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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6/19 00:32 2012/06/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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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2012/06/19 00:27 2012/06/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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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연구
*Experimental Ion Trap Groups

U. Aarhus (M. Drewsen)
U. Calgary (R. Thompson)
CNRS, Paris, France (T. Coudreau)
AG Wendt / LARISSA (Klaus Wendt)
CIML (Martina Knoop)
Cambridge University (M. Kohl)
Duke University (J. Kim)
Georgia Tech (K. Brown)
Georgia Tech (M. Chapman)
Georgia Tech Quantum Information Systems Group (R. Slusher)
Griffith (D. Kielpinski)
ICFO Barcelona (J. Eschner)
Imperial College London (R. Thompson)
U. Innsbruck (R. Blatt)
Los Alamos (J. Chiaverini)
University of Maryland (C. Monroe)
Max Planck Inst. for Quantum Optics (T. Schaetz)
McMaster University (B. King)
MIT Quanta Group (Isaac Chuang)
National Physical Laboratory, U.K.
Northwestern University (B. Odom)
NIST-Boulder (D. Wineland)
Osaka University (S. Urabe)
Oxford University (D. Lucas and A. Steane)
Sophia University (K. Okada)
Simon Fraser Univ. (P. Haljan)
U. Siegen (C. Wunderlich)
U. Sussex (W. Hensinger)
U. Sussex (W. Lange)
U. Sydney (M. Biercuk)
Tokyo University (S. Hasegawa)
U. Ulm (F. Schmidt-Kaler)
Wabash College (M. Madsen)
U. Washington (N. Fortson)
U. Washington (B. Blinov)
Weizmann Institute (D. Zajfman)


*Theoretical Ion Trap Groups

U. Aarhus (K. Molmer)
U. Innsbruck (P. Zoller)
Joint Quantum Institute and NIST (J. Taylor)
Max Planck Inst. for Quantum Optics (J. I. Cirac)
U. Michigan (L.-M. Duan)
Neils Bohr Inst. (A. Sorensen)
U. Rostock (W. Vogel)
U. Windsor (C. Rangan)
Western Illinois Univ. (J. Rabchuk)


*ETC

University of Queensland, QT Lab   
Centre for Quantum Dynamics
Centre for Quantum Technologies
CQC2T

Quantiki
qubit.org
Qulink
qis.mit.edu

Trapped ion quantum computer, Wikipedia
Quantum Optics and Atom Optics links
2012/06/08 18:15 2012/06/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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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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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는 독일어로 5월. 마이복은 5월에 마시는 복맥주이다. 복맥주는 간단히 말하면 도수를 높인 라거.
달콤한 향기가 그대로 맛으로 변하는 얼마 안되는 맥주. 달콤한 향기는 인위적인 성분의 첨가나 홉으로 낸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맥아로부터 만들어지는 아주 자연스러운 달콤함. 알콜 도수는 6.5%로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중상급 바디. 탄탄하게 들어차 있는 바디를 달콤하게 감싸주는 맛이 아주 마시기 쉽게 만들어 주고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eren-maibock/34031/

*마이복
http://baeren.jp/maibock.shtml
2012/06/08 17:14 2012/06/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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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일본생활
솔직히 이걸 TV에서 생중계한다는 사실을 내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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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0:28 2012/06/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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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
그래피컬한 맵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uefa.com/uefaeuro/season=2012/tournament-calendar/index.html


