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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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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워낙 희귀한 물건이라 웹에도 이미지가 없더라... 일본에 5통만 공수되었다고. 펍에서는 블랙 레이서 5 라고 했는데 리뷰사이트에서는 블랙 레이서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일단은 블랙 레이서 라고 쓰기로 한다...

타입은 아메리칸 블랙 IPA. 향이 매우 후루티하며 강렬하고 톡톡튀어 넓게 퍼져나간다. 거품은 부드러운 편이며 색은 칠흑같이 검은 색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검은 편. 구운 맥아를 사용해 만든 Bear Republic - Racer 5 (베어 리퍼블릭 - 레이서 5)라는 느낌이 들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한데 자연스러운 단 맛이 강한편으로 입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홉의 쓴 맛은 풍부한 향과 단 맛에 가려서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으며 7.9%의 체감 알콜도 덕분에 쭉쭉 내려가 있다. 중중상급 바디로 맥아자체는 살짝 그슬린 정도인거 아닌가 할 정도로 탄 향은 비교적 희미한데 홉 향에 눌려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다만 이 희미한 탄 향이 풍미를 더 돋구고 있는 점이 또 훌륭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610/71451
http://www.ratebeer.com/beer/bear-republic-black-racer/153350/

*Black Racer
http://www.bearrepublic.com/ourbeers.php
2012/05/12 22:32 2012/05/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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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5/11 14:24 2012/05/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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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자기 발 사이즈 재는법
http://marathon.pe.kr/gear/shoe_measure.html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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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커짐


신발 사이즈 비교표 : http://en.wikipedia.org/wiki/Shoe_size



구체적인 수치로 쓰면...
http://www.mensflair.com/style-advice/shoe-sizing.php

Men’s International Shoe Sizes

US & Canada U.K. & Australia Europe China Mexico Japan Inches Centimeters
5 4.5 37.5 38   23.5 9.375 23.81
5.5 5 38 39 4.5 24 9.5 24.13
6 5.5 38.5 39.5 5 24.5 9.625 24.45
6.5 6 39 40 5.5 25 9.75 24.77
7 6.5 40 41 6 25.5 9.875 25.08
7.5 7 40.5   6.5 26 10 25.4
8 7.5 41 42 7 26.5 10.125 25.72
8.5 8 42 43 7.5 27 10.25 26.04
9 8.5 42.5 43.5 8 27.5 10.375 26.34
9.5 9 43 44 8.5 28 10.5 26.68
10 9.5 44 44.5 9 28.5 10.625 26.98
10.5 10 44.5 45 9.5 29 10.75 27.3
11 10.5 45 46 10 29.5 10.875 27.62
11.5 11 45.5   10.5 30 11 27.94
12 11.5 46 47 11 30.5 11.125 28.26

발길이에 따른 발볼의 길이는

Men’s Shoe Width Chart

Men’s Shoe Size (U.S.) C (Narrow) D (Medium/Standard) E (Wide)
6 3.3" 3.5" 3.7"
6.5 3.3" 3.6" 3.8"
7 3.4" 3.6" 3.8"
7.5 3.4" 3.7" 3.9"
8 3.5" 3.8" 3.9"
8.5 3.6" 3.8" 4"
9 3.6" 3.9" 4.1"
9.5 3.7" 3.9" 4.1"
10 3.8" 4" 4.2"
10.5 3.8" 4.1" 4.3"
11 3.9" 4.1" 4.3"
11.5 3.9" 4.2" 4.4"
12 4" 4.3" 4.4"
12.5 4.1" 4.3" 4.5"
13 4.1" 4.4" 4.6"
13.5 4.2" 4.4" 4.8"
14 4.2" 4.5" 4.9"
14.5 4.3" 4.6" 4.9"
15 4.3" 4.6" 5"

발볼 표기를 표로 정리하면...
http://shoes.about.com/od/fitcomfort/a/mensshoeletters.htm

Men's Shoes Width Markings

SlimNarrowMediumWideX-Wide
2ABDEEEE
ANM2E4E
SC-EEH
---WWW
----XW

여기서 자동계산해볼수도 있다
http://privat.bahnhof.se/wb472183/Bilder/s%E4lj/Shoe%20Size%20Calculator6.htm


배드민턴 신발 선택법
http://sp-talks.com/shoes/b-shoes-choice.html
2012/05/08 13:25 2012/05/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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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나는 파이어폭스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플러그인을 많이 깔아쓰다보니 확실히 조금 느려지긴 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 기능도 필요없이 그냥 웹서핑을 할 때는 크롬을 쓰는데 여기서도 플러그인을 아주 안 깔수는 없다. 크롬플러스를 써도 좋지만 스테블 버전을 따라잡는 속도가 느리므로 그냥 카나리아 빌드 사용.

*Adblock : 설명이 必要韓紙?

