め も ゃ や ゅ ゆ ょ よ ら り る れ ろ ゎ わ ゐ ゑ を ん

ァ ア ィ イ ゥ ウ ェ エ ォ オ カ ガ キ ギ ク グ ケ ゲ コ ゴ サ ザ シ ジ ス ズ セ ゼ ソ ゾ タ ダ チ ヂ ッ ツ ヅ テ デ ト ド ナ ニ ヌ ネ ノ ハ バ パ ヒ ビ ピ フ ブ プ ヘ ベ ペ ホ ボ ポ マ ミ ム メ モ ャ ヤ ュ ユ ョ ヨ ラ リ ル レ ロ ヮ ワ ヰ ヱ ヲ ン ヴ ヵ ヶ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ф х ц ч ш щ ъ ы ы ь э ю я
2010/03/02 17:22 2010/03/02 17:22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
이번 밴쿠버올림픽 우승소식이 들리자마자 올라온 기사 하나가 있다.

삼성전자, 발 빠른 김연아 마케팅 돌입


이제 밴쿠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당분간은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는 CF가 텔레비전 화면을 가득 메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렵지 않다. 그러면 또 그에 따라 인터넷에 무슨놈의 선수가 연습은 안하고 CF만 찍고있냐 하는 악플이 수도없이 달리게 될 것이라는 것도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뭐 이런곳이 있을 정도니까...
http://www.yonakim.vvo.kr/


루리웹에서 놀다가 이런 짤방을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빙상연맹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소문은 인터넷에 파다하게 퍼졌는데 주말이고 해서 좀 정보의 원 소스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찾아봤더니 아무래도 라디오방송에서 한 인터뷰가 원 소스였던 것 같다.

http://wizard2.sbs.co.kr/vobos/wizard2/resource/template/contents/43_radio_rehear.jsp?vProgId=1000226&vVodId=V0000328491&vMenuId=1004085&rpage=10&cpage=33#
다만 들을려면 로그인해야 되는것 같아서 블로그를 링크하기로 한다. 인터뷰 전문도 오려붙인다.

http://thehermes.kr/entry/%EB%A9%94%EB%8B%AC-%EB%94%B0%EB%8A%94-%EC%84%A0%EC%88%98%EC%99%80-%EC%95%89%EC%95%84%EC%84%9C-%EB%B0%B0%EB%B6%88%EB%A6%AC%EB%8A%94-%EB%B9%99%EC%83%81%EC%97%B0%EB%A7%B9-%ED%94%BC%EA%B2%A8-%EC%8A%A4%EC%BC%80%EC%9D%B4%ED%8C%85


[김어준의 뉴스ⓝ조이]
2006년 12월 25일(월) 방송 내용

# 인터넷 핫 뉴스 / 김연아 신드롬 한국 피겨스케이팅, 저도 있어요!
 -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최지은 선수

김어준(진행자) : 김연아 선수의 대한 활약으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그런데 세계선수권에 3연속 출전했던 최지은 선수도 있습니다.

김어준(진행자) : 안녕하세요?

최지은 선수 : 안녕하세요.

김어준(진행자) : 네, 김연아 선수가 우승해서 샘나지 않아요?

최지은 선수 : 아..그렇긴한데..

김어준(진행자) : 샘나요?

최지은 선수 : 샘은나죠 당연히..

김어준(진행자) : 대표팀 경력으로 따지면 최지은 선수가 더 많죠?

최지은 선수 : 경력은 거의 비슷비슷하구요 연아가 국제시합에 나가서 매달따는게 아무래도 처음에 따고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메달이 좀 적죠.

김어준(진행자) : 김연아 선수는 한번 우승해서 사실은 여러가지 지원약속 받은 것 같은데 빙상연맹에서 다른 선수들의 지원은 어때요?

최지은 선수 : 아직 빙상연맹에서는 다른 선수에게는 지원 계획이없고 연아 선수에게만 지원이 가요.

김어준(진행자) : 그러면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자비로 합니까?

최지은 선수 : 네, 거의 다 자비에요.

김어준(진행자) : 아 그래요? 세계선수권 같은 데에 한 번 나가면 자비로 얼마나 들어요?

최지은 선수 : 세계선수권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니 협회에서 코치랑 그런 건 시합에서 지원해줘요.

김어준(진행자) : 세계대회에서는 지원해주고 개인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군요.

최지은 선수 : 네, 그 시합만 그렇고 다른 건 자비이거나, 코치비용은 선수가 내야해요.

김어준(진행자) : 코치도요?

최지은 선수 : 네, 선수비용은 나라에서 해주고 코치비용은 선수가 내야해요.