출처 : 위키피디아

Date Time Match Stadium Stage Team 1 Result Team 2
Friday, June 8 16:00
National Stadium, Warsaw Opening Ceremony
First round of group stage matches
18:00 1 National Stadium, Warsaw Group A Poland   —  Greece
20:45 2 Municipal Stadium, Wrocław Russia   —  Czech Republic
Saturday, June 9 18:00 3 Metalist Stadium, Kharkiv Group B Netherlands   —  Denmark
20:45 4 Arena Lviv, Lviv Germany   —  Portugal
Sunday, June 10 18:00 5 PGE Arena, Gdańsk Group C Spain   —  Italy
20:45 6 Municipal Stadium, Poznań Republic of Ireland   —  Croatia
Monday, June 11 18:00 7 Donbass Arena, Donetsk Group D France   —  England
20:45 8 Olympic Stadium, Kiev Ukraine   —  Sweden
Tuesday, June 12 18:00 9 Municipal Stadium, Wrocław Group A Greece   —  Czech Republic
20:45 10 National Stadium, Warsaw Poland   —  Russia
Wednesday, June 13 18:00 11 Arena Lviv, Lviv Group B Denmark   —  Portugal
20:45 12 Metalist Stadium, Kharkiv Netherlands   —  Germany
Thursday, June 14 18:00 13 Municipal Stadium, Poznań Group C Italy   —  Croatia
20:45 14 PGE Arena, Gdańsk Spain   —  Republic of Ireland
Friday, June 15 18:00 16 Donbass Arena, Donetsk Group D Ukraine   —  France
20:45 15 Olympic Stadium, Kiev Sweden   —  England
Saturday, June 16 20:45 17 Municipal Stadium, Wrocław Group A Czech Republic   —  Poland
20:45 18 National Stadium, Warsaw Greece   —  Russia
Sunday, June 17 20:45 19 Metalist Stadium, Kharkiv Group B Portugal   —  Netherlands
20:45 20 Arena Lviv, Lviv Denmark   —  Germany
Monday, June 18 20:45 21 PGE Arena, Gdańsk Group C Croatia   —  Spain
20:45 22 Municipal Stadium, Poznań Italy   —  Republic of Ireland
Tuesday, June 19 20:45 23 Donbass Arena, Donetsk Group D England   —  Ukraine
20:45 24 Olympic Stadium, Kiev Sweden   —  France
Wednesday, June 20 No games scheduled
Thursday, June 21 20:45 25 National Stadium, Warsaw Quarter-finals 1A  — 2B
Friday, June 22 20:45 26 PGE Arena, Gdańsk 1B  — 2A
Saturday, June 23 20:45 27 Donbass Arena, Donetsk 1C  — 2D
Sunday, June 24 20:45 28 Olympic Stadium, Kiev 1D  — 2C
Monday, June 25 No games scheduled
Tuesday, June 26
Wednesday, June 27 20:45 29 Donbass Arena, Donetsk Semi-finals Winner of #25  — Winner of #27
Thursday, June 28 20:45 30 National Stadium, Warsaw Winner of #26  — Winner of #28
Friday, June 29 No games scheduled
Saturday, June 30
Sunday, July 1 18:45
Olympic Stadium, Kiev Closing Ceremony
20:45 31 Olympic Stadium, Kiev Final Winner of #29  — Winner of #30

2012/06/06 13:01 2012/06/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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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레슨

제대로 맞으면 290킬로 이상 찍어주시는 정재성 선수의 바람직한 스매쉬 자세. 샤프트 휘는게 장난이 아님...

2012/06/05 17:44 2012/06/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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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읽은것들/영상

다른덴 안가도 여긴 꼭 가보고 싶다.
2012/06/05 14:58 2012/06/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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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기타정보
지난 5월 22일날 도쿄타워(333m)의 거의 두배에 이르는 634m의 스카이트리가 개업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지인으로부터 여기에 맥주박물관이 생겼는데 634종류의 맥주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함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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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리...

근데 진짜 박물관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붙인 레스토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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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으로 스카이트리의 높이에 맞춰서 634종류의 맥주를 물경 634000엔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놓을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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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봤더니 이렇게 나왔다... 죽일넘의 폰카 화질ㅋㅋ

구라 쫌 보태서 일본에서 수입되는 맥주는 거의 다 가지고 온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닥닥 긁어모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미국쪽 크래프트 맥주는 그다지 안보이더라.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모으기 빡셨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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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카이트리 타운 비어 라는 맥주를 한병에 634엔에 팔고 있어서 어떨까 하고 봤더니 알콜도수 4.4%에 타입은 필스너, 생산지는 체코로 되어 있더라. 아무리 봐도 필스너 우르켈을 가져와서 OEM 포장한것임에 틀림없다고 봐서 구입은 하지 않았다...


