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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12:33 2012/02/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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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YIsa&articleno=34

안녕하세요.

오늘 삼국카페 회원 및 진보진영 매체&인사들에게 쓴 정 의원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삼국카페에게 사과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공작가 및 보좌관님의 트윗(2월8일) 을 보며

편지의 행방을 궁금해하시던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정 의원님은 편지를 2월 8일에 작성하셨고, 저는 몇 시간 전인 2월 9일 오전 11시 15분, 익일 특급(빠른 등기)으로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를 보냈다는 트윗과 기사를 보고도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월 8일 편지작성/ 트윗&기사 퍼짐  -  2월 9일 편지 도착' 입니다.


편지를 공개함에 앞서, 저도 사람인지라 혹시나 날아올지 모르는 오해와 비판을 걱정하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여나 제게 'OO님이 사과요청을 했으니 편지를 받은것 아닌가요? ' 라는 질문이나 댓글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에게 편지가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봉주의원님께 열 통, 30장의 손편지를 보내며 이번 '코피사건'에 대해서, '비키니'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의원님께 보낸 모든 편지에는 소소한 일상과 정치에 대한 제 견해만을 적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저 삼국회원들이 힘을 모아 당신에게 드릴 응원 댓글북을 만들었던 회원이었기에

(12월 7일부터 진행하다, 입감 결정 후 중단됨. 사과요청 댓글북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삼국과 접촉할 공식 루트가 없기 때문에 보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편지를 받아본 것은 저 혼자만이 아닙니다.

아래 편지에도 이름을 지우고 공개하겠지만, 저를 포함한 삼국회원 3인이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3인 중 누군가는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삼국3인 회원분들의 성함은 비공개합니다)


스크랩 허용 풀었습니다.

원출처는 82쿡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의도로 스크랩, 복사 금지를 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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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입니다. 삼국의 책임자들과 접촉할 공식 Route가 없기 때문에

댓글북 작업책임자인 OOO님,

저에게 항의성 편지를 보냈던 OOO님,

나꼼수 Concert 알바로 만났던 OOO님 등 3인에게 공동으로 보냅니다.

삼국가족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 2. 8

홍성교도소

수인번호 271 정 봉 주

 



홍성교도소의 정봉주입니다.

감옥사는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저를 초월적 능력을 갖고 있는, 전능한 존재로 인식하며, 그런 기초위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권스 내부 문제를 상세하게 말하면서 문제해결 하라고 압박하는 것, 이번 ‘코피사건’을 설명하면서 질타하는 것 등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가급적 보지 않았습니다. 편지 또한 그러했구요.

그런데, 삼국 ‘나꼼수 지지철회’ (=‘동지 의식을 내려놓는다’는 구절)라는 기사를 보고는 피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꼼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저를 지지하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또한 이 문제에 한 발을 넣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른 바 진보진영 매체와 인사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으로 몰아갈 때, 한명숙 대표 금품수수 관련 재판 때, 곽노현 교육감 사태 때 당신들은 늘 똑같은 입장과 자세를 취했습니다.

김어준총수는 이렇게 말했죠. “진보는 우리 진영까지도 비판할 정도로 도덕적이다. 우리 진영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라고요.

저는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수진영의 강자하고 붙여야 할 때는 당신들은 꼬랑지 내리고 골방에 숨어있었죠. 이번 사건에 광분하고 ‘기사를 써대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이 언제 한 번 제대로 MB정권과 맞서 싸우는 삼국카페를 제대로 보도한 적 있었나요.

불모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적 있나요? 정봉주는 나꼼수 하지 않았으면 구속되지 않았겠지요.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친구간 우정싸움을 하는, 이념 전쟁을 하는 우리끼리 다투다 우리끼리 정리할테니 말이죠.

 


 우리 진영의 어설픔 때문에 서론이 길어졌네요. F3가 면회 왔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여성부 명단 밝혀라’ , ‘관리 대상 여성 명단 공개하라’ 고 접견 서신을 넣었으며, 그 편지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제 지지자들은 편지를 통해 ‘정 의원님이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시할 심적, 환경적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것을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한 사람 중에 누가 가장 기분 나빴으며, 가장 모욕감을 느꼈을까요?

바로 제 사랑하는 집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집사람 송지영씨는 한 번도 그 일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었겠죠.

‘오죽 정봉주의 행실이 그랬으면 감옥에 있는 데에도 저런 말을 할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죠.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 째는 주진우의 본래 의도가 그러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 둘 째는 거기에 성차별적 마초이즘이 녹아있다고 보지도 않았던 겁니다.


 이번 ‘코피사건’은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문제는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삼국에서 요구할 수준으로 양성평등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깊이 성차해 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 송지영씨와 내동하거나, 혹 송지영 우월적 삶을 살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사과의 문화나 사과의 행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대인의 풍모를 갖고있는 사람에게만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런데, 접견(=면회)를 왔습니다. “여성문제를 조심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고 하자,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김용민이 기록한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이를 F3의 촌철살인에 감복을 한 것이죠.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 이라는 표현에 모든 합의가 담겨 있고 저는 이 사건이 종결됐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그렇지 않고 일은 더 커졌고 급기야 ‘지지철회’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분열’입니다.

 

 고백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양성평등적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어떠한 진보적 가치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가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미권스 또한 많이 격앙되고 흥분된 상태일 겁니다. 비상상황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지만, 자신과 생각과 견해가 다른 사람을 ‘알바’로 단정하거나 ‘일방적 배척’의 권한까지도 위임한 것은 아닙니다.

 소통하고 민주적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잘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 된 입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최소화하기만을 바라는 생각에 마음 조아리고 있습니다. ‘미권스’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면 (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다 (지금은) 정봉주가 부족한 탓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감옥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봉주 나가고 싶습니다. 저 강해보이지만 강한사람, 아닙니다. 2평도 되지 않는 독방, 누워서 팔을 벌리면 양 쪽이 닿는 좁은 독방에서, 하루에도 수 십번씩 눈물을 떨굽니다.

설날, 가족이 보고 싶어서, 팔순 노모가 아프시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부인이 생각나서, 눈물을 훔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그저 여리고 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중3아들과 초6딸을 보면 한없이 무너질 것 같아서 편지도 보내지 말라고 하는, 면회를 오지 말라고 하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나가고 싶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모습, 정치적 상황을 보면 일찍 나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 하루하루 지날수록 걱정만 커집니다. 나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분열’하면 나갈 길은 점점 더 멀어집니다. 저 하나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 기대를 거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분열’하지 말아주세요.

 

 조국 교수가 말했더군요. 민주통합당이 ‘오만’해 진 것 같아 걱정된다구요.

