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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첸 특유의 바나나향이 풍성하면서도 아주 밀도있게 올라온다. 거품은 부드러우며 효모가 살아있어 마시는 내내 기포를 발생시켜준다. 색은 상당히 폭신해보이는 부연 노란색. 입 안에서는 부드럽게 회전하며 꿀꺽하고 삼키면 바나나향이 코에서 밀려나오는 느낌이 향긋하다. 알콜이 5%로 높지 않으며 바디가 강하게 들어가 있지 않은 대신 진한 향이 그 부분을 보강해주고 있다. 잘 만든 바이첸.
여름과 겨울, 1년에 두번만 한정양조한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eren-weizen/44415/

*바이첸 홈페이지
http://baeren.jp/weizen.shtml
2011/08/29 00:06 2011/08/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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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키아지가 나올 계절이 되었구만... 시간 참 빨라...

아키아지는 기린에서 내놓는 가을 한정 상품이다. 산토리에서도 아키라쿠라는 동일한 컨셉의 물건을 내 놓는다. 가을의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1.3배의 맥아량을 투입하였으며 알콜 도수를 6%로 높였다고 한다. 1.3배라는게 뭐에 대해 1.3배인지는 써 놓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이치방시보리 기준일까?

기본 베이스는 일반적인 호프집 맥주. 호프집 맥주 치고는 거품이 상당히 조밀하게 뽑히며 맥아를 많이 쓰긴 쓴 모양인지 나름대로 맛에 깊이가 있다. 이치방시보리하고는 느낌이 다른걸 보면 이치방시보리 라인에서 뽑은게 아닌것 같다. 혹은 그 라인에서 두번째 이후 워트도 사용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작년 이미지로서는 아키라쿠가 더 낫긴 했는데... 아직 금년도 아키라쿠가 안나왔기 때문에 비교평가는 일단 보류. 단품으로 놓고 보면 그럭저럭 괜찮다. 맛이 너무 깔끔한 이치방시보리보다 보리풍미가 더 강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든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92/12906
http://www.ratebeer.com/beer/kirin-autumn-brew/16615/

*아키아지
http://www.kirin.co.jp/brands/akiaji/item/
2011/08/28 23:49 2011/08/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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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유정·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에서 제출받은 청소년보호위원회 회의록에서 문제가 되는 내용을 발췌했다.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맹광호 전 가톨릭의대 교수가 맡고 있다. 이외에 임정희 밝은청소년지원센터 이사장, 강형철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황용환 전 국가청소년위원회 고문변호사 , 이명화 한국청소년문화센터협의회 공동대표, 구수환 한국방송 프로듀서, 임영식 중앙대 청소년학과 교수, 김현수 신경정신과 의사, 현영희 부산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9명의 위원이 청소년유해매체물을 결정하는 최종 심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감기약이 향전신성 의약품 아닌가요?”  

일시: 2011.2.15
곡명: 감기 때문에 가수: 지아
투표결과: 유해 8 무해 8

 J : ‘감기 때문에’는 무해판결이 났다.
K : 감기약이 많이 독했으면 하는 내용이다. 감기약이 독해서 술취한 것처럼 깊은 잠이 들고 싶다는 내용이다. 물론 비유적으로는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지만, 감기약이 항정신성 의약품 아닙니까?
N : 항정신성 의약품은 아닌데, 타이레놀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K : 술 문제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 술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유해하느냐 조장하는 내용이 있어야 유해한지에 대해서 논의해야한다. ‘술취한 것처럼 아주 깊은 잠이 들어야’는 문제가 없는데, 앞에 ‘감기약이 많이 독했으면 싶어요’가 좋지 못하다.
A : 감기약이 독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이사람 생각이고, 실제로 감기약을 독하게 만든 것도 아니다. 이런 것은 행위와 관련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그런 행위를 하게되거나 그런 행위가 좋은 것처럼 느껴야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해본 소리지 이렇다고 감기약이 독해지는 것이 아니고 주체도 아니다.
M : 감기약을 많이 먹으면 술 먹은 것 같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N : 감기약을 잔뜩 먹으면 술 취한 것 같은 효과가 있다.

K : 안건으로 정식 채택하기를 건의한다.
H : 술을 먹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술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해로운 효과가 아니라 술이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고 생각할 수 있다.