*맥주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world-liquor-importers.co.jp/

*스카이트리 홈페이지
http://www.tokyo-skytree.jp/index.html
2012/06/04 13:46 2012/06/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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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뜻하지 않은 아픔을 격었어 (김정민)
너무 앞만 보고 달렸뎐거야 (엄정화)
이제 그누구도 탓하지말고 (조성모)
나의 부족함을 다시 생각해 (포지션)
우리에겐 아직 희망은 있어 (이승환)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임창정)
그래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룰라)
다시 태어나는 그런마음으로 (김현정)
우린 해낼수있어 다시 일어날수 있어 (신효범)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시련도 (신승훈)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이선희)
세상이 우릴 지켜보고 있어 (핑클)
우리의 시작을 의심할거야 (박지윤)
그런 그들에게 보여줘야해 (젝키)
우리도 몰랐던 또다른 힘을 (원타임+지누션)
우린 해 낼수 있어 다시 일어날수 있어 (HOT)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시련도 (김건모)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이선희)
저 높이 떠오른 태양을 봐 우릴 비쳐주고 있잖아 (김종서)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희망의 미래를 향해 워우워~ (김경호)

우린 해낼수있어 다시 일어날수 있어 (다같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시련도 (다같이)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우린하나되어 이겼어 우 워~~우워 (이승철)
2012/06/03 00:19 2012/06/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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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세기 냄새가 풀풀 풍기는 아주 바람직한 비주얼.

2012/05/28 16:34 2012/05/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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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출처 : 천지인 방


[大任是人(대임시인)]

  孟子曰(맹자왈):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舜 發於畎畝之中(순 발어견묘지중): 순께서는 밭이랑 가운데서 기용되었고

  傅說 擧於版築之間(부열 거어판축지간): 부열은 토역일을 하는 공인들 속에서 기용되었으며

  膠鬲 擧於魚鹽之中(교격 거어어염지중): 교격은 생선과 소금을 파는 속에서 기용되었으며

  管夷吾 擧於士(관이오 거어사): 관이오(관중의 자가 이오이다)는 감옥에 갇히어 친구 포숙아의

                                            추천으로 기용되었고

  孫叔敖 擧於海(손숙오 거어해): 손숙오는 바닷가에서 숨어 지내다가 등용되었고

  百里奚 擧於市(백리해 거어시): 백리해는 시장바닥에서 기용되었다

 

  故(고): 그러므로

  天將降大任於是人也(천장강대임어시인야): 하늘이 장차 대임을

                                                            그 사람에게 내리려 할 때는

  必先苦其心志(필선고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의 의지를 괴롭히고

  勞其筋骨(노기근골): 그 근육과 뼈를 지치게 만들고

  餓其體膚(아기체부): 그 신체와 피부를 즉 배를 굶주리게 하고

  空乏其身(공핍기신): 그 몸을 즉 생활을 가난하게 해서

  行拂亂其所爲(행불란기소위): 행하는 일이 하고자 하는 바와 같지 않게 만든다

  所以動心忍性(소이동심인성): 그것은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자기의 성질을 참게 하여

  曾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자기가 해내지 못하던 일을

                                          더욱 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人恒過然後 能改(인항과연후 능개):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을 저지르고 난 후에야

                                                  고칠 수가 있고

  困於心 衡於慮而後 作(곤어심 형어려이후 작): 마음이 힘들고

                                                                이리저리 저울질하고 생각을 많이 한 후에야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徵於色發於聲而後喩(징어색발어성이후유): 얼굴빛과 목소리에 나타날 정도까지