*AutoPager : 다음 페이지를 잘라서 이어붙여줌

*Pig Toolbox : 마우스 제스쳐등 여러가지 기능을 넣어두었다

*Sexy Undo Close Tab : 닫힌 탭을 기억해서 다시 열수있게 해줌

*ProxTube : 영상의 나라제한을 풀어줌

딱 이것만. 나머지는 파폭에 맡긴다.
2012/05/08 08:13 2012/05/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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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5/03 23:36 2012/05/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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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5/03 23:35 2012/05/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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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5/03 23:29 2012/05/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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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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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인은 이전에 마셨던 상크트가렌 이후이다. 어쩌다보니 다 일본 지방맥주로 접하게 됐네.. 다이센 G 비어는 돗토리현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만들고 있다.

그런데 발리와인은 아무래도 양조장에 따라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게 나오는 장르인것 같다. 상크트가렌거는 어느쪽이냐 하면 전체적인 향과 촉감이 IPA라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벨지언 스트롱 다크에일이라는 느낌이다. 향이 좀 더 와인 같은 과실주 느낌에 가깝고 거품은 스파클링 와인처럼 비교적 경쾌하게 터져서 금방 사라진다. 알콜이 9%로 높은데 체감도 그정도로 높은 편이며 바디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 기름진 요리와 잘 어울릴 듯.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1577/37921
http://www.ratebeer.com/beer/daisen-g-beer-barley-wine/67797/

*발리와인 2011
http://g-beer.jp/gentei_beer.html
2012/04/27 23:29 2012/04/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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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4/25 17:19 2012/04/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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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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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톰 에일에다가 초콜렛 풍미를 내도록 부산물을 첨가한 물건.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산 버번 바닐라향 속에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초콜렛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고...

스타우트계열이 아니라 초콜렛 풍미가 나는 노말한 에일. 색도 진한 적갈색 정도이며 거품은 부드러운 편. 향은 초콜렛 풍미가 지배하고 있으며 맛도 마찬가지. 오히려 맥주 그 자체로서의 풍미가 많이 짜부라져 있고 알콜 6%인거 치고는 비교적 밍밍한 편. 초콜렛의 풍미는 비교적 견고한게 꽤나 훌륭하다는 느낌도 주지만 맥주 그 자체로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이 양조장은 WBA 수상경력도 있댄다. 굳이 비교하자면 이전에 리뷰했던 쇼콜라 브루어리 비터 수준.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091/46726
http://www.ratebeer.com/beer/robinsons-old-tom-chocolate--chocolate-tom-bottle/96957/

*올드 톰
http://www.oldtombeer.co.uk/flavours
2012/04/25 11:00 2012/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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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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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은 홉을 넣고 워트를 끓이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이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향이나 쓴 맛 같은 홉의 풍미가 더 강해진다.

기본이 아마릴로인것 같고 홉이 3~4종류 사용된 것 같은데 배합이 아주 잘 되어있다. 어느 하나가 튀어나와 있는게 아니라 몇개 향들이 밸런스를 아주 잘 잡고 있다. 부드러운 거품과 진한 앰버색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IPA. 밸런스를 못잡으면 홉이 강한 IPA일 경우 짠 맛까지 나는 물건도 있는데 임페리얼 붙인것 치고는 그런 문제는 없다. 다만 탄산이 비교적 강한 편으로 혀끝에 닿을때의 감각이 상당히 실감나는 편. 바디도 좋고 알콜 도수도 9%로 적당히 육중한 편.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64/2093
http://www.ratebeer.com/beer/dogfish-head-90-minute-imperial-ipa/10569/

*90분 IPA
http://www.dogfish.com/brews-spirits/the-brews/year-round-brews/90-minute-ipa.htm

*양조장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Dogfish_Head_Brewery
2012/04/25 10:57 2012/04/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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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기타정보
更新日: 2012年04月12日

http://matome.naver.jp/odai/2132898197167085201

[愛知・名古屋] 名古屋国際会議場
日本地ビール協会 (JCBA) 主催

[twitter] http://twitter.com/#!/beerfes
[facebook] http://www.facebook.com/beerfes.jp

[神奈川・横浜] 横浜港大さん橋ホール
日本地ビール協会 (JCBA) 主催

[twitter] http://twitter.com/#!/beerfes
[facebook] http://www.facebook.com/beerfes.jp


2012/04/19 10:54 2012/04/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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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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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계속 IPA만 달렸더니 향이 너무 튀지 않는 영국 에일이 마시고 싶어져서 골랐다. 타입은 잉글리쉬 발리 와인. 거품은 비교적 경쾌한 소리를 내며 터지며 색은 영국 에일의 전형적인 진한 앰버 + 브라운 계열. 몰트의 단 맛이 마치 캐러맬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점도와 밀도가 높고 진한 부분이 인상적. 바디는 중중상급으로 비교적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들어 있으며 알콜이 8.5%로 비교적 높은 편인데도 단 맛이 상쇄를 시켜주고 있다. 향은 차분한게 캐스캐이드 홉을 쓴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알 수없다. 풀러스의 그랑크뤼급 맥주이며 마이클 잭슨씨는 맥주계의 꼬냑이라고 칭했다. 꼬냑이 양주계에서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71/8780
http://www.ratebeer.com/beer/fullers-golden-pride-bottle/300/