‘끝’이 자살을 유도할 수 있는 맥락이라 유해

일시: 2010.5.20. (25차 청소년보호위원회 회의)
곡명: Let‘s make love 가수: MPEG
투표결과: 만장일치 유해

A : 오늘 회의안건은 메일자료로 보신대로, 유해 무해가 엇갈리는 ‘끝’ 이라는 곡과 ‘Let‘s make love’ 라는 곡이 있습니다. ’끝‘이라는 곡과 관련해서 자살과 관련한 표현이 있다고 하는데 한 번 보시고 의견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B : 자살을 유도할 수 있는 맥락이라서 유해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청소년의 자살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A : 집단 자살이 유행병처럼... 풍조가 그러니까.. 엄격하게 다뤄야하지 않을까...
D : 청소년 사망 1위가 자살일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므로 유해하다고 생각
H : 저도 유해하다고
A : 그럼 전원이 유해한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의사봉)

A : 다음 곡은 의견제출이 있습니다. 반론을 보시고 검토해 보시죠
D : Let‘s make love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나쁘다고 볼 수가 없다... 근데 왜 영어로 이런 표현을...
B : 유해하다고 생각합니다. let’s make love 뒤에 do it do it 이라는게 걸립니다.
H : 다른 단어와 매치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B : ‘우리 같이 이렇게 make love’라는 것도 그냥 사랑하자의 의미가 아니란 거죠. ‘우리같이’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H: 그런 뜻이 아니라면 가사를 바꿔야죠.
A : 유해매체물로 지정하면 10시 이후에 방송도 못하고 공연도 못하는거죠.
I : let’s make love가 딴 뜻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나요?
간사: 없습니다.
A : 표결로 정하겠습니다. 전원 일치 유해한 것으로 정하겠습니다 (의사봉)
A : 이것으로 25차 청보위를 마칩니다.

세븐 노래 Drips, Drip이 섹시로 얘기할 때는 성을 연상케해 

일시: 2010.9.28 (28차 청소년 보호 위원회 회의)
곡명: Drips 가수: 세븐
투표결과: 유해 8 무해 2

A : 간단한 의견
간사 : 사랑하는 성인남녀가 대상이면 불건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W의원님께서 반대하셨습니다.

A : 단어상으로보면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E : Drip이란 단어가 섹시로 얘기 할 때는 성을 연상케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M : 작가의 의도는 아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A :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것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J : 세븐이 유해한 곡을 부르는 가수가 아니고 앨범에서도 유해한 곡은 하나이기 때문에...
M : 침실 부분을 더욱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 : 건전한 생활 태도를 해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A : 위원님들 의견을 표결에 부치겠습니다.

‘개’를 붙인 단어가 긍정적으로 사용돼 언어 왜곡

일시: 2010.11.16 (30차 청소년보호위원회 회의)
곡명: 거지 가수: 개(A.K.A. illtong)
투표결과: 유해 9 무해 0

 A : 가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B : ‘개’를 붙이는 단어가 아주 긍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어를 굉장히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K : 우리나라에서의 ‘개’가 붙은 것은 ‘가짜’라는 순수 우리나라 말로 절대 욕은 아니나, 멍멍이 ‘개’로 사용되면 유해합니다. 이 곡은 욕설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
H : ‘개’가 청소년들에게 접두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가 붙은 단어가 20개가 넘습니다. 새로운 접두어 인지 욕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B : 남의 잘난 꼴을 못보는 심리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L : 우리 사회의 분위기 인 것 같다.
A : 위원님들 의견을 거수로 표결하겠습니다.
찬성 : 6 반대 : 3

“자신의 신세를 너무 염세적으로 본다”

일시: 2010.11.16 (30차 청소년보호위원회 회의)
곡명: 왕발 가수: 앤(Ann)
투표결과: 유해 6 무해 3

A : 위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K : 내용상으로 명확히 기준에 걸리지 않는 것 같다.
B : 아이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비속어는 반드시 차단해 주어야한다.
L : 자신의 신세를 너무 염세적으로 한다.
K : 그것은 해석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염세적이냐는 것은 본인의 한탄함이다.
L :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분위기로 흐르는 것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줘야지 한탄의 소리는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한탄하기 보다는 대중들을 끌어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B : 청소년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A : 위원님들 의견을 거수로 표결하겠습니다.

“가수가 어린 애들인데 ‘개나 주라니’?”

