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전형적인 아메리칸 어드정트 라거. 솔직히 이 장르는 너무너무 라이트해서 마시고 나면 힘이 빠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리뷰하고 싶지 않다. 이전에 리뷰한 Taiwan beer - Original (타이완 비어 - 오리지널)와 별 차이도 못느끼겠음. Beeradvocate에서 믿을수 없는 70점 획득. 타이완의 음모인듯.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577/35899
http://www.ratebeer.com/beer/gold-medal-taiwan-beer/54956/

*위키 페이지
http://en.wikipedia.org/wiki/Taiwan_Beer
2012/03/31 17:58 2012/03/31 17:58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서는 라이무기라고 하는 호밀은 빵의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로 양조가 까다로워 맥주에서는 그리 자주 쓰이는 물건은 아니지만 잘 만들면 아주 훌륭한 풍미를 내는 장점이 있다.

ベアレン - Rye (베어렌 - 호밀맥주)는 2010년에 리뷰를 한 적이 있고 2011년에는 아마 동일본대지진 때문에 패스한 것 같은데 2012년은 다시 발매했다. 다만 2010년 버전이랑은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점이 많은데 점도가 높고 중중상급 바디인 부분은 같은데 이번에는 호밀보다 밀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진다. 아주 진한 바나나향과 새큼한 피니시는 전형적인 밀맥주의 풍미. 알콜은 5% 로 낮으며 전체적으로는 아주아주 묵직하고 안정된 밀맥주. 호밀맥주라는 느낌은 아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baeren-rye/33183/

*베어렌 라이
http://baeren.jp/rye.shtml
2012/03/31 17:56 2012/03/31 17:56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풀메탈패닉 후못후 OP

それが、愛でしょう
作詞:下川みくに / 作曲・編曲:Sin

例えばね 涙がこぼれる日には
その背中を ひとりじめしたいけど

優しさは時々 残酷だから
求める程 こたえを見失う

雨上がりの街 虹が見えるなら
今 歩き出そう 何かが始まる

君がいるから 明日があるから
一人きりじゃ生きてゆけないから
こんなに近くに感じる それが愛でしょう
涙の数の痛みを 君は知ってるから
透き通るその目の中に 確かな意味を探して
笑顔見つけたい

何も言わないでも こんな気持ちが
君の胸に伝わればいいのに

少しずつ街は色を変えるけど
ほら、思い出がまたひとつ増えた

君の言葉のひとつひとつを
今は抱きしめられるから きっと
二人で重ね合っていく それが愛でしょう
誰も知らない 明日が待っているとしても
大丈夫 もう泣かないで
君と手と手をつないで
歩いてくずっと

ふとした瞬間 つのる気持ちじゃなく
少しずつ 育てていくものだね
愛する気持ちは

君がいるから 明日があるから
一人きりじゃ生きてゆけないから
こんなに近くに感じる それが愛でしょう
涙の数の痛みを 君は知ってるから
透き通るその目の中に 確かな意味を探して
笑顔見つけたい
2012/03/28 23:08 2012/03/28 23:08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IP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Mad River Brewing에서 양조하는 더블 IPA. 라벨에는 송어가 그려져 있다.

더블인만큼 맛이 좀 더 진하다던가 알콜의 체감이 좀 더 강하다던가 하는 특징은 있긴 한데 전체적인 인상은 특별히 비튼 곳 없이 스탠다드한 아메리칸 IPA라는 느낌이며 입속에서의 감촉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중중상급의 탄탄한 바디감이 훌륭하다. 알콜 8.6%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66/29078
http://www.ratebeer.com/beer/mad-river-steelhead-double-ipa/56121/

*스틸헤드 DIPA
http://www.madriverbrewing.com/mad_river_brewing_the_remix%202_004.htm
2012/03/28 22:47 2012/03/28 22:47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컬쳐쇼크 받을만큼 기합이 빡 들어간 작화. 지브리의 On your mark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2012/03/27 00:23 2012/03/27 00:23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피리아가 부른 슬레이어즈 TRY의 엔딩. 일본어버전도 있긴한데 영어버전이 더 나은 듯.
2012/03/26 23:41 2012/03/26 23:41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명곡이 많은 슬레이어즈 넥스트 사운드 바이블에 수록된 마르티나의 이미지 송. 조아메르그스타님을 숭배하는 마르티나의 풀네임은 마르티나 조아나 멜 나브라치로와.