                                                            괴로움을 겪은 뒤에야

                                                            비로소 마음속에서부터 도리를 깨닫게 된다

  入則無法家拂士(입즉무법가불사): 안으로는 곧 법도를 지키는 자와 세가를 지키는 자와

                                                보필하는 선비가 없다면

  出則無敵國外患者(출즉무적국외환자): 밖으로는 곧 적국과 외환이 즉 어려움이 없다면

  國恒亡(국항망): 그런 가정과 나라는 언제든 망하게 된다

  然後(연후): 이러한 것들을 알고 난 뒤에야

  知生於憂患而死於安樂也(지생어우환이사어안락야): 우환 속에서는 사는 것을 알게 되고

                                                                   안락 속에서는 망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孟子(맹자)] (終)
2012/05/24 11:13 2012/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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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연구
이미 이것도 너무 오래된 떡밥이지만... 어쨌든 정리해둔다는 의미로 포스팅.

Scientific Jargon" by Dyrk Schingman, Oregon State University
After several years of studying and hard work, I have finally learned
scientific jargon. The following list of phrases and their definitions will
help you to understand that mysterious language of science and medicine.

수년간에 걸친 노력 끝에 나는 드디어 과학계의 전문용어들을익혔다. 다음의
인용문과 그 실제의 뜻에 대한 해설은 과학/의학분야에서 사용하는 신비한
언어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IT HAS LONG BEEN KNOWN"... I didn't look up the original reference.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대로..." - 원전을 찾아보지 않았다.


"A DEFINITE TREND IS EVIDENT"...These data are practically meaningless.

"뚜렷한 경향이 드러나듯이..." - 이 데이터는 아무 의미없다.


"WHILE IT HAS NOT BEEN POSSIBLE TO PROVIDE DEFINITE
ANSWERS TO THE QUESTIONS"... An unsuccessful experiment, but I still hope
to get it published.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구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 실험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논문으로 내야겠다.


"THREE OF THE SAMPLES WERE CHOOSEN FOR DETAILED
STUDY"...The other results didn't make any sense.

"샘플 중에서 세 개를 선택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나머지 샘플은
해석불가능했다.


"TYPICAL RESULTS ARE SHOWN"... This is the prettiest graph.

"대표적인 결과값들을 표시하였습니다..." - 이 그래프가 제일 이쁘죠.



"THESE RESULTS WILL BE IN A SUBSEQUENT REPORT"... I might get around to
this sometime, if pushed/funded.

"그것에 대한 결과는 차후의 논문에서 다루어질 것이며..." - 연구비 제대로
받으면 언젠가 쓸 생각입니다.



"THE MOST RELIABLE RESULTS ARE OBTAINED BY JONES"...

He was my graduate student; his grade depended on this.
"가장 신뢰할만한 결과는 Jones의 실험에서 얻어진 것으로..." - 그는 내 밑에
있는 대학원생이었고, 학점을 받으려면 그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다.



"IN MY EXPERINCE"... once

"제 경험에 따르면..." - 한번.


"IN CASE AFTER CASE"... Twice

"여러 사례를 보면..." - 두 번.


"IN A SERIES OF CASES"... Thrice

"일련의 사례들을 보면..." - 세 번.


"IT IS BELIEVED THAT"... I think.

"...라고 추정되어지며..." - 내 생각에는.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A couple of other guys think so too.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듯이..." - 나 말고도 몇 명 더 그렇게 생각한다.



"CORRECT WITHIN AN ORDER OF MAGNITUDE"... Wrong.

"오차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참이며..." - 틀렸다.



"ACCORDING TO STATISTICAL ANALYSIS"... Rumor has it.

"통계학적 분석에 따르면..." - 소문에 따르면,


"A STATISTICALLY ORIENTED PROJETION OF THE SIGNIFICANCE OF THESE FINDINGS"...
A wild guess.

"이 실험결과를 통계학적 관점에 따라 해석해 보면..."
- 적당히 때려맞춰 보면.



"A CAREFUL ANALYSIS OF OBTAINABLE DATA"... Three pages of notes were
obliterated when I knocked over a glass of beer.