 저는 ‘진보진영’전체가 오만해지고 있는 것 같아 ‘더’걱정입니다. 우리 진영끼리 피,아 구분없이 난투극을 벌리려 하고 있고 또 그런 것을 자신의 도덕성, 고결함의 표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만함의 ‘표상’ 일 수 있습니다. 4.11 총선 분위기가 좋아지고 문재인 이사장 대선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추적하는 양상을 보면서 ‘희망’을 갖을 수 있지만 위험합니다. 야권 후보로 단독 레이스가 아닌 ‘누군가’ 뛰어들어 2강 혹은 3강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지금 낙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만함’의 또 다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과’라고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지만, 그 내면은 상처받은, 혹은 상처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이성적 대화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근저에서 소통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과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몫입니다. F4는 일심동체입니다. 문제의 근원인 ‘정봉주의 사과’로 ‘코피사건’을 종결짓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는 순수한 마음의 말씀입니다.

정봉주도 조속히 구출해내고 코앞에 닥친 4.11 총선대첩과 12월 정권탈환을 위해 ‘분열’을 종식시켜 주세요!

공감’은 극대화하고 ‘차이’는 최소화하는 미덕을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참고로’ 원고료는 사절하겠습니다 ^.^



꼭 이깁시다!

2012. 2. 8

우주를 품은 21세기 융합지도자 정 봉 주

홍성교도소에서














2012/02/09 18:48 2012/02/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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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2/09 10:21 2012/02/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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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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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단맛이 없고 전체적으로 밍밍한 기네스의 탄맛을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어쨌든 안마셔본 물건이 나왔으니 집어들지 않을 수는 없다.

타입은 포린 스타우트 알콜 도수는 8.5%로 기네스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높다. John Martin사가 기네스와 계약을 맺고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용으로 양조한 물건이라고.

색은 아름다운 칠흑색. 베이스는 기네스 드래프트의 전형적인 단맛이 없는 밍밍한 탄맛인데 알콜 도수가 높은데다 그걸 죽이지 않고 다 살려놓고 있어서 전체적인 인상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타는듯한 알콜의 감촉은 벨지언 스트롱 페일 에일의 느낌. 바디는 중중상급으로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질감이 탄탄해서 풀바디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가장 훌륭한 건 거품인데 방울이 조밀하고 밀도가 높아 거품이 그대로 맥주로 변하는 감촉이 훌륭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09/10848
http://www.ratebeer.com/beer/guinness-special-export-belgian-version/9155/

*스페셜 엑스포트
http://www.anthonymartin.be/en/our-beers/guinness/guinness-special-export.aspx

*스페셜 엑스포트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
http://blogs.yahoo.co.jp/brillat_savarin_1/21383023.html
2012/02/07 14:10 2012/0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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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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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맥주 이름으로 맛을 짐작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타입은 English IPA로, 잉글리쉬 IPA는 아메리칸 IPA보다 홉의 향이 전체적으로 가라앉아 있고 전통적 에일의 풍미가 강한 편인데 이넘도 그런 편으로, Nelson Sauvin hop을 사용하고 있으며 알콜은 7.1%, 약간은 파인애플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향은 비교적 잔에서 퍼져나오는 편이고 거품은 생맥치고는 평범한 편.

아메리칸 IPA의 장점을 약간은 수용한 잉글리쉬 IPA라는 느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49769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chaos-theory/95572/

*브루독
http://www.brewdog.com/
2012/02/07 14:09 2012/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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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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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 슈조는 오사카에 있는 양조장으로 쿠니노쵸國乃長 라는 브랜드로 여러가지 술을 만드는 곳이다. 연말에 오사카에 놀러갔다가 지인으로부터 이런 맥주도 있다고 선물받은 물건.

타입은 쾰쉬인데 사실 내가 지금까지 마신 쾰쉬는 다 일본 양조장에서 만든 물건이라 오리지널 쾰쉬가 어떤 맛을 가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다. 어쨌든 필스너랑 맞짱뜰려고 상면발효로 만든 에일이라는 컨셉에서 어느정도 감촉은 잡을 수 있지만...

거품은 평범하며 효모가 살아있어 부연 황금색. 확실히 맛에서 에일이구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향과 맛이 살아있고 선도도 높은 편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크게 인상적이진 않다. 알콜 5%로 가볍게 입가심으로 마시기 좋을지도.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osaka-dojima-beer/158922/

*코토부키 슈죠
http://www.kuninocho.jp/
2012/02/06 22:31 2012/02/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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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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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과즙을 4% 섞은 발포주. 카시스는 영어로 Blackcurrant라 표기하며 우리말로는 까막까치밥나무라고 하는데 포도과 과일로 포도와 크렌베리 맛이 나는 모양이다.

샐러리맨 네오라고하는 극장판에 등장하는 NEO BEER라는 회사와 제휴했다는 설정으로 내놓은 물건. 장르는 후르츠 비어로 색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피처럼 붉은 색인데 매우 매력적이다. 향은 멀리 퍼지진 않지만 베리계열의 향이 확실히 나며 맛에서는 체리를 연상시키는 맛이 난다. 이런 후르츠 비어는 탄산을 살려줘야 특징이 사는데 탄산의 양도 적절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suntory-red-romance/160229/

*레드 로망스
http://www.suntory.co.jp/beer/redromance/


*블랙커런트의 효능
http://blog.naver.com/berry2010/130084349819
2012/02/06 22:29 2012/02/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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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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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IPA를 쉬었더니 땡기길래 따 봤다. 거품방울이 조밀하고 밀도가 높은게 질이 매우 좋다. 향은 멀리 퍼지는 편은 아니고 묶여있는 편. 홉은 2~3가지 정도로 느껴지지만 실제는 심코, 콜럼부스, 센테니얼, 캐스캐이드 4가지 홉을 사용. 단맛을 적절히 커트하고 있으며 쓴 맛의 밸런스도 적절하고 알콜도수가 7%로 딱 그정도라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아마릴로의 플로랄 향을 선호하는 편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서 IPA로서의 완성도는 높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743/22505
http://www.ratebeer.com/beer/green-flash-west-coast-ipa/44905/

*웨스트 코스트 IPA
http://www.greenflashbrew.com/our-beers.php
2012/02/02 17:30 2012/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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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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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에는 롯코야마라고 하는 산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만드는 맥주이다. 분류는 필스너인데 내가보기엔 아메리칸 어드정트 라거인것 같고 맛은 전형적이라 특별히 평가할 건 없다. 다만 양조한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지 선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숙성되지 않은 신맛이 강한 부분이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467/8291
http://www.ratebeer.com/beer/rokko-pilsner/45855/

*롯코비어
http://www.rokko-beer.com/brewery.html
2012/02/01 22:30 2012/02/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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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출처 : http://cafe.daum.net/iripalbong-badminton/NpdY/27?docid=1OKoiNpdY2720111019191330&sns=twitter


안녕하세요. 박종건 입니다.


