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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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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칠흑색에 밀도있는 거품. 진한 커피향이 인상적이다. 오트밀이 전체적인 풍미를 부드럽게 희석시켜주고 있으며 피니시로 신맛이 살짝 올라온다. 알콜이 6%로 낮고 어느 한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아 마시기 좋게 밸런스를 잘 이루고 있으며 중중상급 바디를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평범한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93/615
http://www.ratebeer.com/beer/anderson-valley-barney-flats-oatmeal-stout/334/

*오트밀 스타우트
http://www.avbc.com/main/our-beers/barney-flats-oatmeal-stout/
2012/02/20 22:40 2012/02/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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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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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에 창업한 효고현 코니시양조에서 발매하는 시라유키라는 맥주 브랜드중 하나. 벨기에 초콜렛을 잘라 넣었다는 광고문구에 혹해서 집어온 물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묘하다.
.
초콜렛의 향은 무슨 화학작용이 있었는지 조금 비릿한 향으로 나타나는게 깊숙한 곳까지 끌어들여 맡으면 비터 초콜렛의 냄새가 나기는 한다. 색은 비교적 투명한 편이며 거품은 평범하고 탄산도 평범. 맛에서 진득한 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단 맛의 형태에서 판단했을 때 타입이 스타우트가 아니라 브라운 에일을 좀 진하게 만들어서 초콜렛을 넣었다는 느낌. 음... 베이스가 되는 맛을 잘못 정했다는 느낌.


*쇼콜라 프리미엄
http://choujugura.com/SHOP/95110.html
2012/02/19 23:02 2012/02/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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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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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은 체리로 만든 람빅을 의미하는데 분류는 플란다스 레드 에일이다. 실제 보면 체리가 들어가면 그냥 이름에 크릭을 붙여도 상관없이 쓰는 모양이다.

거품은 경쾌하게 터지면서 금새 사라지는 전형적인 후르츠비어의 특징을 보여준다. 색은 살짝 검은기를 띤 체리색인데 아주 핏빛처럼 붉다는 느낌이 든다. 맛에서는 체리의 풍미를 아주 잘 살렸는데 자연스런 단맛이 강하면서도 텁텁하고 씁쓸한 맛도 상당히 남겨두고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후르츠비어임에도 불구하고 가라앉는다는 느낌이 든다. 알콜은 6.8%로 높은 편으로 체감은 낮지만 바디를 형성해주는 역할은 수행하고 있다. 중급 바디로 안정된 무게감의 플란다스 레드 에일.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641/7183
http://www.ratebeer.com/beer/verhaeghe-echte-kriekenbier/6942/

*크리켄비어
http://www.proximedia.com/local/breweryverhaeghe/produkt2fr.htm
2012/02/19 23:00 2012/02/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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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다한정보/컴터관련
*윈도우

한글 2007

Office 2007
Microsoft Office Compatibility Pack for Word, Excel, and PowerPoint File Formats (2003에서 2007파일 호환시켜주는 확장)
MathType 6 (워드에서 수식입력용)

Adobe Photoshop CS (가끔씩 쓸데가 있음)

Mozilla Firefox (파이어폭스 없는 웹서핑은 가능할수가 없다!!!)
내가쓰는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Google Chrome (빠른 웹서핑)

Mozilla Thunderbird (윈7에는 더이상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없다...)
내가쓰는 썬더버드 플러그인

Microsoft AppLocale Utility (유니코드가 아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한 쉘)

Ontrack® EasyRecovery™ Professional (파일복구 프로그램)
벽돌된 하드 복구하기

UltraMon (듀얼모니터를 사용할때의 필수품)

Alcohol 52% (가상드라이브, 데몬보다 안정되어있는 듯...)

ImgBurn (더이상 네로를 안깔아도 된다!!)

다음 팟플레이어 (무난하고 좋습니다)

Google Earth (집에서 세계여행!)

Avira Free Antivirus (현재로서는 젤 좋은 프리 안티바이러스인듯)

XnView (이미지 뷰어)

Adobe Acrobat (PDF 편집, 생산할때 필요)
PDF reDirect (PDF생산만 할거면 이게 더 깔끔한것 같기도 하다... 프리웨어)
Foxit Reader (PDF 뷰어, acrobat보다 훨씬 빠르고 범용성이 좋다.)