일시: 2010. 12. 21
곡명: 삐리뽐 빼리뽐 가수: 남녀공학
투표결과 : 유해 : 8, 무해 : 2

A :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 매우 엉망이고 난해함. 거수로 표결
A : 우리 위원회가 건전한 노래가사로 변화시켜야할 책임이 있음
F : 너무 수준 이하이다.
A : 가사 동일하다는건 뭔지...리듬을 달리한 건가?
간사 : 버전이 다름.
J : 이게 왜 유해하다는건지...
M : 삐리뽐 빼리뽐이 무슨 뜻인지...
J : 꿍따리 샤바라 같은거죠.
M : 그렇게 본다면 이게 왜 유해하죠?
K : ‘개나주다’는 말이 나쁜 말인가?
J : 사람을 개한테 준다?
K : ‘개나준다’는 말이 속어인가요?
A : 사람을 개한테 준다는건데...이정도에서 투표를 하겠음. 충분히 토론했음.
J : 충분하지 않다.
K : 충분히 토론하고 끝을 내야 나중에 재판을 갔을 때 문제가 없도록 충분히 토론해야한다.
J : 사람을 개한테 준다는게 문제라는 건가요?
A : 상당히 염세주의적인거 같기도 하고...
K : 제도심의 기준에 어느 부분인지 확인해야한다. 유명한 노래인 경우 동방신기같은 경우가 생기므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한다.
A : 심의기준 ‘차’를 보면 저속한 언어나 대사를 지나치게 남용하는 것에 해당 한다.
K : 다른 위원께서 걱정하시는 것이 개나준다는 표현인 건가?
A : 저속할 뿐 아니라...사람을 개한테 주라는건데...
J : 적절히 않은 사람인 경우..그냥 편하게 개나 줘버리라 할 수 있다.
N : 개나 줘버려가 일상용어인지 비속어인지 구분해야한다.
K : 개나 줘버려가 어떤가...처음엔 비속어 같은데..다시 생각해보니 아닌가 싶기도 하다.
H : 대중에게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드라마에서 개나 주라고 하면 괜찮지만 청소년에게는 유해한거 같다.
K : ‘남녀공학’ 가수가 어린애들이죠? 애들이 나와서 개나 줘버려라고 하는 상황이다.
H :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유해곡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

A : 거수로 표결

금주를 해야한다는 것 외엔 술에 관한 것은 금지

일시: 2010. 12. 21
곡명: 혼자살래 가수: 에바스
투표결과 : 유해 : 9 무해 : 1

K : 지난번에 제가 술건에 대해 그냥 표현상의 문제라고 했을 때, 다른 위원님들은 청소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유해하다고 판단했었음.
J : 금주를 해야한다는 거 외에 술에 관한 것은 금지.
M : 꼭 대상을 정해놓고 노래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K : 15세 이상으로 제한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7~8세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므로 금지해야 할 듯.
M : 술을 마시고 찬양하자는 것은 아니고, 힘들어서 술마신다는 내용이긴 하다.
A : 거수로 표결

‘쌍팔년도’는 비속어 아나운서가 쓸 수 없는 단어

일시: 2011.2.15
곡명: Young 가수: 애니마토&디제이티즈
투표결과: 유해 5 무해 4

A : ‘쌍팔년도 쌍십절’을 어떻게 봐야하느냐이다.
J : 중국의 10월 10일 축제를 ‘쌍십절’이라고 한다.
A : 88년 10월 10일이 생일이라는 이야기인데, ‘쌍팔년도 쌍십절’이라 표현하였다.
K : ‘쌍팔년도’라는 단어가 비속어라는 느낌이 있다. 아나운서가 쓸 수 없는 단어다.
J : 88년 77년을 표현할 때 이렇게 쓴다. 욕을 할 때는 ‘쌍’이 아니라 ‘썅’이다.
A : 공개적으로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F : ‘쌍’이라 하더라도 어감상 욕같은 느낌이 있다.
K : ‘쌍팔년’이라고 표현한 것은 상스럽게 표현하려고 한 것이다.
J : 구닥다리라는 표현을 쓸 때 쌍팔년이라는 표현을 쓴다.
A : 노래청취 요망 ‘쌍’이 ‘썅’으로 들린다.
H : 한두개 단어가 문제고, 다른 것은 문제가 없으면 이런 문구만 수정하라고 하는 것은 어떨지.
J : 유해판정 되는 곡들이 순화되어서 계속 불러지고 있다.
A : 다시 만들어서 불릴 것 같다.
간 사 :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동방신기 사건 때 초기에 유해판정이 나니 공연을 위해 순화를 했습니다. 만약 저희가 수정을 하라고 하면 등급분류나 사전심의 성격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그 이후 일은 사업자에게 자율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
H : 권고하라는게 아니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하도록 하는게 좋겠다. 강하게 개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업자들을 참여시키게 하는 것이 어떨지...
A : 가사나 노래의 분위기가 선동적이라고 의견을 주면 후속조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K : 구위원님 말씀은 제재기관이라는 느낌보다는 아우르자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인가에 대해서까지 이야기해야 하는 거죠. ‘쌍팔년’가 이러이러한 문제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 공지가 되죠.
간 사 : 성장환경에 대한 비아냥거리면서 불만스러운 면을 욕설화 하면서도 순화시켜 표현한 것이다.
A : 정신의학적으로 어떤지 말씀해주세요.
N : 내용도 그렇고 자기 비아냥거림이 있는 것이 맞긴 하지만, 이런 표현자체를 금해야하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하지만 건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A : 청소년 자살이 많아서 문화를 업시켜야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비하시키는 느낌을 받는다.
F : 다른 곡들은 다 유해판정 받은 가수이다.
A : 투표하겠습니다.