퇴근해야되는데 결과 기다리느라 이렇게 있네요^^; 얼른 마무리하고 민턴 치러 가겠습니다 ㅋ


이번에 소개 해드릴 라켓은 빅터 브레이브 소드 시리즈입니다.


최근에 요넥스 대신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협찬으로 바뀐 빅터죠.. 중국 브랜드이긴 하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관심과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죠. ㅎㅎ

빅터 브레이브 소드 시리즈(소드 09)는 이용대 선수가 사용해서 인기가 있습니다.

정재성은 빅터 슈퍼웨이브 35를 사용한다죠.

이용대선수쪽은 이븐밸런스를 선호하고 정재성 선수는 헤드헤비형 밸런스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뭐든지 자기 스타일에 맞아야합니다^^;


신품기준으로는 18만원에서 25만원 사이 합니다. 중고는 상태에 따라서 11~13만원정도 하네요~


어떤 한 동호회원 분이 빅터 시리즈를 사용한 후기가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배드민턴 입문뒤 가장 손에 오래거쳐갔던 라켓을 생각해보면


역시 아크세이버10과 빅터 브레이브소드 라켓을 빼놓을수가 없네요...



아크세이버10 같은경우도 세기의 명검은 맞으나 동호인들이 다루기에는


벅찬 무게감과 긴 홀딩시간 충분한 근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정말 성능이 안나오는 라켓인거 같습니다..


초보때는 뭣도모르고 아크10 아크10 찾길래 쭈욱 썼지만 구력이 붙으면서 이제는


관심속에서 사라져버렸네요.. 제가 근력이 쌓여서 근육맨이 되지않는이상 아크10은 다시쓰고싶진 않네요..^^


외소한체격을 갖고있는 평범한 동호인으로서 제 신체능력에 가장 잘 맞는라켓은


아무래도 비교적 스윙시 부담이 덜한 검날형 라켓인 브레이브소드 라켓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브소11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소드08,09,10,11,12 모두 써본 입장에서


느꼈던 차이를 그대로 적어볼까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뭐 소재 기술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그냥 사용하면서 몸소 느꼈던 느낌 그대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마 모두 사용해보시면 정말 비슷하다 라고 느끼실 겁니다..


헤드프레임 두께 0.1mm의 차이도 체감으로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ㅋㅋㅋ (진심입니다.)



브소08 같은경우 제가 길게사용하지않아 빼놓겠습니다..


딱 느낌은 헤드해비에 강한파워형 라켓이였습니다. 브레이브소드 라켓중에 가장 공격형이였죠..


저에겐 버거워서 잠깐 쓰다 방출한녀석이라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써온 녀석은 소드10번 그리고 소드11번 소드09번 소드12번 순입니다..


그중 소드10번은 방출하였고 현재 소드09,11,12번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력은 소드11번 입니다.^^



써보면서 다루기 힘든녀석을 꼽자면


소드09 > 소드10 > 소드11 = 소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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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사진입니다. 왼쪽 소드11   가운데 소드09   오른쪽 소드12번


동일하게 거트그립을 한 상태입니다. 거트는 모두 BG-80 내지 BG-85  그립은 언더랩 3바퀴에 AC-102EX 감아놓은 상태입니다



밸런스는  거트 그립작업을 모두 마친뒤   소드09  315   소드10  310~320    소드11  305    소드12   305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드프레임 두께입니다. 소드09가  1.2~1.3mm    소드10 1.0~1.1mm    소드11  1.0mm   소드12  1.0mm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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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사이즈입니다.  소드09번만 스윗스팟이 일반라켓과 비스무리하고   나머지라켓은 다 일반적인 라켓보다 약간 좁습니다.


소드 10,11,12번 스윗스팟은 사이즈 모두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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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09와  제 주력 소드11의 프레임두께 비교


사진상으로도 약간 차이는 있지만 육안으로 비교하고 만져보면 차이가 좀 납니다.


많이나는편은 아니지만 딱 들고 스윙해보면 체감으로 많이 느껴지네요



제 선호도 변천사를 보면


그러니까 약 1년전이죠  구력이 덜붙었을때는 당연히 소드10이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소드09는 잠깐 사용했는데 라켓이 뭔가 얼떨떨하니 이상해서 방출하였죠....


소드11역시 1년전쯤 사용했는데 이건 스매싱도약하고 라켓이 정말 별로다 별로다 하면서


한두번쓰고난뒤 방출했었습니다... 1년전 쓰던라켓이 다시 재자리로 모였네요..


1년전 사용할때의 느낌과 지금 느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09입니다.. 1년전 사용느낌..


정말 라켓이 뭔가 스윙할때 시원한맛이 안나고 소리도 투박하며 이용대가 이 라켓같고 정말 저렇게


플레이하는게 신기하다 여겨졌었습니다.. 다른 소드라켓들보다 프레임이 0.1~0.2m 가량 두꺼워서인지


그때 느낌을 말해보자면 다른 소드라켓에 비해 날카로운맛은 현저히 떨어졌으며 검날형이지만 거의 검날형라켓이


아닌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스매쉬가 쌘것도아니고 뭔가 드라이브 스매쉬 수비 깔끔한맛이 없었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다양한 라켓을 쓰다보니 느낌이 오네요...


볼트릭 라켓들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하다는것을.... 넓은 스윗스팟으로 인한건지 홀딩시간은 소드라켓중


가장길고 감기는맛이 일품입니다.. 즉 스매쉬 각도가 다른라켓에 비해 잘들어간다는것이죠..


샤프트가 잘 휘어진다는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이용대 스매쉬때릴때 라켓 휘어지는거 보시면 아실듯...



같은 검날형 프레임이지만 소드10,11번과 비교하면 날카로운맛은 많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스윙시 느낌은 아모텍 스윙하는 라켓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무게감은 아모텍보다 덜하지만


비스무리합니다. 그러면서 홀딩시간은 아크세이버10 만큼은 아니래도 약간 있는편입니다.



정말 이 라켓이야말로 근력이 좋아져야 라켓성능이 점점 발휘되는라켓이 아닌가 싶네요..


이용대 선수역시 계속 이라켓을 쓰는게 힘이 붙으면 붙을수록 라켓의 참맛이 나온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합니다.. 이용대선수는 아직 09번 이외 자신의 라켓은 못찾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계속계속


빅터에서 라켓을 뽑아내는대도 말이죠... 소드09는 무엇보다도 종속이 다른 소드라켓보다 좋습니다..


스매쉬할때는 순간적인 손목힘보단 빠른 스윙이 더 중요한 라켓 같습니다. 풀 스윙시에 더 적합하다는것이죠..