다음 꼬마사전 (단어가 툴팁으로 뜸, 굉장히 편리하다)

ExitPro (자동종료 등)

MPEG4 Direct Maker (가변비트레이트 동영상인 ASF,WMV -> AVI 변환 젤 잘되는 프로그램인것 같음)
Moyea FLV to Video Converter Pro (FLV에서 뭔가 뽑아낼 때 젤 괜찮은 듯)

Rainmeter (정보 사이드바)
http://kenz0.s201.xrea.com/portfolio/skins/lexis.html
http://flyinghyrax.deviantart.com/art/Elementary-Rainmeter-1-5-244031084
http://vclouds.deviantart.com/art/VClouds-System-213423969
http://vclouds.deviantart.com/art/VClouds-Weather-2-179058977
http://customize.org/rainmeter/skins/91114
http://ionstorm01.deviantart.com/art/Chillin-Bot-Desktop-v2-0-for-Rainmeter-321652685
http://wrecklaimer.deviantart.com/art/StickyPic-1-1-190445156

http://techsplurge.com/3539/18-best-rainmeter-3-0-themes-and-skins/
내 바탕화면

OpenVPN (가상 VPN 생성)
TeamVIewer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원격접속용 프로그램)

foobar2000 (음악파일 재생용)

inSSIDer (주위 wifi 분석)


*PowerToy

키라라 인코더 (동영상 변환)

FreeRIP (CD에서 wav 뽑아낼때, 이젠 거의 안씀)
GoldWave (음악파일 편집, 생각보다 쓸데가 있다)

Total Commander (WinM 대용)
토탈커맨더 쓰기...

AlwaysOnTop (바탕화면의 프로그램을 강제로 위로 띄워버림)

CPU-Z (CPU 사양보기)
GPU-Z (GPU 사양보기)
CrystalDiskInfo (HDD 정보확인)
AIDA64 (하드웨어 정보확인)

CrystalDiskMark (HDD 벤치마크)
SSD Tweaker for Windows (SSD 최적화 툴)

opencapture (웹페이지 전체캡춰 하는 프로그램)

Sorceress2 (문서 줄바꿈 정리)

uTorrent (토렌트. 그냥 무난)

VolumeOSD (단축키로 볼륨조정)

반디집 (알집은 갖다 버리세여)

CClieaner (레지스트리 정리)

SystemExplorer (윈도우 시스템관리자)
Svchost Viewer (Svc 프로세스 확인)

HEXelonMAX6 (공학용 계산기)

HuborgXWeather (날씨 프로그램)

FileZilla (FTP 쉘)
Berryz Webshere (간이 FTP서버)

Notepad++ (텍스트 에디터)

USB Disk Ejector (USB 장치를 손쉽게 제거)

iRotate (단축키로 화면 피벗시켜주는 프로그램)
ZoomIt (화면확대. 매우유용)

MonitorShutdown (모니터 강제 셧다운. 매우 유용)
Monitor Off Utility (모니터 파워 ON/OFF)

FLIQLO.scr (시계 스크린세이버. 스크린세이버 쓰는사람은 써도좋을듯)

WinDjView (djvu 파일뷰어)

PDF Password Remover (말그대로)
2012/02/18 21:32 2012/02/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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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7:55 2012/02/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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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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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있었던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맞추어 만들어 낸 물건이라고 한다.

경쾌하게 튀어오르는 아마릴로의 향이 전형적인 아메리칸 IPA. 효모를 살리고 있어 탁한 감귤주스색에 적당히 밀도있는 거품. 스노라는 표현에 어울리게 입속에서의 감촉이 상당히 부드러우며 바디는 중급. 알콜이 6%로 낮고 쓴맛도 크게 강조하고 있지 않아 마시기 좋게 마무리되어 있다. 괜찮은 물건.

Cara Foam, Melanoiden & Great Western 2-Row Malts; Amarillo & Perle Hops, Free Range Coastal Water & Pacman Yeast.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2/43969
http://www.ratebeer.com/beer/rogue-yellow-snow-ipa/34254/

*옐로우 스노 IPA
http://www.rogue.com/beers/yellow-snow-ipa.php
2012/02/17 22:16 2012/02/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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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21:21 2012/02/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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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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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9.5% 첨가되어 골든 허니 에일로 명명하고 있지만 타입은 벨지언 골든 스트롱 에일. 거품은 그럭저럭 평범하며 밝은 황금색. 알콜이 8%로 높은 편인데 꿀의 자연스런 단 맛이 강도를 상당히 억제해주고 있다. 꿀의 향이 감미로우며 멀리 퍼지지는 않는다. 골든 에일의 경우 높은 알콜의 풍미가 강한 편이라 마시기 까다로울 수도 있는데 이 물건은 꿀로 그런 마이너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있다. 괜찮은 편.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49/612
http://www.ratebeer.com/beer/barbar-belgian-honey-ale/661/

*바바
http://www.brasserielefebvre.be/fr/produit/1/barbar
2012/02/15 23:44 2012/02/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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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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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시즌이라 초콜렛 스타우트가 여러가지 발매되고 있는데 이건 밀이 들어간 초콜렛 스타우트라 이전부터 체크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렌타인을 구실로 집어들어봤다.