"데이터 중에서 입수 가능한 것들을 조심스럽게 분석해 보면..." - 맥주를
엎지르는 바람에 데이터를 적은 노트 3장을 날려먹었다.



IT IS CLEAR THAT MUCH ADDITIONAL WORK WILL BE
REQUIRED BEFORE A COMPLETE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OCCURS"... I don't understand it.

"이 현상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직 위해서는 후속적인 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며..." - 이해할 수 없었다.



"AFTER ADDITIONAL STUDY BY MY COLLEAGUES"... They don't understand it either.
"동료 학자들에 의한 추가적 연구가 이루어진 다음에..."

- 그들도 역시 이해하지 못했다.



"THANKS ARE DUE TO JOE BLOTZ FOR ASSISTANCE WITH THE

EXPERIMENT AND TO ANDREA SCHAEFFER FOR VALUABLE
DISCUSSIONS"... Mr. Blotz did the work and Ms. Shaeffer explained to me what
it meant.

"실험에 도움을 준 Joe Blotz와 의미있는 토론에 동참해 준 Andrea Schaeffer에게
감사드립니다..." - 실험은 Blotz군이 다 했고, 그 실험이 도대체 뭐하는건지
Schaeffer 양이 모두 설명해 주었다.



"A HIGHLY SIGNIFICANT AREA FOR EXPLORATORY STUDY"... A totally useless topic
selected by my committee.

"탐구할만한 가치를 갖는 매우 의미있는 분야라고 생각되며..." - 학회에서 정해
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연구주제.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 THIS FIELD"... I quit.

"저의 논문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추가적 연구들에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저는 그만둘래요.
2012/05/22 18:49 2012/05/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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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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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멈? 홉티멈? 홉이 머리통이 된 신사의 사진이 재미있다.

일단 인상은 홉을 엄청나게 들이부었다는 감각. 코가 흠칫하고 놀라며 쓴맛에 다시한번 놀란다. IBU는 무려 100에 알콜은 10.4%. 더블 IPA라는 장르에 걸맞는 풍미이다. 더블 IPA인거 치고는 색은 비교적 황금색으로 밝은 편이며 거품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편. 이상하게 베이스에서 묽은 필스너의 풍미가 올라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그리 호감은 아닌데 사이트 평가는 엄청 높다. 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0/55939
http://www.ratebeer.com/beer/sierra-nevada-hoptimum/117825/

*홉티멈
http://www.sierranevada.com/beers/hoptimum.html
2012/05/21 18:01 2012/05/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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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5/17 18:12 2012/05/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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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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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펍에 가서 맥주를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상당히 오랫만이다.

아마릴로랑 콜럼부스 홉을 사용하고 있어 임페리얼 스타우트임에도 탄 맥아의 향과 비교하면 1.5:1 정도로 후르티한 향이 더 강하며 입 속에 머금으면 알콜 10%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면서도 경쾌한 바디와 비교적 약한 탄산이 아주 마시기 쉽게 해 주고 있다. 마스터에 의하면 개봉한지 4~5일 지난건데 첫날에는 날카로운 편이었다고 하는거 보면 도중에 변한거일수도. 근데 며칠사이에 그렇게 풍미가 변하기도 하나?

오트밀을 넣어 전체적으로 감촉이 마일드해져 있는 부분도 도와주고 있다. 탄 맥아의 풍미는 베이스로 깔려 있으면서 홉의 풍미가 메인으로 올라온 뒤 커피향과 비터 초콜릿이 피니시로 나타난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해서 블랙 레이서를 마시고 마무리로 주문한 맥주인데 마무리 맥주는 아니고 중간잔 정도 되겠다. 잘 만들었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99/46188
http://www.ratebeer.com/beer/ballast-point-sea-monster-imperial-stout/95775/

*발라스트 포인트
http://www.ballastpoint.com/beers-of-ballast-point-brewing-and-spirits/
2012/05/13 10:24 2012/05/1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