짧게 짧게 끊어치는것보단 말이죠.. 라켓에 붙었다가 슉 나가면서 네트하단에 각도좋게 순간적으로 꽃힙니다..


종속이 살아있는것이죠.. 드라이브는 라켓 자체의 홀딩시간을 이용해 잡아치는 스타일에 적합해보이네요.


이용대 선수 특유의 마지막순간에 잡아치는 백드라이브 있잖아요... 셔틀이 라켓에 붙는순간 잡아치는 그런것이요..


수비시 역시 요넥스사의 나노8000처럼  갖다 대면 반발력으로 인해 나가는 수비보다는 손목을 어느정도


써줘야 수비가 되는 라켓 같습니다. 뭐넥스에 8000,9900 처럼.... 라켓면만 갖다댄다고 수비가 되는라켓이 아니라는것이죠..



종합평을 내리자면 빅터라켓중에 이만큼 완성도가 높은 라켓은 없는것 같습니다.. 상급자용 라켓입니다...


선수들조차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너무나도 높은 완성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라켓의 감기는맛이 일품입니다..


제대로 때려주면 스매쉬 각이 정말 잘들어가지요 하지만 뭐 하나라도 조금 부족하면 정말 그때부터 힘들어지는 라켓 같습니다....


한마디로 동호인에게는 사실 힘듭니다.. 볼트릭70같은경우 동호인이 어느정도 사용하기 좋지만 이상하게


비스무리한 성향이면서도 동호인이 쓰기엔 좀 어려워보이네요.. 자신있다면 한번쯤 도전해서 명검으로 키우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선수급 유저나 몸좋고 파워풀한 스매쉬 잡아치는 기술 그리고 정교한 스트록 모두를 구사할 동호인 A,B급이상 분들이게


적합한 라켓임에 틀림없네요... 쓰면 쓸수록 느끼는건데 제 실력으로는 라켓성능이 안나오는 라켓 같습니다.


정교한맛도 없고 그러자고 파워풀한 스타일도 아니니깐요.. 저하고는 인연이 없는것 같네요.ㅠㅠ


정교한 플레이에 스트록이 모두 완성되어야지만 정말 쓸만한 녀석같네요.. 빅터라켓중 제일 어려운 라켓입니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다루기쉽다 쉽다 그러는것을 보면 가끔은 써보고 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10번 입니다. 제가 가장 오랬동안 사용했던 녀석입니다.


전체적인 성향은 소드11하고 매우 비슷합니다.


밸런스만 소드11보다 약간 올라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비교적 짧은 홀딩시간 그리고 무엇보다도 검날형의 날카로운맛..


뭔가 라켓에 붙었다 슉~ 나가는 묵직한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괜찮은 라켓입니다. 공격시에는 무엇보다도 이 라켓은 눌러주는힘이


좋아야됩니다.. 풀 스윙보다는 짧게짧게 끈어치는 타입에 어울리며


타구순간 손목으로 헤드를 눌러줘야합니다. 그러지않으면 09번처럼 스매쉬가


날카롭게 들어가지않지요 반면 드라이브시에도 잡아치기보단 한템포 빠르게


끊어치는타입에게 잘맞을꺼같습니다. 수비시에도 나노8000,9900과 더불어


라켓면만 갖다대도 어느정도 수비가 되는 라켓입니다. 물론 나노8000,9900보다야


조금 더 손목을 써줘야됩니다. 비교적 눌러줘야하는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헤드해비성향을


띠고있어서인지 파손사례가 잦은 라켓입니다.. 주변에서만 부러지는것 3번가까이봤네요..


저역시 2자루를 파손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분에게 좋습니다.. 스매쉬시 풀 스윙보다는 짧게 짧게 끊어치는 스윙으로 끊어치는타입


드라이브역시 앞에서 한템포 빠르게 끊어치는타입 수비역시 어느정도 공격형 라켓치고 무난한편


손목비중보다는 정확한 라켓면을 갖다댐과 동시에 손목은 약간만 써주면됨...


반면 단점은 스팟이 좁아서인지 아크10이나 소드09처럼 종속은 약간 떨어지는 맛이 있습니다.


타구순간에는 날카롭게 들어가는가 싶으면서도 종속은 좀 죽는편입니다.


정교한 맛은 둘째치고 주구창창 후려치는 타입에 적합합니다.. 비교적 날카로운 스타일로


제2,제3구 공격도 가능한 라켓입니다. 참고로 소드09에 비해 감기는맛이 덜하며 손목으로


마지막순간 눌러주지않으면 공이 떠서 날릴수 있습니다..



저는 이 라켓은 동호인들이 어느정도 쓸만한 라켓으로 보입니다. 정교한 스트록보다는


빨리빨리 끊어치는 주구장창 패는 공격형 유저에게 알맞은거 같네요.. 한참 쓰던 녀석인데


최근에는 소드11보다 드라이브나 수비시 불편한 점이 많아 방출된 녀석입니다..


자신의 플레이에 맞게 고르는게 좋을꺼같네요 저는 아무래도 한방 스매쉬로 끝낼만한


근력은 없기때문에 긴 랠리시 유리한 소드11에 자꾸 손이 가는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11입니다.. 제 주력라켓입니다.


간단명료하게 구력 2년가량된 동호인들에게 그때부터 관심을 받을만한 라켓입니다..


슬슬 한방스매쉬보단 긴 랠리를통해 점수를 먹고자하면 이 라켓으로 눈을 돌리기 마련이죠....



초보시절 스매쉬하나만 믿고 후려치던 타입일때는 정말 써보면 싱거운라켓?? 이라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무게감도 별로없고 스매쉬도 별로 쌔게 안들어가고.. 뭐 국대들이 이렇게 싱거운라켓쓰지?? 라는 생각하기 마련이죠..



한방보다는 랠리를통해 득점을 먹을때 동호인이 쓰기에 가장 적합해보입니다..


소드10은 어느정도 공격성향을 띤 동호인에게 적합하며 소드11은 한마디로 올라운드타입!



스매쉬는 소드10보다 물론 약간 약하지만 충분한 근력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사실 소드10,11 별반 차이없습니다.


저같은경우가 그렇고요.. 소드10으로 늦게 끊어치느니 소드11로 순간 확 끊어치면 스매쉬가 날카롭게 들어갑니다.