음... 거품은 매우 훌륭하다. 기포도 조밀하고 밀도도 높아 액체로 변하는 감각은 좋은 편. 다만 대상을 넓히려고 한 때문인지, 아니면 밀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묽다는 감각이 지배적이다. 색은 검지만 주변부에서 엷어지며 바디는 중급. 알콜은 6%로 높지 않은 편이며 밀맥주 특유의 신맛이 맥아의 탄맛의 강도를 캔슬하고 있는데 그다지 플러스 효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발렌타인특수를 노린 초콜렛 스타우트이지만 초콜렛의 풍미가 그리 지배적이진 않다. 기대한 것 치고는 그리 인상적이진 않은 물건.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5048/65880
http://www.ratebeer.com/beer/fujizakura-chocolate-wheat/83894/

*초콜렛 휘트
http://www.fujizakura-beer.jp/beer.php
2012/02/15 23:40 2012/02/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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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11:55 2012/02/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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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에 EZO BEER와 ROGUE 두 양조장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데 에조비어는 삿뽀로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홋카이도의 몬베츠시라는 곳과 자매도시인 뉴포트 오레곤주에 있는 로그와 공동으로 개발한 홋카이도 한정 맥주라고 하는 모양이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이긴 한데 등록은 에조비어 홈페이지이므로 에조비어 상품으로 취급하도록 하겠다.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향속에 맥아의 탄 향이 조화롭게 섞여있는데 상당히 멀리까지 향이 향기롭게 퍼져나오는 편이며 색은 아름다운 진한 검정색. 초콜렛 엑기스를 첨가했다고 하는데 초콜렛 맥아만으로는 낼 수 없는 초콜렛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아주 인상적. 10%의 알콜을 크게 느낄 수 없게 할 정도로 분해가 잘 되어 있으며 바디가 상급으로 꽉 차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탄산의 기세가 적당히 살아있다. 오트밀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알콜이 죽고 바디가 살아난게 이거 덕분인 듯. 아주아주 잘 만들었다.

솔직히 너무 맛있어서 맛을 평가할 여유도 없이 마셔버렸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임페리얼 초콜렛 스타우트의 맛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표현할 수 있겠다. 또 사러 가야지...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32/48168
http://www.ratebeer.com/beer/rogue-imperial-chocolate-stout/100936/

*임페리얼 초콜렛 스타우트
http://www.ezo-beer.com/ezo-beer.htm
2012/02/12 11:44 2012/02/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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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12:33 2012/02/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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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YIsa&articleno=34

안녕하세요.

오늘 삼국카페 회원 및 진보진영 매체&인사들에게 쓴 정 의원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삼국카페에게 사과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공작가 및 보좌관님의 트윗(2월8일) 을 보며

편지의 행방을 궁금해하시던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정 의원님은 편지를 2월 8일에 작성하셨고, 저는 몇 시간 전인 2월 9일 오전 11시 15분, 익일 특급(빠른 등기)으로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를 보냈다는 트윗과 기사를 보고도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월 8일 편지작성/ 트윗&기사 퍼짐  -  2월 9일 편지 도착' 입니다.


편지를 공개함에 앞서, 저도 사람인지라 혹시나 날아올지 모르는 오해와 비판을 걱정하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여나 제게 'OO님이 사과요청을 했으니 편지를 받은것 아닌가요? ' 라는 질문이나 댓글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에게 편지가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봉주의원님께 열 통, 30장의 손편지를 보내며 이번 '코피사건'에 대해서, '비키니'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의원님께 보낸 모든 편지에는 소소한 일상과 정치에 대한 제 견해만을 적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저 삼국회원들이 힘을 모아 당신에게 드릴 응원 댓글북을 만들었던 회원이었기에

(12월 7일부터 진행하다, 입감 결정 후 중단됨. 사과요청 댓글북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삼국과 접촉할 공식 루트가 없기 때문에 보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편지를 받아본 것은 저 혼자만이 아닙니다.

아래 편지에도 이름을 지우고 공개하겠지만, 저를 포함한 삼국회원 3인이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3인 중 누군가는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삼국3인 회원분들의 성함은 비공개합니다)


스크랩 허용 풀었습니다.

원출처는 82쿡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의도로 스크랩, 복사 금지를 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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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입니다. 삼국의 책임자들과 접촉할 공식 Route가 없기 때문에

댓글북 작업책임자인 OOO님,

저에게 항의성 편지를 보냈던 OOO님,

나꼼수 Concert 알바로 만났던 OOO님 등 3인에게 공동으로 보냅니다.

삼국가족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 2. 8

홍성교도소

수인번호 271 정 봉 주

 



홍성교도소의 정봉주입니다.