夢中で愛され幸せに 過ごした毎日が
永遠に二人続くのと 信じていた
あの日まではずっと…
ひとつの傘に腕を 絡めてるのは
彼とそして、見知らぬ女 だあれ?

「冗談だよ」って言って!
小さくなる私に 気付いて
強く抱いて 「誤解だよ」と言って
この胸が痛い
でも、何も聞けずいるの
鳴りもしない電話見つめ 不安が募るわ
あの日のまま私は ひとり雨の中
抜け出せず Far away

久し振りの事、あなたから
呼び出し掛かるのは
踊るこの心、押さえても 待ち合わせに
急ぐ足は速い
ちょっとクールに私 声を掛けたら
あの日の女 あなたの側、いたの…

「冗談だよ」って言って!
言い訳などしないで 慘めに
なるだけだわ 戻れないと知った
この胸が痛い
でも、涙は見せないわ
クルリと今、背中向けて サヨナラあげるわ
あの日のまま私は ひとり雨の中
抜け出せず Far away
2012/03/26 23:37 2012/03/26 23:37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25 22:53 2012/03/25 22:53
Posted
Filed under 애니&라디오






2012/03/24 15:46 2012/03/24 15:46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IPA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켈러의 싱글 홉 시리즈는 홉의 정확한 풍미를 파악하게 해 주는 아주 중요한 맥주중 하나다. 이번에는 센테니얼을 골라 봤는데 아메리칸 IPA의 전형적인 시원한 향과 약한 꽃향기가 난다. 여기에 치눅이나 아마릴로가 들어가서 꽃향기를 강조해주면 훌륭한 IPA가 되는 건데 전체적인 역할을 따져보자면 이넘은 밴드에서의 베이스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다. 알콜 6.9%.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307/33930
http://www.ratebeer.com/beer/mikkeller-single-hop-centennial-ipa/109537/

*미켈러
http://www.mikkeller.dk/index.php?id=6&land=1
2012/03/23 21:10 2012/03/23 21:10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기자 회견문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긴 시간 애써 만들어온 통합과 연대의 길이 저로 인하여 혼란에 빠졌습니다. 야권단일후보들이 이길 수 있다면 기꺼이 어떤 일도 해야 합니다. 진보의 도덕성을 땅에 떨어뜨린 책임도 당연히 저의 것입니다. 몸을 부수어서라도 책임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야권단일후보가 전국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부족함도 갈등도 없지 않았습니다. 경선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저입니다.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갈등이 모두 털어지기를 바랍니다. 전국 각지의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 정권교체가 아니면 민주주의도 경제정의도 평화도 그 어느 것도 기대할 수 없기에, 야권단일후보를 당선시켜 주십시오.

야권연대를 만들어냈다는 잠시의 영광보다 야권연대의 가치와 긍정성을 훼손한 잘못이 훨씬 큰 사람으로서, 부족함을 채우고 차이를 좁히며 갈등을 없애는 데 헌신해 전국에서 야권단일후보를 당선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관악주민 여러분, 경험 짧고 뿌리도 얕은 저에게 흔들림 없는 야권연대로 정권교체를 만들어내라고 명하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 채 드리기도 전에 잘못된 일로 심려를 끼쳤습니다.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렵게 이루어진 야권연대가 승리하도록, 반드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가장 낮고 힘든 자리에서 헌신하겠습니다.
2012/03/23 16:13 2012/03/23 16:13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이한 형태의 전용잔으로 유명한 크왁은 벨기에 맥주로 옛날에 마부들이 마시던 맥주이다. 파웰 크왁이라는 역마차 여관 주인이 여관에 잠시 들러 말을 쉬게하는 마부들에게 만들어 내던 맥주로, 말안장에 달아놓은 말등자에 걸치게 하기 위한 형태를 본따 전용잔이 만들어졌다. 크왁은 물방울처럼 살찐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용법은 양조장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Pauwel_Kwak