이 라켓역시 분명 종속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칼자루 소리나듯 후려치는 그 타구음은 정말 일품입니다.. 그만큼 스윙속도가


다른 빅터라켓보다 잘 나온다는거지요.. 드라이브역시 손목부담없이 날카롭게 잘 들어가고 잡아치는타입보단 소드10과


마찬가지로 빨리치는타입에 적합해보입니다.. 그리고 스매쉬시에 이라켓 역시 눌러줘야하는데 소드10 같은경우 손목힘이 딸려서


불안정한 자세에서 스매쉬를 때리면 여지없이 자주 뜨곤 했는데 소드11같은경우 정당한 손목힘으로 눌러줘도 괜찮게


들어가네요.. 수비역시 빅터 소드라켓중 가장 편하게 잘 되는편이고요 나노8000,9900 보다야 아니지만 라켓면만 갖다대도


어느정도 수비가 되는 라켓입니다.. 저는 몇개월째 소드11에 빠져지내내요..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소드11이 가장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정말 초보때는 안좋다고 느꼈지만 구력이 붙다보니 빅터 라켓중 이만한 라켓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 라켓이야말로 뛰어나진 않지만 공수 방면 무난하게 골고루 괜찮은 라켓이네요..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은 명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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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12  이 라켓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소드09번과 비스무리한 성향에 프레임의 두께를 약간 좁혀 무게감을 약간 덜 하였고


약간더 날렵한 맛을 더한 라켓입니다. 09번처럼 감기는맛이 일품인 라켓이고요 


정말 이 라켓역시 동호인들이 쓰기 정말 딱!! 인 라켓인것 같습니다.



각도좋은 스매쉬와 괜찮은 파괴력 적당히 잡아치는것과 끊어치는 타입에 어울리며 수비시에도 정당히 손목을 써주면 되는


그런~~ 라켓... 한마디로 모든면에서 무난합니다.. 그냥 다 무난한 라켓이네요.


소드11하고 성향자체가 너무 틀려서 몸에 잘 안맞긴 합니다만 저같은경우 처음 소드시리즈를 접하는 동호인이시면


무조건 소드12 추천하고싶네요.. 몸에 부담도 적고 그냥 모든면에서 무난한 그런 라켓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빅터제품은 비교군이 아무래도 요넥스보다 동호회원님들께 떨어지므로 제가


개인적으로 도표상에 표시를 해보자면 빨간원 위치정도의 라켓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크10 같은경우 정말 도표하고는 전혀 맞지않는 헤드밸런스라 생각하기에 지우겠습니다ㅋㅋ




이상 끝입니다!!ㅋㅋ 나름 공들여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봤습니다..^^


2012/02/01 12:26 2012/02/01 12:26
동호인

빅터는 대만브랜드입니다.. 무슨중국;;

클리아르

제목에 펌글이라고 써있고 본문에 출처도 표시되어 있죠? 글을 제대로 보세요.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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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airport/traffic/bus/busList.i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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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동(303) 시내버스 인천 더 프라우 아파트, 해양경찰청, 투모로우시티, 인천카톨릭대학교, 송도컨벤시아, 해돋이공원, 풍림 2,3차 아파트, 송도금호어울림, 신송고등학교, 한진아파트, 동막역, 동춘역, 우성1차아파트, 연수경찰서, 대동아파트, 연수1차아파트, 대우아파트, 신연수(풍림아파트), 경남아파트, 선학역, 선학동, 인명여고, 풍림아파트, 신세계백화점(인천터미널), 농수산물도매시장, 인천보훈지청, 남동공단입구, 길병원, 구월중학교, 간석 레미안/자이, 올리브아울렛, 간석오거리, 간석오거리역, 동암사거리, 동암역, 십정초등학교, 십정고개, 선린감리교회, 십정사거리, 강인여객차고지 상세보기 1층(1st Floor) 2A, 9A
영종버스(2번) 시내버스 인천 운서역 상세보기 3층 2번,7번,14번
영종선착장(222) 시내버스 인천 여객터미널, 잠진도, 거잠포, 여객터미널, 진등, 넙뒤, 운남, 전소, 영종선착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5
을왕리(302) 시내버스 인천 무의도 입구, 덕교동, 용유초교, 청량리, 선녀바위, 수산진흥청, 을왕리해수욕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2, 13
을왕리(306) 시내버스 인천 무의도 입구, 덕교동, 용유초교, 덕교삼거리, 선녀바위, 수산진흥청, 을왕리해수욕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2, 13
3200 시외버스 경기도 서정마을, 행신동, 행신초등학교, 샘터마을2단지, 행신동삼거리, 능곡역, 능곡초교, 허스아파트, 토당고가, 옥빛마을16단지, 고양경찰서, 화정역, 덕양구청, 단독주택단지, 은빛신성아파트, 화정1동주민센터, 고양어울림누리, 성사2동주민센터, 동양쇼핑, 원당래미안아파트 상세보기 8A
7000(안산) 시외버스 경기도 모아APT, 시흥관광호텔, 이마트(시화), 신길동, 안산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7001(부천) 리무진일반 경기도 고려호텔(부천), 소사역, 대야동가스공사앞, 부천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7400(경기고속) 시외버스 경기도 인천국제공항, 일산 KINTEX, 승리교회, 엠시티, 마두동(우방아파트), 풍동, 식사지구, 동국대병원앞, 중산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광주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사당역(우성APT), 과천청사, 경기도광주신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광주(판교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사당역(우성APT), 과천청사, 판교, 경기도광주신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김포(308) 시외버스 경기도 서부공단, 주물단지, 태평아파트, 경서동입구, 서인천고교, 검암,경서동사무소, 서해아파트, 검암중학교, 백석초교, 백석고교, 탑스빌아파트, 당하지구, 고개마루, 동문아파트, LG 아파트, LG 금호아파트, 창신초교, 경문학교, 유현마을, 신안,삼용아파트, 풍무시장, 장릉입구, 김포시청, 김포고교, 북변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남양주(광릉내)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퇴계원초등학교, 내곡리, 내각리, 장현, 진접, 광릉내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남양주(마석)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구리(롯데시네마), 도농, 금곡동(남양주), 평내, 마석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동두천(71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진로백화점, 양주시청, 덕정사거리, 덕계리, 유림관광호텔, 동두천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동탄 시외버스 경기도 봉담, 수원대, 안녕리, 병점, 동탄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문산(5600) 시외버스 경기도 메디컬 트리플 타운, 교하 현대 1차 아파트, 금촌택지지구, 금촌역, 월롱역(LG필립스), 문산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민락동(72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민락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분당(오리역)(54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오리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성남(신흥동)(53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서현역, 이매역, 야탑역, 모란역, 성남(신흥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수원 리무진고급 경기도 한일타운, 라마다 프라자호텔, 수원(캐슬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안성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송탄시외버스터미널,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안성시 공도, 안정리, 중앙대 안성캠퍼스, 안성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안성(발안) 시외버스 경기도 발안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안양 리무진고급 경기도 안양역, 안양(범계), 군포(산본)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여주(김포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여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여주(송도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송도환승센터,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여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영통 시외버스 경기도 서수원터미널, 수원역, 수원시외터미널, 이비스 호텔, 영통(랜드마크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용인 시외버스 경기도 수지, 수지홈타운, 수지현대아파트, 지역난방공사, 보정역, 구갈연원마을, 구성삼거리, 구갈새릉골마을, 구갈세종리젠시빌, 구갈강남마을, 동백, 용인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의정부(72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이천(김포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동서울터미널, 도예촌 삼거리(이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이천(송도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송도환승센터, 동서울터미널, 도예촌 삼거리(이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일산(3300) 시외버스 경기도 백석동, 백석역, 알미공원, 마두역, 일산동구청, 일산경찰서, 강선마을, 주엽역, 문촌마을, 일산백병원, 대화역, 대화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전곡(71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진로백화점, 양주시청, 덕정사거리, 덕계리, 유림관광호텔, 동두천터미널, 전곡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평택 시외버스 경기도 향남, 안중,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평택(안정리) 시외버스 경기도 향남, 안중,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안정리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하남/덕소 시외버스 경기도 올림픽아파트, 길동, 하남, 덕소, 덕소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대전(우등) 리무진고급 충청도 대덕롯데호텔(유성), 대전정부청사,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아산(김포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김포공항, 천안종합터미널, 아산온양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아산(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천안종합터미널, 아산온양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천안(김포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김포공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천안(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청주(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청주(심야) 시외버스 충청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충주 리무진고급 충청도 동서울터미널, 충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태안 시외버스 충청도 기지시, 당진시외버스터미널, 서산시외버스터미널, 태안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광주 리무진고급 전라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광주(송도경유)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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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외버스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대야, 군산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동광양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순천시외버스터미널, 광양시외버스터미널, 동광양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목포 시외버스 전라도 목포 상세보기 9C
목포(영광경유) 리무진고급 전라도 영광, 목포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여수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순천시외버스터미널, 여수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전주(코아호텔) 리무진고급 전라도 김포공항, 익산IC, 전주역코아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경산/동대구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범물, 시지,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경주/포항(송도) 리무진고급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경주/포항(직행) 리무진고급 경상도 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김천,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구미)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구미/심야)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김천) 시외버스 경상도 김천,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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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포경유) 시외버스 강원도 김포공항,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강릉(송도경유) 시외버스 강원도 송도환승센터, 강릉(시외버스터미널), 동해, 삼척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원주 시외버스 강원도 김포공항, 문막정류장,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춘천(김포경유) 시외버스 강원도 김포공항, 청평시외버스터미널, 가평시외버스터미널,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춘천(송도경유) 시외버스 강원도 송도환승센터, 김포공항, 청평시외버스터미널, 가평시외버스터미널,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태백(김포경유) 시외버스 강원도 김포공항, 제천, 영월, 고한, 태백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홍천 리무진일반 강원도 김포공항, 양평, 홍천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2012/01/31 11:57 2012/01/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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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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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독과 미켈러의 합작품으로 타입은 임페리얼 IPA. 브루독의 Hardcore IPA와 미켈러의 I Beat yoU를 섞은 물건이라고.