김어준(진행자) : 선수는 나라에서내고 코치는 선수들이 내야한다구요? 말이 안되네요.

최지은 선수 : 그러게요 선수들 등수 몇몇 이외에는 다 자비로 가는 선수도 있어요.

김어준(진행자) : 대표도 마찬가지인가요?

최지은 선수 : 3등까지만 비용을 대주고 나머지는 자비로 가야해요. 아니면 출전을 안하던가요.

김어준(진행자) : 국가대표급도 그러나요?

최지은 선수 : 네.

김어준(진행자) : 거참 이상한 제도네요.

최지은 선수 : 좀 비용이 많이들어요.

김어준(진행자) : 그럼 국제대회 나갈 때 3등 안에 들어서, 선수비용은 나라에서 대준다고 해도 선수가 부담하는 코치비용은 얼마정도 듭니까?

최지은 선수 : 이제 유럽쪽은 비행기 값만 200만원, 식비 하루에 50~60불 잡고 호텔에서 잠자는거 100불 합치면 거의 300-400만원이 깨져요.

김어준(진행자) : 아 그럼, 만약에 3등 안에 못드는 국가대표는 선수비용도 자기가 내야 하네요?

최지은 선수 : 네, 거의 다 그래요.

김어준(진행자) : 하하하하. 말이 안 되네요.

최지은 선수 : 그리고 시합에서 메달을 따면 30%는 연맹에서 가져가게 되어 있어요. 저번에 어떤 선수는 자비로 나갔는데 3등을 했어요. 그 중에 30%를 돈을 연맹에서 가져갔어요.

김어준(진행자) : 아니, 자비로 갔는데 연맹에서 왜 가저갔어요?

최지은 선수 : 글쎄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김어준(진행자) : 잠깐만요. 저희가 시간이 다됐는데 광고를 듣고 2부에 이어갈게요. 1부에 끝내기로 했는데, 할 이야기가 많네요.

------- 이어서 2 부 -------

김어준(진행자) : 1부에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면 예선전 1,2,3등은 빙상연맹에서 경비를 선수만 지원하고 코치는 대회 나갈 때 선수가 코치비용을 내야한다. 1,2,3등에 못들면 국가대표인데 국가대표라도 선수,코치 다 자비로 나가야한다. 그럼 유럽나가면 1000만원정도 들겠네요?

최지은 선수 : 한 600~700만원정도 깨질거에요.

김어준(진행자) : 그리고 빙상연맹에서 전혀지원을 안해줬어도 선수, 코치 다 자비로 나갔어도 메달을 따면 그래도 상금 30%를 연맹에서 가져간다.

최지은 선수 : 네, 저번 같은 경우에는 그랬어요.

김어준(진행자) : 허허, 굉장히 특이한 연맹이군요? 그럼 연맹이 평소 피겨스케이팅 훈련할 때는 지원합니까?

최지은 선수 : 아니요, 지원같은건 없어요. 저희가 시합 같은거 선발할 때 선수지원 이외에는 없어요.

김어준(진행자) : 그럼 연맹이 평소에 하는 일은 뭔가요?

최지은 선수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김어준(진행자) : 하하하하하

김어준(진행자) : 그러니까 예선전에서 1,2,3등하면 연맹이 코치빼고 선수만 지원하는... 최지은선수가 선수생활한지 몇 년 되셨죠?

최지은 선수 : 8년. 9년 다 되가요.

김어준(진행자) : 9년 동안 선수하셨는데 빙상연맹이 뭐하시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최지은 선수 : 네.

김어준(진행자) : 그럼 김연아선수도 그랬습니까?

최지은 선수 : 예전에도 그랬지만 연아는 다른곳에서 협찬, 후원도 많이 해주셔서 지금은 아닐거에요.

김어준(진행자) : 아 그럼, 그 이전에는 김연아선수도 다 자비로 나갔겠네요?

최지은 선수 : 네.

김어준(진행자) : 스케이트 훈련하려면 링크에서 해야 하잖아요? 그 링크 사용료도 다 자기가 냅니까?

최지은 선수 : 네 저희 같은 경우에는 팀별로 나눠서 사용료를 팀원수대로 나눠요.

김어준(진행자) : 그럼 평상시 훈련할 때 맨날 자비로 해요?

최지은 선수 : 네, 대표는 태릉에서 하루 4시간씩 대여를 해주는데 나머지는 저희 자비로 냅니다.

김어준(진행자) : 빙상연맹이 정말 뭘하는지 모르겠군요. 지원도 안하고. 메달따면 30% 가져가고 그거 참 좋은 직업입니다. 하하하하.