2011/08/27 13:59 2011/08/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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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끔씩은 이런것도 올립니다. 좋지 아니한가!
그건 그렇고 애프터스쿨이 이렇게 많은지 이거 보고 알았네--;;

2011/08/25 21:07 2011/08/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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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00:58 2011/08/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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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속 알트네.. 사누키 비어는 카가와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맥주로 카가와는 일본 시코쿠지방의 현이며 옛날에 쿠니로 구분하던 시절에는 사누키국이라고 불렸던 지역이다. 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하다.

카라멜몰트의 향과 가볍게 볶은 몰트의 향이 맛을 돋군다.거품은 그럭저럭 조밀하며 감촉은 평범. 사용한 몰트가 몰트라서 그런지 베어렌 알트보다 조금 더 진한 갈색. 아주 진하게 우린 보리차같은 색깔. 캔맥주 치고는 탄산이 강렬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편이며 카라멜 향에서는 브라운 에일의 느낌을, 볶은 몰트에서 풍기는 향은 아주 살짝 스타우트의 느낌도 맛보게 해 준다. 그러면서도 베이스는 안정감이 있는 알트의 색을 가지고 있는 밸런스가 잘 잡힌 맥주.알콜이 6.5%인데 카라멜 향 덕분에 그렇게까지 강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알트는 거품은 그렇게까진 중요하지 않고 따라놓고 차분하게 천천히 마시는 것이 맞는 스타일인 것 같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9229/16589

*사누키 비어
http://www.sanuki-beer.com/products/index.html
2011/08/20 14:42 2011/08/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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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은 알트. 알트는 독일어로 오래되었다는 뜻으로 뒤셀도르프에서 생산하는 맥주. 하면발효 방식인 필스너 타입이 위용을 떨칠때 우리는 고전 방식을 고수하겠다고 해서 상면발효로 양조한 맥주. 알트아이젠의 알트가 이 알트임...

병을 따면 홉의 후루티한 향이 올라오는데 상당히 정돈되어 있으면서도 화려하다. 거품은 조밀하게 쌓이지 않으며 그렇게 부드러운 편도 아니다. 끈기가 없는 편이며 효모가 살아있어 마시는 동안 끊임없이 기포가 발생된다. 색은 뿌연 적갈색으로 비교적 매력적. 알콜이 5%인데도 비교적 바디가 있으며 향이 강해서 더 탄탄하게 느껴진다. 꽃향기가 입안을 쓸고 지나가면 끝맛으로 몰트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마무리를 해 준다. 알콜은 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향과 맛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맥주.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eren-alt/76018/

*베어렌 알트 홈페이지
http://baeren.jp/alt.shtml
2011/08/20 14:37 2011/08/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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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08:17 2011/08/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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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서 생산되는 맥주. 타입은 American Adjunct Lager.

색은 연한 황금색, 향은 맥아가 아닌 곡물의 고소한 향이 표면에서 둥둥 떠다니는 일반적인 호프집 맥주의 향. 거품은 비교적 조밀한 편인데 끈기가 없어 금방 사라진다. 맛과 향이 전체적으로 아주 드라이하다. 드라이한데다 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옥수수를 넣어 곡물의 고소한 맛을 강조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랑 맛이 조금은 닮아 있는 면도 있다. 상당히 묽은 편이며 그 묽은 느낌이 국내 제조사들의 하이 그래비티 공법을 떠올리게 하는 묽은 느낌. 알콜 4.7%.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1/767
http://www.ratebeer.com/beer/tsingtao/730/

*칭따오 브루어리
http://www.tsingtaobeer.com/tsingtao_lager.php
2011/08/14 22:18 2011/08/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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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먹고 좀비되도 책임안짐.


기력(氣力) : 반복작업에 필수적인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진다.

활력(活力) : 창작/연산 작업에 필수적인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눈 앞이 어두워지고 머릿속이 몽롱해진다.

스태미나 : 버티기 위한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잠든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스테이터스.

후유증 : 반동이라고도 한다. 효과가 떨어진 후 찾아오는 추가적 스테이터스 이상.


붕붕 계열
1. 붕붕 드링크 (BoongBoong Drink)
제법 박카스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
가장 기본적인 포션. 박카스 1병만 썼을 때에 비해 1.5배의 효과. 스테이터스가 고루 오른다.

2. 박카리스 (Ba-caris)
제법 포카리스웨트 250ml + 박카스 2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7
박카스(타우린)의 흡수 속도를 올린 것.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효율은 안 좋다(후유증이 크다).

3.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 (BoongBoooooong Greater Sweat)
제법 박카스 2병 + 포카리스웨트 250ml + 레모나 3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
타우린 + 비타민C의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동 후유증은 너무나도 크다. 효과 3.5배 이상. 그러나 버닝 후 입는 후유증 6배 이상. 10시간+α를 개긴후 빈사상태가 된다.