진한 앰버색에 아주 조밀한 거품. 아마릴로의 향이 강렬한데 맛도 강렬하다. 세가지 이상의 홉을 엄청나게 들이부은 모양인지 무슨 홉의 액기스를 마시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풍미가 엄청나게 강하다. 홉을 들이부었으니 쓴맛도 상당히 강렬하며 알콜도 9.5%로 높아 아주 부담스럽다. 그냥 간단하게 마실려고 딴건데 첫잔용은 아니고 중후반이나 마무리용으로 마셔야 되는 물건. 잘 만들긴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61128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mikkeller-i-hardcore-you/127320/

*아이 하드코어 유
http://www.mikkeller.dk/index.php?id=10&news_id=89&land=1
2012/01/29 15:21 2012/0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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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애니&라디오






2012/01/23 10:31 2012/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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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읽은것들/RSS

행운아 - 대한전기학회 일부 교수, 외국논문 통째로 베껴 (5)

GG

10/12/11 PHD comic: 'Junk'

작가는 천재임

도쿄의 수돗물 패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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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애플의 호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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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와 진중권, 그리고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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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백 루이비통, 뉴욕에서는 몇초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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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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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명수배 전단지임.

제주에 간 '문화이민자'들을 만나 보았더니...

매력적인 제주제주.

임신 중 부부관계는 어떻게?

언제쯤 써먹을런지?

12/05/11 PHD comic: 'Bike Rack, pt. 1'

작가는 천재임.

12/02/11 PHD comic: 'Variable Control'

ㅋㅋ

서울시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액 총액의 50% 이상이 강남3구?!

시장님 요것부터 걷으시면 되겠네요.


지방지역구 국회의원 중 94명이 서울에 5억원 이상 부동산 보유!

그렇답니다.

죽음을 부르는 파산 회생 제도

어떻게 해야되나?

반도의 실용적인 문화재 복원 기술

그렇답니다.

저는 선비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위안부문제 관련 만화.

ㄱ독들도 반박할 수 없음류 甲

ㅇㅇ

서울광장스케이트장 만드는데 수십억! 이용 시민은 오히려 줄어?

오세훈이의 업적.

12/26/11 PHD comic: 'Dec.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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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소설] 다스는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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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2 PHD comic: 'Anatomy of a Winter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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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DRom 만들기 (uDiskToolBar_J0701사용)

ㅇㅇ

50% 이상 아신다면.... 당신은 70년대 생???

80년대생이라도 괜찮을 듯...

우리가 군대에 가야하는 이유

ㅇㅇ

[한글] XP Pro SP3_JINHEA3R7 (진해버전

ㅇㅇ

[상업인증] 우리의 술을 찾아서 – 나는 자희향이다!

이건 꼭 주문해서 마셔보고 싶네

Wifi AP모드유틸 Connectify 3.2 패치.

언제 한번 써봐야지.