감옥사는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저를 초월적 능력을 갖고 있는, 전능한 존재로 인식하며, 그런 기초위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권스 내부 문제를 상세하게 말하면서 문제해결 하라고 압박하는 것, 이번 ‘코피사건’을 설명하면서 질타하는 것 등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가급적 보지 않았습니다. 편지 또한 그러했구요.

그런데, 삼국 ‘나꼼수 지지철회’ (=‘동지 의식을 내려놓는다’는 구절)라는 기사를 보고는 피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꼼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저를 지지하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또한 이 문제에 한 발을 넣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른 바 진보진영 매체와 인사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으로 몰아갈 때, 한명숙 대표 금품수수 관련 재판 때, 곽노현 교육감 사태 때 당신들은 늘 똑같은 입장과 자세를 취했습니다.

김어준총수는 이렇게 말했죠. “진보는 우리 진영까지도 비판할 정도로 도덕적이다. 우리 진영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라고요.

저는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수진영의 강자하고 붙여야 할 때는 당신들은 꼬랑지 내리고 골방에 숨어있었죠. 이번 사건에 광분하고 ‘기사를 써대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이 언제 한 번 제대로 MB정권과 맞서 싸우는 삼국카페를 제대로 보도한 적 있었나요.

불모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적 있나요? 정봉주는 나꼼수 하지 않았으면 구속되지 않았겠지요.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친구간 우정싸움을 하는, 이념 전쟁을 하는 우리끼리 다투다 우리끼리 정리할테니 말이죠.

 


 우리 진영의 어설픔 때문에 서론이 길어졌네요. F3가 면회 왔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여성부 명단 밝혀라’ , ‘관리 대상 여성 명단 공개하라’ 고 접견 서신을 넣었으며, 그 편지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제 지지자들은 편지를 통해 ‘정 의원님이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시할 심적, 환경적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것을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한 사람 중에 누가 가장 기분 나빴으며, 가장 모욕감을 느꼈을까요?

바로 제 사랑하는 집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집사람 송지영씨는 한 번도 그 일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었겠죠.

‘오죽 정봉주의 행실이 그랬으면 감옥에 있는 데에도 저런 말을 할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죠.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 째는 주진우의 본래 의도가 그러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 둘 째는 거기에 성차별적 마초이즘이 녹아있다고 보지도 않았던 겁니다.


 이번 ‘코피사건’은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문제는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삼국에서 요구할 수준으로 양성평등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깊이 성차해 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 송지영씨와 내동하거나, 혹 송지영 우월적 삶을 살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사과의 문화나 사과의 행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대인의 풍모를 갖고있는 사람에게만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런데, 접견(=면회)를 왔습니다. “여성문제를 조심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고 하자,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김용민이 기록한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이를 F3의 촌철살인에 감복을 한 것이죠.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 이라는 표현에 모든 합의가 담겨 있고 저는 이 사건이 종결됐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그렇지 않고 일은 더 커졌고 급기야 ‘지지철회’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분열’입니다.

 

 고백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양성평등적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어떠한 진보적 가치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가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미권스 또한 많이 격앙되고 흥분된 상태일 겁니다. 비상상황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지만, 자신과 생각과 견해가 다른 사람을 ‘알바’로 단정하거나 ‘일방적 배척’의 권한까지도 위임한 것은 아닙니다.

 소통하고 민주적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잘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 된 입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최소화하기만을 바라는 생각에 마음 조아리고 있습니다. ‘미권스’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면 (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다 (지금은) 정봉주가 부족한 탓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감옥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봉주 나가고 싶습니다. 저 강해보이지만 강한사람, 아닙니다. 2평도 되지 않는 독방, 누워서 팔을 벌리면 양 쪽이 닿는 좁은 독방에서, 하루에도 수 십번씩 눈물을 떨굽니다.

설날, 가족이 보고 싶어서, 팔순 노모가 아프시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부인이 생각나서, 눈물을 훔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그저 여리고 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중3아들과 초6딸을 보면 한없이 무너질 것 같아서 편지도 보내지 말라고 하는, 면회를 오지 말라고 하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나가고 싶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모습, 정치적 상황을 보면 일찍 나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 하루하루 지날수록 걱정만 커집니다. 나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분열’하면 나갈 길은 점점 더 멀어집니다. 저 하나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 기대를 거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분열’하지 말아주세요.

 

 조국 교수가 말했더군요. 민주통합당이 ‘오만’해 진 것 같아 걱정된다구요.