거품이 끈기가 없고 탄산기가 금방 날라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흔들려도 큰 문제가 없게 되어 있다. 달달해 보이는 갈색 액체속에서 효모들이 떠돌아다닌다. 향과 맛은 맥아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상당히 끌어내고 있으며 8.4%로 높은 도수에도 체감이 낮아 아주 마시기 쉽게 되어 있다. 꿀꺽꿀꺽 들이켰을때의 느낌은 마치 여름날 밭에서 일하다 양은사발에 막걸리를 따라 마시는 느낌? 탄산의 강도가 비슷하고 달달하며 거부감이 들지않는 체감도수가 그렇게 느껴지게 하지만 뭐... 어쨌든 맛은 전혀 다르긴 하다. 잘 만든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02/635
http://www.ratebeer.com/beer/pauwel-kwak/3658/

*파웰 크왁
http://www.bestbelgianspecialbeers.be/main_eng.html
2012/03/21 23:13 2012/03/21 23:13
Posted
Filed under Games/PlayStation




2012/03/21 10:31 2012/03/21 10:31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강을 넣어서 만든 에일. 거품은 조밀한 편이며 아름다운 진한 앰버색. 향과 맛에서 생강의 풍미가 지배적이 되어 있는데 맥주와의 밸런스는 아주 절묘하게 잘 잡혀있다. 다만 생강이라는 재료 자체가 워낙 풍미가 강하다보니 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으면 오히려 생강쪽으로 넘어가서 생강을 넣은 맥주라기 보다는 생강음료인데 알콜이 좀 강하게 들어간 탄산음료라는 느낌이 든다. 알콜은 7%로 노말한 에일 치고는 높은 편이며 생강의 매운 풍미가 강해서 꿀꺽꿀꺽 마실수는 없다. 어쨌든 맥주 자체의 완성도는 높으므로 생강 풍미를 좀 죽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697/24751
http://www.ratebeer.com/beer/hitachino-nest-real-ginger-ale/48838/

*리얼 진저에일
http://www.kodawari.cc/?jp_home/products/nestbeer.html
2012/03/20 10:09 2012/03/20 10:09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입은 휘트비어로 벨기에식 밀맥주. 밀 자체의 풍미를 중시하는 바이첸과 달리 휘트비어는 풍미를 돋울 수 있는 스파이스를 이것저것 첨가해도 좋다.
호가든을 만든 피에르 셀리스가 개발에 참여한 맥주로 호가든도 같은 휘트비어인데 밸런스를 가볍게 가져가고 향을 톡톡튀게 처리한 호가든과 달리 이건 밸런스가 아래에 있고 향도 꽉 차있는 편이라 성질이 전혀 다르다.

밀맥주 치고는 살짝은 검은기마저 느껴지는 노란색으로 거품의 입자가 큰 편인데 맥주가 입속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부서지면서 거품이 피어오르는 감각이 아주 훌륭하다. 도수는 5.5%로 중급 바디에 어울린다. 바디가 탄탄하게 들어가 있으면서도 잘만든 밀맥주는 만나기 힘든데 요넘이 그런 맥주중 하나.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59/7879
http://www.ratebeer.com/beer/st-bernardus-blanche-witbier/12269/

*휘트비어
http://www.sintbernardus.be/en/beers.html#witbier
2012/03/20 10:06 2012/03/20 10:06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입은 벨지언 스트롱 다크 에일. 거품은 풍성하게 쌓이며 밀도는 없지만 입자는 조밀한 편. 색은 진한 앰버색. 보리차색이라고 해도 될 듯. 와인을 떠올리게 하는 포도향이 아주 풍성하게 밀려올라오며 입속에 들어가도 입안을 가득 메우고 돌아다닐 정도로 향의 밀도가 높다. 알콜은 8%인데 체감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일부러 살리고 있는 쓴 맛이 죽을 정도. 그러면서도 피니시에서 밸런스가 훌륭하게 잡혀있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오는 부분에서 역시 레페양조장의 저력이 느껴진다.