윈도우7 USER-PE(최고 수준) [USB ISO 부팅]하는 방법

ㅇㅇ

삼성 계열사 목록

ㅇㅇ

윈도우7 USER-PE 사용방법 - CASE 1

ㅇㅇ

2012/01/22 10:28 2012/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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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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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뿌연감을 띄고 있는 멋진 검은색. 거품의 밀도가 비교적 높고 부드러운 편으로 맥아의 탄 풍미가 메인이며 피니시로 바닐라의 향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단맛은 잘 알수 없을 만큼 탄맛에 눌려있는데 이름이 스위트 바닐라를 붙인것 치고는 스위트하지고 않고 바닐라의 풍미도 잘 느낄 수 없다. 알콜은 6.5%로 중중상급 바디. 단순히 스타우트로서는 상당히 잘 만든 편인데 이름이 에러.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sankt-gallen-sweet-vanilla-stout/73775/

*스위트 바닐라 스타우트
http://www.sanktgallenbrewery.com/beers/vanilla-stout/
2012/01/19 12:46 2012/0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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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1/18 20:44 2012/01/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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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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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껍질에 초콜릿을 코팅한 오란제라고 하는 쇼콜라로부터 힌트를 얻어 개발한 맥주입니다. 생 오렌지과실을 껍질째 잘게 썰어 장시간 졸여낸 풍미를 응축. 그걸 초콜렛 맥아를 사용한 흑맥주와 섞어 발효시켰습니다. 껍질과 과즙을 통째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향기롭고 씁쓸한 초콜렛의 느낌 속에 오렌지의 화려한 향과 상쾌한 과실의 느낌이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피 설명중)


와우~ 신선한 오렌지를 쥐어짜서 그대로 집어넣은 것 같은 선명한 오렌지의 향이 진한 초콜릿향과 아주 훌륭하게 어울려 있다. 홈피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과육이 둥둥 떠다니는 것도 아닌데 신선한 과육의 느낌이 나는것이 신기할 정도. 중중상급 바디에 입속에서의 감촉이 아주 부드러우면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오렌지의 새콤한 맛이 아주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다. 그 밸런스도 간당간당하게 잡은 것이 아니라 아주 꽉 들어차게 잡고 있어 맛이 매우 안정적. 쓴 맛은 그리 강조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달콤한 풍미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어 여성분들도 마시기 좋을 듯. 알콜 6.6%. 이건 쟁여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발...발렌타인데이 용으로?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7464/57394
http://www.ratebeer.com/beer/sankt-gallen-orange-chocolate-stout/98202/

*오렌지 초콜렛 스타우트
http://www.sanktgallenbrewery.com/beers/valentine-chocolate/#unit-1587
2012/01/17 12:27 2012/01/17 12:27
비니

마셔보고 싶군... 나중에 하나 가져오삼 ㅋ

클리아르

한정발매라... 팔면 함 사볼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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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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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특징은 무난한 아메리칸 IPA인데 홉을 아마릴로 딱 한가지만 썼다. 어쨌든 들이부은 것 같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풍미가 잘 올라오고 있으며 아마릴로의 향이나 맛을 잘 뽑아내고 있긴 한데 역시 아메리칸 IPA는 홉을 두세개 섞어서 살짝 복잡하게 만들어주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어쨌든 괜찮은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307/55288
http://www.ratebeer.com/beer/mikkeller-single-hop-amarillo-ipa/113749/

*미켈러
http://www.mikkeller.dk/index.php?land=1
2012/01/17 12:25 2012/01/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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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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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향보다는 커피향이 전체적인 풍미를 지배하고 있다. 비교적 끈적한게 질감이 실감나며 중상상급 바디. 역하지 않고 커피향과 잘 어울리는 바다비린내가 피니시에서 살짝 올라오는게 특이하며 단맛이 상당히 강하다. 따로 무슨 첨가제를 넣은 건 아닌것 같고 굴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아주 강한 편이기 때문에 맥주를 단독으로 마시면 부담스럽고 꼭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잘 만들었음.


*맥주 리뷰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4974/42593/
http://www.ratebeer.com/beer/iwate-kura-oyster-stout/53517/


아래는 양조장 홈피에 올라와 있는 오이스터 스타우트에 대한 내용을 번역해보았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영국의 콜체터 브루잉이 오이스터 피스트 스타우트라고 하는 맥주를 만들어, 매년 굴이 나오는 계절에 판매한 것이 그 시작이다. 그 후 여러 양조장에서 생산되어 일시적으로는 영국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에까지 수출되었지만 1960년대 후반에 생산이 중지된 이후 약 30년간 제조되지 않다가 최근 미국에서 부활하였다. 흑맥주와 굴의 조합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것은 1759년 기네스 스타우트가 생기고나서이다.

이와테쿠라 비어가 산리쿠산 굴의 스타우트를 양조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입니다. 이전부터 토호쿠에 어울리는 맥주를 양조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취급점에 토호쿠의 맥주로 개발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얘기를 들어준 곳이 리쿠젠타카다 지역진흥주식회사. 히로타만에서 나는 굴이 맛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히로타만의 굴은 숲에 나무를 심는 것부터 시작한 바다만들기 프로젝트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맛있는 굴을 얻을 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3년전에 시작품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만들어보니 발효가 다른 맥주보다 급격하며 갯바위의 향기가 희미하게 풍겨올라오는 것이 놀랄정도로 맥주와 어울려 좋았습니다.

*오이스터 스타우트
http://www.sekinoichi.co.jp/oyster/index1.htm
2012/01/15 22:48 2012/01/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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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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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낚여서 마신 물건. 어쨌든 호밀을 넣는 물건은 잘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베어드 비어 맥주는 뭐랄까 아주 잘 만들긴 하는데 맥주간 특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좋게 말하면 실패하지 않는데 나쁘게 말하면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점? 이번 라이 IPA도 홉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홉의 풍미가 호밀의 풍미를 아주 짜부러트리고 있어서 호밀은 풍미보다는 맥주의 감촉이 더 부드럽구나 하는 점으로 밖에는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잘 만들긴 했습니다만 호밀의 풍미가 좀 더 메인으로 올라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슴다.


베어드 비어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조금 번역해본다.
::우리들은 호밀맥아의 플레버를 아주 좋아한다. 호밀맥아는 스파이시하면서도 드라이한데, 특히 통쾌한 쓴맛과 자극적인 강한 아로마를 가진 홉과 조합하면 그 플레버의 개성을 최고로 끌어낼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호밀맥아를 대량으로 사용하여 매쉬할때 맥즙이 끈적끈적한 껌처럼 되어 로이터링(맥즙과 맥아당의 분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점이다. 금년에는 특히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도 야심을 갖고 도전적으로 50%의 호밀맥아를 매쉬탱크에 넣었다!! 통상적으로는 90분 정도 걸리는 로이터가 5시간이나 걸렸는데 그에 따를 브루어의 스트레스와 긴장은 상당한 것이었을 것이다.

5시간에 걸치는 악몽같은 로이터의 일부는 솥에 몇번이고 투입하는 5종에 이르는 대량의 훌륭한 홉 (콜롬버스, 시트러, 넬슨 소빈, NZ캐스캐이드, 모투에커) 을 준비하는 것도 있었다. 여기에 더해서 월풀에도 더 많은 홉을 투입한다면? 저장탱크 속에 평소의 2배에 이르는 드라이 홉을 넣어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두가지 의문에 대한 대답은 모두 YES!!
http://bairdbeer.com/ja/news/recent-news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ird-brewmasters-nightmare-rye-ipa/98335/
2012/01/15 11:05 2012/0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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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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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에 이르는 높은 알콜도수에 이끌려 집어든 물건. 원료에는 카카오, 커피, 칠리가 들어가 있으며 병입 날짜는 2010년 11월 1일이니까 약 1년이상 숙성된 물건으로 코르크마개를 이용하고 있다. 3200병 한정생산으로 브루독의 발표에 따르면 타입은 더블 임페리얼 레드 에일이라고 한다.