4. 하이퍼 포션 (Hyper Potion)
제법 박카스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4포 + 커피믹스 1봉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6
타우린 + 비타민C + 과당 + 카페인으로 스테이터스를 고르게 올릴 수 있고 후유증도 적다. 그치만 토할 것 같다. (...)

PLUS. A++ 스페셜 붕붕 파르페 (A++ Special BoongBoong Parfait)
제법 박카스 1개, 포카리스웨트 1개, 포도당 액기스 1팩, 비타민C 50 g, 무설탕 아이스크림 1 cup, 물 150ml
아이스크림에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를 넣고 비빈다. 그 후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계속 휘저은 후 마지막으로 위에 포도당 액기스를 얹어주고, 그 위에 비타민C 가루를 살포시 구석구석 얹어주면 완성~!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 ~ 15
최대 10시간 버닝, 버닝 중 안티포션 무효과, 인간의 수면능력을 아예 없애버림 (10시간). 버닝 중에는 개념 탑재율 400%, 뇌가 좌회전만 1초에 520바퀴. 결과:10시간 동안 미♡듯이 개길 수 있다.
후폭풍으로 버닝 후 5시간 동안 개념상실, 30분 간격으로, 5분씩 휴면되면서 수면, 안구에 습기. 버닝 후에 뇌가 우회전만 1초에 520바퀴. 결과:5시간 동안 gg칠수있다.

참고로, 위 붕붕계열 드링크를 자주 사용한다면 점차 내성이 생겨 큰 효과를 못 본 체 후유증만 받게 되는데, 그런 상태까지 갔음에도 불구, 붕붕드링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선 아래의 두 가지 간단한 레시피가 있다.

PLUS2. 도핑 실린더 (Doping Cylinder)
제법 박카스 8병. 30초 간격으로 한 병씩, 4분간 8병을 차례대로 복용.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6
조제법은 간단하지만, 일종의 최후의 보루로 사용되는 포션. 박카스의 효과를 극대화한 예이다. "2주 간의 스테미나를 끌어와서 쓴다!" 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복용 즉시 미칠듯한 스태미나를 생산하지만, 일단 포션의 용량이 큰 관계로 복용시 메스꺼움과 약간의 구토를 유발하고, 이것이 버프가 풀릴 때까지 조금씩 지속된다. 즉, 활력에는 좋지 못하다. 이 포션의 진정한 용도는, 위에 설명된 포션들을 자주 사용하다 내성이 생겼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는 데에 있다.

PLUS3. 박스 매거진 (Box Magazine)
제법 박카스 1박스(10병). 위와는 다르게, 큰 용기에 담은 후 한번에 곧바로 복용.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1
도핑 실린더의 강화판. 도핑 실린더도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를 보기 힘들 때 사용한다. 그 외에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부작용은 심하다 : 나중에 중추신경에 큰 장애를 불러올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일의 체력을 오늘 다 쓴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붕붕드링크. 이상이 붕붕계열 (박카스 계열) 포션으로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것들이다. 가격도 2천원 전후로 만만한 편.전부 해봤지만 한계는 금방 찾아온다. 붕붕계열은 후유증이 커서 6시간을 못 버티고... 박카스가 단기결전용이라는 특성 때문인 것도 있고.

오버비타민&오버스위트 계열

5. 옐로우 포션 (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1병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5
오버비타민계의 기본기. 스태미나 상승폭이 적지만 후유증이 적다. 오줌이 노래진다.

6. 그레이터 옐로우 포션 (Grater 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단순하지만 강력한 조합. 오줌이 샛노래진다.

7. 하이퍼 옐로우 포션 (Hyper-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3포 + 설탕 두 큰술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당분은 약용성분은 아니지만 스태미나를 올리는데 큰 힘이 된다. 후유증은 적게 기록되어 있지만 혀에 미치는 후유증이 좀 크다. 달다 못해 속이 쓰린 정도...

8. 에네르기500 스웨트(Energi500 Sweat)
제법 에네르기 1캔 + 비타 500 1병 + 포카리스웨트 반캔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에너지(Energy)가 아니다! 에네르기(Energi)다! (...)

기력과 스태미나는 오버 비타민 계열 중 제조가격 대비 성능비율 최악을 자랑하지만,
이 붕붕드링크의 매력은 바로 '맛이 순하다'는 점이다. 에네르기의 맛이 순한 것이 바로 그 이유.
후유증도 덜한 편. 단, 순간 활력만큼은 액체형 완제품을 섞어 쓰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며 능력도 꽤 절륜하다.
맛이 노멀한 수준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지만, 사용자가 붕붕드링크 섭취의 초기 단계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효력이 매우 빠르게 감소한다.
포카리스웨트를 반 캔만 사용하는 이유는, 한 캔 다 넣으면 오버 비타민 특유의 신 맛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 섭취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 정도다.