 저는 ‘진보진영’전체가 오만해지고 있는 것 같아 ‘더’걱정입니다. 우리 진영끼리 피,아 구분없이 난투극을 벌리려 하고 있고 또 그런 것을 자신의 도덕성, 고결함의 표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만함의 ‘표상’ 일 수 있습니다. 4.11 총선 분위기가 좋아지고 문재인 이사장 대선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추적하는 양상을 보면서 ‘희망’을 갖을 수 있지만 위험합니다. 야권 후보로 단독 레이스가 아닌 ‘누군가’ 뛰어들어 2강 혹은 3강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지금 낙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만함’의 또 다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과’라고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지만, 그 내면은 상처받은, 혹은 상처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이성적 대화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근저에서 소통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과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몫입니다. F4는 일심동체입니다. 문제의 근원인 ‘정봉주의 사과’로 ‘코피사건’을 종결짓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는 순수한 마음의 말씀입니다.

정봉주도 조속히 구출해내고 코앞에 닥친 4.11 총선대첩과 12월 정권탈환을 위해 ‘분열’을 종식시켜 주세요!

공감’은 극대화하고 ‘차이’는 최소화하는 미덕을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참고로’ 원고료는 사절하겠습니다 ^.^



꼭 이깁시다!

2012. 2. 8

우주를 품은 21세기 융합지도자 정 봉 주

홍성교도소에서














2012/02/09 18:48 2012/02/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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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음악감상실
2012/02/09 10:21 2012/02/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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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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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단맛이 없고 전체적으로 밍밍한 기네스의 탄맛을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어쨌든 안마셔본 물건이 나왔으니 집어들지 않을 수는 없다.

타입은 포린 스타우트 알콜 도수는 8.5%로 기네스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높다. John Martin사가 기네스와 계약을 맺고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용으로 양조한 물건이라고.

색은 아름다운 칠흑색. 베이스는 기네스 드래프트의 전형적인 단맛이 없는 밍밍한 탄맛인데 알콜 도수가 높은데다 그걸 죽이지 않고 다 살려놓고 있어서 전체적인 인상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타는듯한 알콜의 감촉은 벨지언 스트롱 페일 에일의 느낌. 바디는 중중상급으로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질감이 탄탄해서 풀바디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가장 훌륭한 건 거품인데 방울이 조밀하고 밀도가 높아 거품이 그대로 맥주로 변하는 감촉이 훌륭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09/10848
http://www.ratebeer.com/beer/guinness-special-export-belgian-version/9155/

*스페셜 엑스포트
http://www.anthonymartin.be/en/our-beers/guinness/guinness-special-export.aspx

*스페셜 엑스포트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
http://blogs.yahoo.co.jp/brillat_savarin_1/21383023.html
2012/02/07 14:10 2012/0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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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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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맥주 이름으로 맛을 짐작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타입은 English IPA로, 잉글리쉬 IPA는 아메리칸 IPA보다 홉의 향이 전체적으로 가라앉아 있고 전통적 에일의 풍미가 강한 편인데 이넘도 그런 편으로, Nelson Sauvin hop을 사용하고 있으며 알콜은 7.1%, 약간은 파인애플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향은 비교적 잔에서 퍼져나오는 편이고 거품은 생맥치고는 평범한 편.

아메리칸 IPA의 장점을 약간은 수용한 잉글리쉬 IPA라는 느낌.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49769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chaos-theory/95572/

*브루독
http://www.brewdog.com/
2012/02/07 14:09 2012/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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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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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 슈조는 오사카에 있는 양조장으로 쿠니노쵸國乃長 라는 브랜드로 여러가지 술을 만드는 곳이다. 연말에 오사카에 놀러갔다가 지인으로부터 이런 맥주도 있다고 선물받은 물건.

타입은 쾰쉬인데 사실 내가 지금까지 마신 쾰쉬는 다 일본 양조장에서 만든 물건이라 오리지널 쾰쉬가 어떤 맛을 가졌는지 모르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다. 어쨌든 필스너랑 맞짱뜰려고 상면발효로 만든 에일이라는 컨셉에서 어느정도 감촉은 잡을 수 있지만...

거품은 평범하며 효모가 살아있어 부연 황금색. 확실히 맛에서 에일이구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향과 맛이 살아있고 선도도 높은 편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크게 인상적이진 않다. 알콜 5%로 가볍게 입가심으로 마시기 좋을지도.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osaka-dojima-beer/158922/

*코토부키 슈죠
http://www.kuninocho.jp/
2012/02/06 22:31 2012/02/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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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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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과즙을 4% 섞은 발포주. 카시스는 영어로 Blackcurrant라 표기하며 우리말로는 까막까치밥나무라고 하는데 포도과 과일로 포도와 크렌베리 맛이 나는 모양이다.