따르자마자 사라지는 거품이 람빅을 생각나게 한다. 색은 아주 진한 검붉은 색으로 병 주위를 보지 않으면 그냥 검은색이나 마찬가지. 아로마는 진한 레드와인을 떠올리게 하며 탄산도 없기 때문에 맛도 감촉도 첫맛은 진한 레드와인이지만 끝맛은 비터 초콜릿과 탄 맥아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끝난다. 타입 이름을 걍 나오는 대로 붙인 것 같지만 마시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

알콜 도수에 어울리는 상급 바디로 구석구석이 탄탄하게 들어차 있으며 도수가 너무 높은데다 칠리의 자극적인 맛이 끝맛에서 나타나고 있어 조금씩 머금는 수준으로 마셔야 한다. 어쨌든 일반 파인트잔에 따른건 에러.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62385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abstrakt-ab04/130879/

*AB:04
http://www.abstrakt.com/product/ab04
2012/01/15 11:03 2012/0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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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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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고블린은 RPG 초반에서 나오는 잡몹으로 고블린보다는 피가 좀 더 많은 몬스터.


...일단 간단한 감상은 플란다스 레드 에일 + 비터맥주인데 실제로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다.

거품은 조밀한 편이며 색은 짙은 앰버. 전체적으로 와인을 떠올리게 하는 포도 아로마가 메인인데 단맛은 많이 깎고 쓴맛을 강조해서 와인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 알콜이 5.2%로 높지 않은 편인데 중중상급 정도로 생각보다 바디가 들어차있고 맛이 드라이하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잘 만든 맥주.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0/236
http://www.ratebeer.com/beer/wychwood-hobgoblin/5107/

*홉고블린
http://www.wychwood.co.uk/hobgoblin/beers?page=2&fbpage=1#noload
2012/01/11 19:13 2012/01/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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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
오늘 (2012/01/10)자로 내 아이디가 해킹되어 네이트온에 등록된 사람들한테 300여만원을 입금요구하는 피싱사기가 발생했다. 이전에 정보보호에 대한 관련글을 쓰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정보보호' 라는 개소리를 하지마라 실제 당하고 보니 너무 개같고 짜증나서 분노의 폭풍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2010.7.21
[네이트]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안내
http://helpdesk.nate.com/natenotice/view.asp?number_seq=261&page=1

대형커뮤니티 포탈의 지위를 이용해서 컴퓨터의 맥주소까지 수집하겠다는 건방진 태도를 보인 네이트.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그냥 통보를 해버렸다.


2010.07.27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철회 안내
http://helpdesk.nate.com/natenotice/view.asp?number_seq=262&page=1

한 1주일정도 반응보다가 사람들이 생각한것보다 더 심하게 지랄하니까 오해라면서 철회. 하는짓이 딱 쥐박이랑 똑같다.


2010.07.28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철회 관련 Q&A
http://helpdesk.nate.com/natenotice/view.asp?number_seq=263&page=1

뭐라뭐라 길게 써놓았지만 결국 하고싶은말은 우리는 좋은시스템을 도입할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반대해서 안한다. 어쨌든 나는 나쁜거 없다.



2011.07.28
[종합]네이트·싸이월드, 해킹 3500만명 고객정보 유출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6&newsid=20110728135116411&p=newsis

그리고 1년 후. 35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우리나라 인구는 5000만명. 거기서 인터넷 안하는 사람 빼면? 전국민이 다 털렸다는 표현을 써도 됨.


2011-07-29
[단독] 네이트·싸이 비번암호화 3초 만에 풀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60683

오 시발 이런 개새끼들.


2011-07-30
정보유출 네이트·싸이월드 "보상보다 2차 피해 예방"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75800

보상하는데 쓸 돈은 아깝다는 말.


2011-07-31
네이트 3500만명 개인정보 유출..개인정보 수집이 화 불렀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2378978&cDateYear=2011&cDateMonth=07&cDateDay=31

겨우 커뮤니티사이트 가입하는데 도데체 주민번호가 왜 필요한거냐고?


2011.07.31
"네이트-싸이월드 '비밀번호' 바꿔도 안심 못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04415&CMPT_CD=P0000

바꿔도 털립니다.


2011.08.05
네이트 정보유출 알툴즈 경로 ‘충격’…알약이 독약되나?
http://pann.news.nate.com/info/251794342

아 시발 만악의 근원 이스트소프트...


2011.08.12
SK컴즈, 2분기 영업이익 24억으로 66.4% 감소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8/e20110812094019117720.htm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보안비용이 아니고?


2011-08-14
법원, '네이트 해킹' 피해자에 위자료 100만원 지급명령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814212735540&ts=95010

네이트는 지급명령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하여 정식재판으로 넘어갔다.


2011.08.19
'네이트온 메신저 피싱'으로 17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10819165008661&p=ked

개인정보 털린지 한달도 안되서 17억8000만원이 단 한 팀에 의해 털렸다.


2011.08.26
네이트 해킹사건 후 카드 추가발급 급증…2차 피해 현실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86

이건 어떻게 할거임?ㅇㅇ?


2011-09-21
<2011 국감> SK컴즈 보안 투자에 한 푼도 쓰지 않아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21000290

보안? 그딴건 개나줘! 마케팅이 짱이얌!


2011.09.16
"네이트, 보안투자 4억 아끼려다 고객정보만 유출"
http://www.korea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8

어쨌든 네이트는 4억을 아꼈고 해킹에 따른 지출은 없으니 네이트 지갑은 +4억임.


2011.09.16
네이트 해킹, 보안투자비 축소때문?…SK컴즈 '서류상 착오일 뿐'
http://www.ep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67

잘못은 인정하면 손해배상 들어가야 하니 어쨌든 방어해야 한다는 상황은 이해하지만... 너무 파렴치하군.


2011-12-20
네이버ㆍ다음, 내년부터 주민등록번호 폐기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07893t&sid=0104&nid=004&ltype=1

이제와서 폐기하면 뭐하니? 구글에 널린게 주민번혼데.


2011.12.30
네이트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 공지
http://helpdesk.nate.com/natenotice/view.asp?number_seq=385&page=1

주민번호 수집안하겠습니다. 상황 수습하기 참 쉽죠?
2012/01/10 17:02 2012/01/10 17:02
빈스

그냥 보안은 뚫리라고 있는게 현실이다...

클리아르

ㅇㅇ네이트온은 망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