9. 얼티밋 옐로우 포션 (Ultimit-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3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
하이퍼 버전의 설탕을 원비디로 대체한 것. 후유증은 심해졌지만 그래도 하이퍼보다는 먹을 만 하다.

2000년대 초반 비타500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개발된 옐로우 포션계열. 아직도 널리 상용되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스태미나 부족이 아쉽다. 라스트 스퍼트를 견디기엔 스태미나가 부족하다. 그래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금단의 주법, 오버카페인!!

9.5 마랴톤 (marYAthon)
제법 YA 한 병, 포카리 스웨트 620ml 한 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휴유증 0
한 방이 강한 YA를 장기복용형으로 개선한 형태.

오이맛 펩시를 연상케 하는 색깔이 나타나며, 두 음료의 괴상한 맛이 섞여서 실험용 액체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밤을 샐 동안 홀짝홀짝 마시면 상당히 좋은 연비로 너무 들뜨지 않은 상태에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나, 마시는걸 멈추는 순간 바로 잠이 쏟아진다는 단점이 있다[1]. 페이스(?)를 잘 맞추자. 복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건 미♡음료야 난 여기서 토해야겠어

오버카페인 게열

10. 스토맥 크러셔 (Stomach CRUSHER!)
제법 물 200 ml + 커피믹스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4
식사를 거르고 사용하면 위장을 조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물을 "끓이면서" 믹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조제사의 스킬이 중요!
(외전으로는 물대신 250 ml우유를 끓여서 타도 된다. 아니면 그냥 찬우유를 쓰고 대신 500ml짜리를 쓰든가.)

11. 하이믹스 판타지 (Hi-Mixed Fantasy)
제법 물 300 ml + 커피믹스 6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8
헛 게 보인다. 자고 싶은데 자지질 않는다. 그저 깨어있을 뿐이다. 손은 덜덜 떨리고 눈 앞은 침침하다. 그래도 깨어있는다. (덜덜덜 상상만 해도 무섭다. 커피 6잔을 연거푸 마시는 것과 뭐가 다르냐!)

12. 하이퍼 판타지 스토맥 크러셔(Hyper Fantasy Stomach CRUSHER!)
제법 자판기 블랙커피 5잔 + 물 100 ml + 커피믹스 1포
효과 기력 ★★★ / 활력 - ∞ / 스태미나 ★★★★★ / 후유증 12
먹는 순간부터 1시간동안은 스페셜 붕붕 카르페 못잖은 효력을 보인다. 그러나 1시간 이후부터는 하이믹스 판타지의 2배의 후폭풍이 밀려온다. 블랙커피를 잘 끓여야 하므로 조제사의 스킬에 좌우된다.
옐로우 계열을 사용하고 나서 스태미나 부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고 나면 밥을 못 먹는다(...). 스태미나 증가율은 끝내주지만 후유증도 상당하고 다른 스테이터스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깨어만 있으면 되는 곳에 사용되는 포션들. (그런 곳이 의외로 많다. 대학 수업이라던가?)
오버카페인 계열은 사람에 따라 잘 듣지 않기도 한다. 카페인 내성이 종특인 경우 그냥 배만 아프고 끝날 수도 있다.
정말 강력한걸 원하면 아래와 같은 것을 먹어보자.

Warning Caffeine Anhydrous
제법 Caffeine Anhydrous 2g + 물 100ml
효과 기력 ∞ / 활력 - ∞ / 스태미나 ∞ / 후유증 ∞
카페인에 내성이 생긴 사람도 통할 것이다. 그리고 자칫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Caffeine Anhydrous는 박카스에 들어 있는 무수카페인이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면 외국 쪽http://purebulk.com/caffeine-powder-c-107같은 곳을 알아보자.
물론 농담이고 절대 하지 말자.

다음은 후유증도 덜하고 효과도 높지만 비싼 약품들을 사용하는 부르주아 포션들을 소개해보겠다.

부르주아 계열
13. 힐링포션 (Healing potion)
제법 홍삼드링크 + 박카스 + 레모나 2봉 + 박하액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바빠 죽겠는데 박하액은 언제 만들고 앉아있어!?"
(박하액은 박하잎을 진하게 우려내라는데, 박하라고 하면 대개 페퍼민트를 지칭하는 것이고 허브티 샵에서 페퍼민트를 팔긴 하나 상당한 귀차니즘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박하액 대신 립톤 페퍼민트 티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4. 엘릭서 (Elixir)
제법 컨디션 + 우루사 + 꿀 한 큰 술 + 박하액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컨디션 한 병이 얼마인지나 알아?!"