샐러리맨 네오라고하는 극장판에 등장하는 NEO BEER라는 회사와 제휴했다는 설정으로 내놓은 물건. 장르는 후르츠 비어로 색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피처럼 붉은 색인데 매우 매력적이다. 향은 멀리 퍼지진 않지만 베리계열의 향이 확실히 나며 맛에서는 체리를 연상시키는 맛이 난다. 이런 후르츠 비어는 탄산을 살려줘야 특징이 사는데 탄산의 양도 적절하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www.ratebeer.com/beer/suntory-red-romance/160229/

*레드 로망스
http://www.suntory.co.jp/beer/redromance/


*블랙커런트의 효능
http://blog.naver.com/berry2010/130084349819
2012/02/06 22:29 2012/02/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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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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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IPA를 쉬었더니 땡기길래 따 봤다. 거품방울이 조밀하고 밀도가 높은게 질이 매우 좋다. 향은 멀리 퍼지는 편은 아니고 묶여있는 편. 홉은 2~3가지 정도로 느껴지지만 실제는 심코, 콜럼부스, 센테니얼, 캐스캐이드 4가지 홉을 사용. 단맛을 적절히 커트하고 있으며 쓴 맛의 밸런스도 적절하고 알콜도수가 7%로 딱 그정도라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아마릴로의 플로랄 향을 선호하는 편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서 IPA로서의 완성도는 높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2743/22505
http://www.ratebeer.com/beer/green-flash-west-coast-ipa/44905/

*웨스트 코스트 IPA
http://www.greenflashbrew.com/our-beers.php
2012/02/02 17:30 2012/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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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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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에는 롯코야마라고 하는 산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만드는 맥주이다. 분류는 필스너인데 내가보기엔 아메리칸 어드정트 라거인것 같고 맛은 전형적이라 특별히 평가할 건 없다. 다만 양조한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지 선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숙성되지 않은 신맛이 강한 부분이 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467/8291
http://www.ratebeer.com/beer/rokko-pilsner/45855/

*롯코비어
http://www.rokko-beer.com/brewery.html
2012/02/01 22:30 2012/02/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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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배드민턴/기타정보
출처 : http://cafe.daum.net/iripalbong-badminton/NpdY/27?docid=1OKoiNpdY2720111019191330&sns=twitter


안녕하세요. 박종건 입니다.


퇴근해야되는데 결과 기다리느라 이렇게 있네요^^; 얼른 마무리하고 민턴 치러 가겠습니다 ㅋ


이번에 소개 해드릴 라켓은 빅터 브레이브 소드 시리즈입니다.


최근에 요넥스 대신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협찬으로 바뀐 빅터죠.. 중국 브랜드이긴 하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관심과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죠. ㅎㅎ

빅터 브레이브 소드 시리즈(소드 09)는 이용대 선수가 사용해서 인기가 있습니다.

정재성은 빅터 슈퍼웨이브 35를 사용한다죠.

이용대선수쪽은 이븐밸런스를 선호하고 정재성 선수는 헤드헤비형 밸런스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뭐든지 자기 스타일에 맞아야합니다^^;


신품기준으로는 18만원에서 25만원 사이 합니다. 중고는 상태에 따라서 11~13만원정도 하네요~


어떤 한 동호회원 분이 빅터 시리즈를 사용한 후기가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배드민턴 입문뒤 가장 손에 오래거쳐갔던 라켓을 생각해보면


역시 아크세이버10과 빅터 브레이브소드 라켓을 빼놓을수가 없네요...



아크세이버10 같은경우도 세기의 명검은 맞으나 동호인들이 다루기에는


벅찬 무게감과 긴 홀딩시간 충분한 근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정말 성능이 안나오는 라켓인거 같습니다..


초보때는 뭣도모르고 아크10 아크10 찾길래 쭈욱 썼지만 구력이 붙으면서 이제는


관심속에서 사라져버렸네요.. 제가 근력이 쌓여서 근육맨이 되지않는이상 아크10은 다시쓰고싶진 않네요..^^


외소한체격을 갖고있는 평범한 동호인으로서 제 신체능력에 가장 잘 맞는라켓은


아무래도 비교적 스윙시 부담이 덜한 검날형 라켓인 브레이브소드 라켓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브소11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소드08,09,10,11,12 모두 써본 입장에서


느꼈던 차이를 그대로 적어볼까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뭐 소재 기술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그냥 사용하면서 몸소 느꼈던 느낌 그대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마 모두 사용해보시면 정말 비슷하다 라고 느끼실 겁니다..


헤드프레임 두께 0.1mm의 차이도 체감으로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ㅋㅋㅋ (진심입니다.)



브소08 같은경우 제가 길게사용하지않아 빼놓겠습니다..


딱 느낌은 헤드해비에 강한파워형 라켓이였습니다. 브레이브소드 라켓중에 가장 공격형이였죠..


저에겐 버거워서 잠깐 쓰다 방출한녀석이라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써온 녀석은 소드10번 그리고 소드11번 소드09번 소드12번 순입니다..