프랑스의 와인을 가리켜 큐비라고 하는데 이름의 뜻은 오래된 큐비..가 된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470/5545
http://www.ratebeer.com/beer/leffe-vieille-cuv%C3%A9e/2513/

*비에유 큐비 (레페 공식사이트엔 소개가 없다)
http://en.wikipedia.org/wiki/Leffe
2012/03/19 09:23 2012/03/19 09:23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이나 맛의 베이스는 아메리칸 어드정트 라거인데, 향이 독특하다. 일반적인 라거계열에서는 맡아보기 힘든 향으로, 좋다는 느낌이라기보단 살짝 구수한 향기가 섞였다는 느낌인데 발효과정에서 봉래미蓬萊米라고 하는 대만에서 나는 쌀을 넣었다고 한다. 알콜 4.5도.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577/6324/
http://www.ratebeer.com/beer/taiwan-beer/10160/

*타이완 비어
http://en.ttl.com.tw/product/product_detail.aspx?class_id=23
2012/03/19 09:21 2012/03/19 09:21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흰수염고래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가장 큰 포유류이다. 30m의 길이에 150t의 무게처럼 거대한 몸집만큼 힘도 센 동물이지만 절대로 다른 동물들과 인간을 해치거나 피해를 주지 않고, 오로지 작은 크릴새우와 플랑크톤을 먹으며 살아간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점차 개체수가 줄어든 흰수염고래는 현재는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힘이 센 사람들은 대부분 그 힘을 이용해 남을 무시하고 상처를 주며 살아가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바보같다 놀림을 받으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지구상에서 천적이 없을 만큼 가장 크고 힘이 센 흰수염고래지만 자신의 큰 몸집으로 다른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고 묵묵하고 조용히 자기의 갈 길을 가는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지 않으며 자신 앞에 펼쳐진 세상을 자유롭게 헤쳐갈 수 있기를 바라는 YB의 바람을 담아냈다.

http://www.ybrocks.com/function/communityView.html?f_bbsinfo=3001&f_searchkind=&f_searchword=&f_page=1&f_bbsno=17991
2012/03/17 13:32 2012/03/17 13:32
Posted
Filed under 잡다한정보/정치&사회
출처 : http://www.minjoo.kr/news/news.jsp?category=briefing&id=10036

============================================================================================================




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 함께 승리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양당이 합의한 [공동정책합의문]을 실천할 것이다.

2. 연대의 정신에 입각하여, 야권후보 단일화 방안에 합의한다.

3. 야권단일후보 경선은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3월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단 민주통합당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후보등록 전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한다.




□ 1. 공동정책합의문 (별첨)






□ 2. 총선 후보단일화



1. 새누리당과 1:1 구도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합의한 예외지역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를 야권연대지역으로 선정한다. 합의에 따라 각 당은 야권연대를 위한 후보용퇴 지역을 선정하고 그 외 지역은 단일화 경선을 실시한다.



2. 경남은 전 지역구에서 경선으로 후보단일화한다.



3. 부산과 울산, 인천은 지역의 합의를 존중한다.

1) 부산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2) : 영도, 해운대 기장갑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11) : 서구, 진구갑, 남구갑, 북구강서구갑, 북구강서구을, 해운대구기장을, 사하구갑, 사하구을, 금정구, 수영구, 사상구

- 경선지역(2) : 부산진구을, 남구을



2) 울산

- 민주통합당 무공천(2) : 남구을, 동구

- 통합진보당 무공천(1) : 중구

- 경선지역(3) : 울산 남구갑, 울산 북구, 울주군



3) 인천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1) : 남구갑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5) : 남구을, 연수구, 남동구을, 부평구을, 계양구갑

- 경선지역(5) : 부평구갑, 서구강화군갑, 중구동구옹진, 남동구갑, 계양을



4. 대구 경북지역과 호남지역은 예외지역으로 인정, 합의에 의한 후보용퇴지역 외의 지역구는 각각 후보가 완주한다.