최지은 선수 : 저희는 힘들죠 많이.

김어준(진행자) : 빙상연맹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좋을 것 같다고요.

최지은 선수 : 그러니까요.

김어준(진행자) :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긴 하겠지만 말이죠.

김어준(진행자) : 목표는?

최지은 선수 : u대회 나가니까 좋은성적 내는 거랑 쥬니어 마지막이라 좋은성적 내고 싶습니다.

김어준(진행자) : 좋은성적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승해서 오시면 저희랑 인터뷰해주세요 그 사이에 저희는 빙상연맹이랑 인터뷰하겠습니다.


근데 여길 읽어보면 빙상연맹이 30% 떼어가는게 이유가 있었던것 같다. 리플을 읽어보자. 그렇다고 빙상연맹의 다른 치부들이 가려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45612



버는 돈은 또 기부하는데 상당한 액수가 쓰인다고 하니 이런 대인배가...
출처 : 위키피디아 김연아 페이지

  • 2007년 1월, 피겨 꿈나무들에게 1천 2백만원의 장학금 기부[55]
  • 2007년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56]
  • 2007년 9월, 아이비클럽 CF출연료 중 1억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57]
  •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 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교복 100여벌 기부[58]
  • 2008년 5월 14일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 행사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59]
  • 2008년 5월, 매일우유와 협의, 4천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년간 지원 [60]
  • 2008년 5월, 1억원 상당의 교복 기부[61]
  • 2008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팬들에게 받은 인형 1000여개를 김연아선수가 직접 선정한 곳에 기부[62]
    • 내용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적십자병원, 동천의 집, 송죽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상담소, 이화여자대학교 해외건축봉사단, 거제도 애강원, 고려대 봉사단
  • 2008년 12월, 피겨 꿈나무 일일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적립된 행복기부금을 유망주 1인당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63]
  • 2008년 12월 24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200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억원 상당의 동절기 교복 기부[64]
  • 2008년 12월 25일, 아이스쇼 Angels on ice 를 개최. 공연 수익금 약 1억 4천만원을 소아암 등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65]
    •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씨가 책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인세 불우이웃돕기 지원 [66]
    • 김연아 아이비클럽 출연료 1억원과 아이비클럽 측에서 1억원, 총 2억원 상당의 금액 기부
    • 김현정선수 해외 전지훈련 비용 3천만원 지원
    • 어려운 주변환경에도 피겨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매년 1인당 수천만원을 지원.
    • '꿈을 키우라'는 의미로 김연아의 의상 등을 무상 제공.
  • 2009년 4월 16일,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소년소녀 가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67]
  • 2009년 5월 6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강정원 행장과 함께 만든 '아우인형'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68]
  • 2010년 1월 19일 아이티 지진피 해 구호금으로 1억원을 기부

나도 잉여짓 그만하고 논문쓸 데이터나 정리하러 가야겠다. 아, 그전에 주말이니까 DS좀 하고(...)
2010/02/27 13:02 2010/02/27 13:02
Posted
Filed under 잡담
오늘 리퍼러 기록에 이성익 교수 라는 검색어가 떴는데 평소처럼 아무생각없이 이성익 교수님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 들어온건 줄 알았는데

심심해서 아고라에 놀러갔더니 다음 글이 있더라

어 느 '양심 있는 교수'의 죽음을 보며



...50대 초전도체연구를 하는 교수?


아무래도 이상해서 기사를 주루륵 검색해봤다.

[단독] 국내 초전도체 최고 권위자 투신 자살


국내 초전도체 권위자 자살…왜?


유명 물리학 교수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2008년 포항공대에서 모교인 서강대로 옮긴 교수, 고온초전도체 MgB2결정을 성장시킨, 초전도체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대가로 손꼽히는 사람은 이성익 교수님밖에 없다...


언론에서는 쉬쉬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BRIC에서는 그냥 붙여넣기를 해 버렸다.

http://www.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49534&Page=1&Board=sori&FindIt=&FindText=&divpage=



내가 이 길을 들어설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 분. 비록 인터넷으로 다운로드받은 모니터 저 편의 화상일지언정 진정한 고등교육과정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뜨거운 열정으로 알려주신 분.

이분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내 인생항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신 분.


그런 분께서 자살을 택하셨다.