15. "비전(秘傳)"
제법 컨디션 + 우루사 + 약사가 권해주는 앰플제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이게 괜히 15번에 기록된 게 아니다. 약사가 정식으로 권해주는 비전의 권. 가격은 5천원. 혹자는 "취한 놈 등쳐먹기"라 부른다. 효과도 높고 후유증도 적고 맛도 그럭저럭. 그렇지만 구해서 먹기엔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 "오늘의 6시간이 내일의 백만원"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을 자제토록 하자.

16. 브라운 홀릭 (Brown holic)
제법 박카스 + 레모나 1~3봉 + 배즙 or 도라지 즙 + 꿀 1술 + 홍삼 진액 1작은술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5~2+a
엔하자게의 누군가가 밤을 새겠다며 만든 드링크. 이름의 유래는 단지 색이 갈색이라서... 재료가 몹시 비싸보이나 제작자 말로는 '마시고 개긴후 3시간정도 수면시 체력이 회복 되었다고...
저 경험담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만능포션. 물론 안자고 10시간 이상 개기면 답없다.
재료중 배즙이나 도라지 즙은 그냥 단순히 단맛이 나는 과일즙이면 ok. 홍삼은 드링크가 아니라 걸쭉한 진액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제작시 주의할점은 아래의 하이퍼붕붕DX와 비슷하게 홍삼진액을 넣을때 중탕을 통해 온도를 높여주며 녹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홍삼 진액이 안녹는다. 물론 안 녹으면 몹시 쓰다.
또한 이런 것도 있다.

17. 익스프레스 포션
제법 커피전문점의 에스프레소 4잔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4
사실 오버카페인 계열, 또는 부르주아 계열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다. .

18. 울트라롱타입붕붕 (Ultra-long type BoongBoong)
제법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박카스 3병 + 레모나 6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효과가 낮아보이지만 노노노. 작업동안에 계속 마신다. 마시고 있는동안에는 계속 깨어있는다. 그러나 후유증도 중첩된다(...)
(양으로 승부본다. 그다지 위장에 좋을거 같진 않다)

19. 하이퍼붕붕DX (Hyper-BoongBooooong DX)
제법 물 200 ml + 박카스 1병 + 커피믹스 4봉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7
보통은 울트라롱타입을 사용하지만 그럴 수 없는 때도 있다. 그럴 땐 이걸 만들어 마신다. 가격대도 낮고 효과도 발군!
만드는 법이 까다롭다. 물을 바짝 끓인 후 거기에 박카스를 섞는다. 계속 끓이면서 믹스를 섞어준다. 끓인 박카스, 장난 아니다!
이것들 외에도 마나 포션이라는 것도 있다! 재료에 들어가는 홍삼드링크가 비싸다 그래봤자 위의 홀릭에 들어가는 진액보다 싸지만 라는 점이 단점이지만 활력을 많이 증대시키는 것 같다.

20. 마나포션 (Mana Potion)
제법 홍삼드링크 1병 + 박하액(찐한거) + 박카스 1병 + 레모나 2~3포
효과 기력 ★★★★ / 활력 ★★★★/ 스태미나 ★★★ / 후유증 1.5
아무래도 고가의 홍삼드링크와 구하기 힘든 박하액이 들어갔으니 후유증이 낮을 것으로 추측. 박카스-붕붕 계열의 고급판으로 고른 스테이터스 증가가 특징이다. 아무래도 그레이터 혹은 DX 포션들 보다 양이 작아 스태미나는 별 3개로 결정.

21. 킬북포션 (Killbook`s potion)
제법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꿀 3큰술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
오버비타민&스위트 계열의 포션. IBMMANIA의 Killbook님께서 알려주신 포션 제법이다. 오버카페인 계열에 비해 월등히 낮은 후유증이 강점. 스테이터스 증가치는 낮으나 양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Killbook님 말씀을 따르자면, 맛도 좋고 적당히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이 많은 포션은 그 양에 비례해서 후유증이 누적되는 것에 주의할 것!

22. 궁극의 엘릭서 (The Ultimate Elixir)
제법 박카스+홍삼드링크+영지드링크+원비디+비타500+컨디션+동충하초+알프스D+레모나5봉+이온음료+...
효과 오만잡탕이라 효과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는 듯 하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다는 최종결전병기.

23. 성수(聖水)
제법 박카스 + 여명808 + 레모나 5봉
효과 머릿속 뇌세포가 미♡듯이 폭주.