*골든 프라이드
http://www.fullers.co.uk/rte.asp?id=60
2012/04/16 15:09 2012/04/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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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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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싱글홉 시리즈는 시트러이다. 시트러 홉은 후루츠향을 내는 특징이 있는데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뻗어나오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그레이프 후루츠라는 과일향같다고나 할까? 그외 특징인 거품이나 바디, 색은 다른 싱글홉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307/69899
http://www.ratebeer.com/beer/mikkeller-single-hop-citra-ipa/156497/

*미켈러
http://www.mikkeller.dk/index.php?id=6&land=1
2012/04/16 15:07 2012/04/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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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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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겨울에 담가 봄에 마시는 맥주인데 윈터복이니 가을에 담가 봄에 마시는 모양. 복맥주는 도수가 높고 바디가 들어간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 맥주라는 생각은 든다.

뚜껑을 따면 시원한 홉의 향(캐스캐이드?)이 밀려올라오며 거품의 질은 평범한 편. 색은 비교적 진한 갈색. 홉의 풍미는 거의 없으며 맥아로 승부를 보고 있는데 맥아의 고소한 맛과 단맛, 장기숙성에서 오는 탄탄한 바디감이 일품이며 7%의 알콜도수도 적절. ヱビス - 超長期熟成 (에비스 - 초장기숙성)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다. 잘 만든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854/21493
http://www.ratebeer.com/beer/flensburger-winterbock/39590/

*윈터 복
http://www.flens.co.uk/our_products.html
2012/04/09 09:07 2012/04/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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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4/07 22:59 2012/04/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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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NDS


2012/04/07 20:45 2012/04/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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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Games/PlayStation


2012/04/07 20:43 2012/04/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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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기타정보
삿뽀로맥주가 2012년 1월 30일에 내놓은 프레스 릴리즈에 의하면 프리미엄 몰츠를 따라잡기 위해 신상품을 계획한 모양이다. 이름하야 1년숙성에의 도전!
http://www.sapporobeer.jp/news_release/0000020294/index.html

대기업 필스너스타일을 위시한 일반적인 맥주의 경우 숙성기간이 3~4주정도 되는데 에비스가 1.5~2개월이다. 그리고 이전에 리뷰했던 ヱビス - 超長期熟成 (에비스 - 초장기숙성)이 그 두배의 기간을 숙성시키므로 한 4개월정도 되겠다. 그런데 작년에는 동일본대지진 사태도 있고해서 신상품 개발할 여력이 없었던지 2004년에 처음 선을 보인 초장기숙성은 2011년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근데 내 생각에는 초장기숙성이 6월달에 발매되니 이미 지진 이전부터 물건을 만들고는 있었을텐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 내놓게 되었고 그걸 더 숙성시켜서 마셔보니 맛이 괜찮으니까 아예 1년짜리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에비스에서 이전에 실험작으로 내놓았던 장인 에비스랑 초장기숙성의 풍미가 비슷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둘을 조합해서 숙성기간을 1년으로 끌어올리는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http://www.sapporobeer.jp/news_release/0000010233/index.html?xtmc=%E5%8C%A0&xtcr=1

5000병 한정으로, 한병당 1600엔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며 발매는 12월. 한정판이라서 인터넷접수를 받아 추첨한다고 한다. 프리미엄 몰츠 리뉴얼 버전이 개판쳤으니 이 기회에 물량으로 치고 나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왜 추첨인거냐!!

뭐 솔직히 내가보기에도 타겟층이 너무 한정되어 있는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5000병은 너무 소극적으로 잡았다..

관련기사는 아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20131/bsc1201310504003-n1.htm
http://1topi.jp/1/www.nikkei.com/news/category/article/g=96958A9C93819696E1E2E294878DE1E2E2E3E0E2E3E08698E3E2E2E2;at=DGXZZO0195165008122009000000

예약정보
http://www.sapporobeer.jp/news_release/0000020448/index.html
2012/04/07 08:21 2012/04/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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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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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한 사츠홉과 맥아의 당성분에서 나오는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울려있는 향에서부터 수작의 느낌이 물씬 풍겨주신다. 거품은 그리 치밀하지 않으며 끈기도 적은 편. 색은 무게감을 느끼게 하는 비교적 진한 황금색. 입속에서의 촉감은 부드러운 편이며 사츠홉의 씁쓸한 맛과 맥아당의 달콤한 맛이 중하급 바디와 맞물려 아주 기분좋게 넘어간다. 알콜 4.5% 면 어드정트 라거 수준인데 그런 물건들이랑은 비교를 불허하는 바디로 오랫만에 만나는 잘 만든 필스너. 거의 Budweiser - Budvar (부데요비체 - 부드바)만큼 풍미를 살려냈다. 체코가 아닌 덴마크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작 필스너.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307/47913
http://www.ratebeer.com/beer/mikkeller-czechet-pilsner/129147/

*미켈러
http://www.mikkeller.dk/index.php?id=0&land=1&news_id=&beer_id=&merch_id=&bar_id=
2012/04/05 12:38 2012/04/05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