오늘은 술을 먹어야 한다.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2010/02/25 14:10 2010/02/25 14:10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정직이 중요하다고 떠드는 놈들이 저 위에 수천마리가 앉아있는데도 이런 그지같은 일이 일어나는걸 보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224305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00592

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2765046592873800&clkcode=&DirCode=00402




파생손실때문에 그런거다 라는 사람도 있긴 한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90578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80442




근데 이거에 따르면 많아봤자 국내 총 파생손실이 5조가 안되는 모양인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151756285&code=920201


다만 기사를 보면 이건 은행의 직접투자액이고 다음 기사처럼 만약에 파생때문에 골로간 기업에 물렸다고 한다면 액수가 늘어날 수는 있겠다 싶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9/2008091901576.html




일단 이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파생상품 총 잔액은 약 170조원 정도 되는것 같긴 한데...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걸 다 발라먹을 수가 있긴 한건가?

http://www.google.co.jp/url?sa=t&source=web&ct=res&cd=25&ved=0CBoQFjAEOBQ&url=http%3A%2F%2Fwww.kif.re.kr%2FKIF%2FPublication%2FViewer.aspx%3FIsMail%3D1%26ControlNo%3D71492%26email%3D%255B%24email%24%255D&ei=4M2FS6vXPIyOkQWtgNnpAg&usg=AFQjCNGb88oAayhaGMt3bJzKKAjaXZC5ng&sig2=M_Ehf91bJWwFMeLU-5leNw


추가 : 이런 기사도 있군... 에헤라디야~

국내은행 파생상품규모 2656조-김광수硏

2010/02/24 23:38 2010/02/24 23:38
Posted
Filed under 읽은것들/RSS

Wentworth - “'한국판 스티브 잡스' 대거 양성” (7)

경제가 중요하다고 과학기술부를 교육부랑 통합해버린 나라에서 스티브잡스를 대거 양성하겠단다.


집중이란, “한 가지만 하는 것이다.” - 02-06 15:07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나는 동의한다. 지금까지 그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가 나오더라.


가 장 정확하게 측정된 우주의 나이

못하는게 없는 베넷선생이 계산해주셨다. 137억 5천만년 ±1억1천만년 이라고 함.


125 호 -- 김수현 작가는 왜 뿔이 났을까

현재 블루하우스가 쓰고있는 전략이 바로 이거다!!


WCU 사업단 22곳 지원액 삭감, 3곳 퇴출

결국 이렇게 될것을... 좀 더 천천히 잘 살펴야 했을것을... 아까운 세금만 낭비했다.


126 호 -- 재난현장에서 기자들이 욕먹는 이유

그렇다고 한다.


126 호 --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

라고 삼성그룹의 이건희 씨가 말씀하셨다. 재밌는 세상이야.


선관위의 트위터 규제,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선관위가 트위터를 규제하겠다고 한다. 남의나라 서비스를 어떻게? 얘네들도 지금 한나라당이 여론상 불리하다는 것은 알고있는 모양이다.


[그 여자네]식초 활용한 생활의 지혜

요즘들어 이런 정보가 참 유용하다고 느끼는거 보면 내가 살림을 하고 있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섬유유연제라는 이름의 화학약품을 쓰고싶지 않아서 찾아봤음.



♥ 양념장.요리비법같은 의미에서 이것도 체크.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진상조사 보고서

실제 뒷배경은 좀 다르긴 하지만 일단 읽어두어야 할 필요는 있다.


惣流・アスカ・ラングレ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아스카의 성이 시키나미로 바뀐게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다.


「応用物理」オーラルヒストリー

응용물리에서 유명한 연구자들을 인터뷰했다. CNT로 유명한 이이지마씨나 GaN LED로 유명한 니치야의 나카무라씨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얘기보다는 어린시절 얘기나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기 전 생활에 대한 얘기를 흥미롭게 읽었다.


BlogAPI / 백업·복원 시 HTML 태그 구분자(<, >) 누락 문제

이것때문에 000webhost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고쳐진 모양이다. 드디어 텍스트큐브를 업데이트할 때가 되었는가?

2010/02/20 11:02 2010/02/20 11:02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미연준, 재할인 금리 전격 인상. 출구전략 돌입



얼마전부터 미묘하게 꿈틀거리고 있는 중국의 출구전략 간보기짓거리를 보고 적어도 선제권을 뺏기지는 말아야겠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지금 당장 뭐 어떻게 된다거나 하는건 없겠지만 앞으로 미국 금리가 얼마나 상승하느냐에 따라 출렁일 정도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여튼 파랑기와집에서 금리인상 못하게 쥐랄대고 있으니 주식이랑 부동산 개박살 나는건 필연이다. 도망갈 수 있을때 도망치는 수밖에 없지만 이미 벼랑끝에 선 사람들이 어디 도망갈 데라도 있어야지... 불쌍한 한국천민들...

2010/02/19 16:00 2010/02/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