24. 브라운홀릭 a+ ((Brown holic alpha +)
제법 박카스 + 레모나 2봉 + 홍삼진액 1큰술 + 핫식스. 재료가 뭔가 심플해졌지만 무시하자
효과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0 +마시자마자 눈이 떠진다
효과를 보면 왠지 일반판보다 안좋은것 같다.
브라운홀릭에 있던 과일즙이 없어서 그런지 후폭풍과 체력 소모율은 좀 더 높다.
하지만 효과에도 적혀있듯 마시자마자 눈이 떠지는기능이 있으므로 밤을 새야하는데 잠이 몰려오는분에게는 추천.
추가사항이지만 레모나는 먹기 직전에 넣고 흔들어서 먹어야 효과가 좋다.
2011/08/12 11:35 2011/08/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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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1/08/12 10:12 2011/08/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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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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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스톤, 베어드, 이시이 세 양조장이 대지진부흥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정양조한 프리미엄 맥주. 역시 좋은 맥주를 만드는 곳끼리는 커넥션이 있었던 거였어...일단 메인양조가 스톤인것 같으므로 스톤의 맥주로 분류한다.

타입은 더블 IPA 혹은 임페리얼 IPA, 알콜이 9.2%로 높은 편. 아메리칸 IPA 특유의 화려한 후르츠 향이 메인인데 뒤에 베이스로 녹차향이 깔리면서 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맛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전체적으로 녹차향이 아주 희미하게 베이스로 깔려서 후루티한 향이 너무 나가지 않도록 전체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다. IPA이지만 특징적인 홉의 쓴 맛은 거의 없는 대신 녹차의 특징적인 깔깔한 쓴 맛이 약하게 남는다. 아주 마일드한 편이어서 굳이 말하자면 녹차 아이스크림이 갖는 쓴 맛 정도 된다. 거품은 아주 부드럽지만 풍성하게 쌓이지는 않기 때문에 홀짝홀짝 마시고 있으면 금방 사라지는게 아쉽다. 잘 만든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7/70910
http://www.ratebeer.com/beer/baird-ishii-stone-japanese-green-tea-ipa/149019/

*그린 티 IPA
http://www.stonebrew.com/collab/default.asp#gtipa
2011/08/10 23:10 2011/08/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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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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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이미 발매했던 비에르 드 가르드. 프렌치 스타일 비어이다. 향은 일반적인 필스너맥주인것 같은데 맛은 전혀 다르다. 색도 필스너식 황금색이라 속기 딱 쉬움... 거품은 조밀하게 쌓이지만 맥주 자체는 그렇게 부드러운 편은 아니며 바디는 미디엄 바디. 기본 베이스는 라거인데 그런거 치고는 상당히 후루티하다. 뭐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다. 타입을 모르겠으므로 일단 라거로 분류.


*카루이자와고원 비어 시즈널
http://www.rakuten.co.jp/yonayona/893416/893417/
2011/08/10 22:56 2011/08/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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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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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 석사논문 제출이 있어서 술을 마실 정신적 여유가 없다. 이런건 바람직하지 않아...

타입은 후르츠 비어. 블루베리, 라즈베리, 빌베리라는 세 종류의 과즙을 섞었다고 한다. 향이 아주 독창적인데 라즈베리 베이스에 블루베리가 섞여서 톡 튀는 부분을 억제하고 있다는 느낌. 거품은 조밀하게 쌓이지만 끈기가 없어 조금은 빨리 사그러지는 편이지만 색이 아주 아름답다. 거품색이 아름답다고 느낀 맥주는 또 처음이군. 잘 만든 포도주스같은 색으로 밀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부옇다. 과일맥주 치고는 탄산이 크게 강조되어 있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목넘김이 상당히 부드럽다. 신맛이 없고 맥아당이 아니라 과즙으로 단맛을 내고 있으며 과즙을 많이 타서 그런가 알콜이 3.5%로 낮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마시게 된다. 잘 만들었다. 문제는 맥주라는 감촉이 별로 없다는 점?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74/27976
http://www.ratebeer.com/beer/grisette-fruits-des-bois/38473/

*후르츠 데 보와
http://www.st-feuillien.com/GrisetteENG.html

2011/08/07 12:15 2011/08/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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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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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州의 베니아카라는 고구마가 들어간 특이한 맥주. 일단 일본 법령상 분류는 발포주인데 라거 타입에 고구마가 들어갔으니 vegetable beer로 분류하는게 맞을 듯.
색은 아름다운 흑적색으로 거품은 끈질기지 않아 빨리 사라지는 편. 알콜이 7%로 살짝은 강렬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정도로만 분해되어 있는데 왠지 모르게 니혼슈 느낌이 난다. 맥아의 단맛이 아닌 단맛이 나는데 이것이 바로 고구마에서 오는 단맛인가... 하는 느낌이 든다. 미묘한 맥주.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551/58111
http://www.ratebeer.com/beer/coedo-beniaka/82651/

*코에도 홈페이지
http://www.coedobrewery.com/swf/index.html
2011/08/04 10:31 2011/08/0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