1) 대구 경북

대구

- 민주통합당 무공천(1): 대구 달서을

- 경선지역(1) : 대구 북구을



경북

- 민주통합당 무공천(2) : 경주, 경산청도

- 통합진보당 무공천(9) :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천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예천군, 영주시,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울진군봉화군영덕군영양군, 안동시

- 지역내 단일화 협의중(2) : 포항시북구, 구미시갑



2) 호남

민주통합당 후보용퇴(1) : 광주 서구 을



5. 서울,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대전, 제주 등은 다음과 같이 후보용퇴하거나 경선한다.

1) 서울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 없음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12) : 성동갑, 중랑을, 도봉을, 성북을, 강북갑, 서대문갑, 강서갑, 강서을, 구로갑, 구로을, 동작갑, 광진갑

- 경선지역(21) : 종로, 용산, 광진을, 성북갑, 강북을, 도봉갑, 노원을, 노원병, 은평을, 서대문을, 마포을, 양천을, 금천, 영등포갑, 관악갑, 관악을,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동갑, 강동을

* 아직 후보가 없는 지역은 추후 논의



2) 경기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 지역(3) : 파주을, 성남중원, 의정부을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 지역(20) : 수원권선, 수원팔달, 수원영통, 구리, 평택갑, 안산상록갑, 성남 수정, 성남 분당갑, 안양만안, 안양동안을, 평택시을, 양주시동두천시, 고양덕양을, 고양일산동구, 시흥을, 파주갑, 용인갑, 용인을, 광주시, 포천시연천군

- 경선지역(23) : 고양덕양갑, 과천의왕, 이천, 안산단원갑, 안산단원을, 수원장안, 성남분당을, 안양동안갑, 부천소사, 부천원미갑, 부천원미을, 김포, 고양일산서구, 남양주갑, 오산, 시흥갑, 화성갑, 하남, 안성, 광명갑, 광명을, 군포, 양평가평여주



3) 중부권

대전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1) : 대전대덕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5) : 대전동구, 대전서구갑, 대전서구을, 대전유성구, 대전중구

- 경선지역 없음



충남

- 민주통합당 후보용퇴 : 홍성예산

- 지역 내 야권연대 논의 중



충북

- 민주통합당 무공천 : 충주

- 경선지역(1) : 증평진천괴산음성

- 통합진보당 후보용퇴(3) : 청주상당, 청주흥덕갑, 청주흥덕을



4) 강원 제주

강원

경선지역(3) : 원주갑, 강릉시, 홍천군횡성군

통합진보당 무공천 : 원주을



제주

경선지역(2) : 제주시갑, 서귀포시




2012년 3월 10일

민주통합당 대표 한명숙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




별첨1



경선 규칙



1) 여론조사는 KORA DB(KT번호)와 RDD 방식으로 하되, 후보자간 합의에 의해 선택할 수 있고 RDD의 경우 전화면접 방식으로 한다. (단, 13일 12시까지 후보자간 합의가 안 될 경우, ARS와 RDD를 50:50으로 한다.)



2) 유권자 구성비는 연령 3분위(19~39/ 40~59/ 60 이상)로 하고, 광역의원 선거구 단위로 지역 셀을 나눈다.



3) 샘플 수는 1000개로 하되, 샘플 수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 3월 18일 밤 10시까지 종료한다. 셀별 샘플 수 미달시 가중치를 1.5까지 허용한다.



4) 여론조사 대상은 야당후보지지층에 무응답층을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 야권단일후보와 새누리당 후보 지지 여부를 물은 후 새누리당 후보 지지자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한다.



5) 설문 문항에서 후보자는 정당명칭을 포함하여 20자 이내로 경력을 설명한다(정당명칭은 약칭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후보자의 경력은 공식기구의 정식 직책을 사용하는 것으로 한다. (예, 000선거대책위 선대본부장, 대변인 등은 인정하나 임시적 성격의 000위원회 위원 등은 불인정. 그러나 인수위원회 위원은 공식 직책이므로 사용 가능함.)