그중 소드10번은 방출하였고 현재 소드09,11,12번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력은 소드11번 입니다.^^



써보면서 다루기 힘든녀석을 꼽자면


소드09 > 소드10 > 소드11 = 소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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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사진입니다. 왼쪽 소드11   가운데 소드09   오른쪽 소드12번


동일하게 거트그립을 한 상태입니다. 거트는 모두 BG-80 내지 BG-85  그립은 언더랩 3바퀴에 AC-102EX 감아놓은 상태입니다



밸런스는  거트 그립작업을 모두 마친뒤   소드09  315   소드10  310~320    소드11  305    소드12   305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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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프레임 두께입니다. 소드09가  1.2~1.3mm    소드10 1.0~1.1mm    소드11  1.0mm   소드12  1.0mm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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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사이즈입니다.  소드09번만 스윗스팟이 일반라켓과 비스무리하고   나머지라켓은 다 일반적인 라켓보다 약간 좁습니다.


소드 10,11,12번 스윗스팟은 사이즈 모두 똑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09와  제 주력 소드11의 프레임두께 비교


사진상으로도 약간 차이는 있지만 육안으로 비교하고 만져보면 차이가 좀 납니다.


많이나는편은 아니지만 딱 들고 스윙해보면 체감으로 많이 느껴지네요



제 선호도 변천사를 보면


그러니까 약 1년전이죠  구력이 덜붙었을때는 당연히 소드10이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소드09는 잠깐 사용했는데 라켓이 뭔가 얼떨떨하니 이상해서 방출하였죠....


소드11역시 1년전쯤 사용했는데 이건 스매싱도약하고 라켓이 정말 별로다 별로다 하면서


한두번쓰고난뒤 방출했었습니다... 1년전 쓰던라켓이 다시 재자리로 모였네요..


1년전 사용할때의 느낌과 지금 느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09입니다.. 1년전 사용느낌..


정말 라켓이 뭔가 스윙할때 시원한맛이 안나고 소리도 투박하며 이용대가 이 라켓같고 정말 저렇게


플레이하는게 신기하다 여겨졌었습니다.. 다른 소드라켓들보다 프레임이 0.1~0.2m 가량 두꺼워서인지


그때 느낌을 말해보자면 다른 소드라켓에 비해 날카로운맛은 현저히 떨어졌으며 검날형이지만 거의 검날형라켓이


아닌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스매쉬가 쌘것도아니고 뭔가 드라이브 스매쉬 수비 깔끔한맛이 없었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다양한 라켓을 쓰다보니 느낌이 오네요...


볼트릭 라켓들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하다는것을.... 넓은 스윗스팟으로 인한건지 홀딩시간은 소드라켓중


가장길고 감기는맛이 일품입니다.. 즉 스매쉬 각도가 다른라켓에 비해 잘들어간다는것이죠..


샤프트가 잘 휘어진다는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이용대 스매쉬때릴때 라켓 휘어지는거 보시면 아실듯...



같은 검날형 프레임이지만 소드10,11번과 비교하면 날카로운맛은 많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스윙시 느낌은 아모텍 스윙하는 라켓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무게감은 아모텍보다 덜하지만


비스무리합니다. 그러면서 홀딩시간은 아크세이버10 만큼은 아니래도 약간 있는편입니다.



정말 이 라켓이야말로 근력이 좋아져야 라켓성능이 점점 발휘되는라켓이 아닌가 싶네요..


이용대 선수역시 계속 이라켓을 쓰는게 힘이 붙으면 붙을수록 라켓의 참맛이 나온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합니다.. 이용대선수는 아직 09번 이외 자신의 라켓은 못찾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계속계속


빅터에서 라켓을 뽑아내는대도 말이죠... 소드09는 무엇보다도 종속이 다른 소드라켓보다 좋습니다..


스매쉬할때는 순간적인 손목힘보단 빠른 스윙이 더 중요한 라켓 같습니다. 풀 스윙시에 더 적합하다는것이죠..


짧게 짧게 끊어치는것보단 말이죠.. 라켓에 붙었다가 슉 나가면서 네트하단에 각도좋게 순간적으로 꽃힙니다..


종속이 살아있는것이죠.. 드라이브는 라켓 자체의 홀딩시간을 이용해 잡아치는 스타일에 적합해보이네요.


이용대 선수 특유의 마지막순간에 잡아치는 백드라이브 있잖아요... 셔틀이 라켓에 붙는순간 잡아치는 그런것이요..


수비시 역시 요넥스사의 나노8000처럼  갖다 대면 반발력으로 인해 나가는 수비보다는 손목을 어느정도


써줘야 수비가 되는 라켓 같습니다. 뭐넥스에 8000,9900 처럼.... 라켓면만 갖다댄다고 수비가 되는라켓이 아니라는것이죠..



종합평을 내리자면 빅터라켓중에 이만큼 완성도가 높은 라켓은 없는것 같습니다.. 상급자용 라켓입니다...