6) 설문은 야권단일후보의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한다. (문항 예시)

(1) 이번 총선에서 귀하의 거주지역에 새누리당 후보와 야권단일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2) 귀하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출마한 다음의 후보 중 누가 더 야권단일후보로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3) 귀하께서 지지하는 정당은 다음 중 무엇입니까?

2012/03/13 12:47 2012/03/13 12:47
Posted
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품, 향이 전체적으로 평범한 인상인데 캐스캐이드 홉의 향기가 메인에 자리잡고 있어서 조금 비튼 라거맥주정도라고 해도 될 만큼 에일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다. 알콜은 5.6%로 페일 에일 치고는 살짝 높게 잡은 편. 홉을 충분히 사용한 모양인지 쓴 맛은 강하게 올라오는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sankt-gallen-pale-ale/64668/

*페일 에일
http://www.sanktgallenbrewery.com/beers/pale-ale/
2012/03/13 12:31 2012/03/13 12:31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13 09:42 2012/03/13 09:42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미아(迷兒) - 박정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 눈을 감고서 길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추억 다 피해 이제 도착한 듯해
이젠
2012/03/12 14:12 2012/03/12 14:12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11 20:38 2012/03/11 20:38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11 20:36 2012/03/11 20:36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10 08:02 2012/03/10 08:02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3/09 19:54 2012/03/09 19:54
Posted
Filed under 음악감상실



일본판은 맺고 끊어주는 발음이 애매. 발음할 때 바람이 쉭쉭 빠진다. 개인적으로는 발음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한국판이 더 좋음.
2012/03/09 18:26 2012/03/09 18:26
Posted
Filed under 애니&라디오
가이낙스의 오리지널 작품에는 여러가지 특성이 있는데 그중 재미있는 것 하나는 최종화 서브타이틀을 SF작품에서부터 차용하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톱을노려라2를 감상했을 때 포스팅할려고 했다가 까먹었던 걸 마침 트랙백 걸만한 글이 생겨서 작성. (출처는 위키피디아)

* 톱을 노려라! →「果しなき流れの果に(끝없는 흐름의 끝에...)」(小松左京, 1965)
http://www.amazon.co.jp/%E6%9E%9C%E3%81%97%E3%81%AA%E3%81%8D%E6%B5%81%E3%82%8C%E3%81%AE%E6%9E%9C%E3%81%AB-%E5%B0%8F%E6%9D%BE-%E5%B7%A6%E4%BA%AC/dp/4150300011/ref=sr_11_1?ie=UTF8&qid=1232536097&sr=11-1

* 톱을 노려라! 2 →「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당신 인생의 이야기)」(Ted Chiang, 1999)
http://www.amazon.com/Stories-Your-Life-Others-Chiang/dp/0765304198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Inherit the Stars(별을 잇는 자)」(James Patrick Hogan, 1977)
「가니메안」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순서는 다음과 같다.
    * Inherit the Stars:1977년
    * The Gentle Giants of Ganymede
    * Giants' Star
    * Entoverse
    * Mission to Minerva : 2005년
    * The Two Moons : 1편과 2편의 합본
    * The Two Worlds : 3편과 4편의 합본
http://www.amazon.com/Inherit-Stars-James-P-Hogan/dp/0345257049

* 신세기 에반게리온 →「The Beast that shouted Love at The Heart of The World(세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 짐승)」(Harlan Jay Ellison, 1969)
http://www.amazon.com/Beast-That-Shouted-Heart-World/dp/0312940270

*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어 →「まごころを、君に(진심을 그대에게)」(Daniel Keyes, 1966) Flowers for Algernon (novel) (1966) (1968년에 영화화된 소설로부터 채용)
http://www.amazon.com/Flowers-Algernon-Daniel-Keyes/dp/0156030306/

* 천원돌파 그렌라간 →「The Lights in the Sky Are Stars(하늘의 빛은 모두 별)」(Fredric William Brown, 1953)
http://www.amazon.com/lights-sky-are-stars/dp/B0006ATK82
2012/03/07 10:45 2012/03/0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