선수들조차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너무나도 높은 완성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라켓의 감기는맛이 일품입니다..


제대로 때려주면 스매쉬 각이 정말 잘들어가지요 하지만 뭐 하나라도 조금 부족하면 정말 그때부터 힘들어지는 라켓 같습니다....


한마디로 동호인에게는 사실 힘듭니다.. 볼트릭70같은경우 동호인이 어느정도 사용하기 좋지만 이상하게


비스무리한 성향이면서도 동호인이 쓰기엔 좀 어려워보이네요.. 자신있다면 한번쯤 도전해서 명검으로 키우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선수급 유저나 몸좋고 파워풀한 스매쉬 잡아치는 기술 그리고 정교한 스트록 모두를 구사할 동호인 A,B급이상 분들이게


적합한 라켓임에 틀림없네요... 쓰면 쓸수록 느끼는건데 제 실력으로는 라켓성능이 안나오는 라켓 같습니다.


정교한맛도 없고 그러자고 파워풀한 스타일도 아니니깐요.. 저하고는 인연이 없는것 같네요.ㅠㅠ


정교한 플레이에 스트록이 모두 완성되어야지만 정말 쓸만한 녀석같네요.. 빅터라켓중 제일 어려운 라켓입니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다루기쉽다 쉽다 그러는것을 보면 가끔은 써보고 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드10번 입니다. 제가 가장 오랬동안 사용했던 녀석입니다.


전체적인 성향은 소드11하고 매우 비슷합니다.


밸런스만 소드11보다 약간 올라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비교적 짧은 홀딩시간 그리고 무엇보다도 검날형의 날카로운맛..


뭔가 라켓에 붙었다 슉~ 나가는 묵직한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괜찮은 라켓입니다. 공격시에는 무엇보다도 이 라켓은 눌러주는힘이


좋아야됩니다.. 풀 스윙보다는 짧게짧게 끈어치는 타입에 어울리며


타구순간 손목으로 헤드를 눌러줘야합니다. 그러지않으면 09번처럼 스매쉬가


날카롭게 들어가지않지요 반면 드라이브시에도 잡아치기보단 한템포 빠르게


끊어치는타입에게 잘맞을꺼같습니다. 수비시에도 나노8000,9900과 더불어


라켓면만 갖다대도 어느정도 수비가 되는 라켓입니다. 물론 나노8000,9900보다야


조금 더 손목을 써줘야됩니다. 비교적 눌러줘야하는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헤드해비성향을


띠고있어서인지 파손사례가 잦은 라켓입니다.. 주변에서만 부러지는것 3번가까이봤네요..


저역시 2자루를 파손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분에게 좋습니다.. 스매쉬시 풀 스윙보다는 짧게 짧게 끊어치는 스윙으로 끊어치는타입


드라이브역시 앞에서 한템포 빠르게 끊어치는타입 수비역시 어느정도 공격형 라켓치고 무난한편


손목비중보다는 정확한 라켓면을 갖다댐과 동시에 손목은 약간만 써주면됨...


반면 단점은 스팟이 좁아서인지 아크10이나 소드09처럼 종속은 약간 떨어지는 맛이 있습니다.


타구순간에는 날카롭게 들어가는가 싶으면서도 종속은 좀 죽는편입니다.


정교한 맛은 둘째치고 주구창창 후려치는 타입에 적합합니다.. 비교적 날카로운 스타일로


제2,제3구 공격도 가능한 라켓입니다. 참고로 소드09에 비해 감기는맛이 덜하며 손목으로


마지막순간 눌러주지않으면 공이 떠서 날릴수 있습니다..



저는 이 라켓은 동호인들이 어느정도 쓸만한 라켓으로 보입니다. 정교한 스트록보다는


빨리빨리 끊어치는 주구장창 패는 공격형 유저에게 알맞은거 같네요.. 한참 쓰던 녀석인데


최근에는 소드11보다 드라이브나 수비시 불편한 점이 많아 방출된 녀석입니다..


자신의 플레이에 맞게 고르는게 좋을꺼같네요 저는 아무래도 한방 스매쉬로 끝낼만한


근력은 없기때문에 긴 랠리시 유리한 소드11에 자꾸 손이 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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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11입니다.. 제 주력라켓입니다.


간단명료하게 구력 2년가량된 동호인들에게 그때부터 관심을 받을만한 라켓입니다..


슬슬 한방스매쉬보단 긴 랠리를통해 점수를 먹고자하면 이 라켓으로 눈을 돌리기 마련이죠....



초보시절 스매쉬하나만 믿고 후려치던 타입일때는 정말 써보면 싱거운라켓?? 이라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무게감도 별로없고 스매쉬도 별로 쌔게 안들어가고.. 뭐 국대들이 이렇게 싱거운라켓쓰지?? 라는 생각하기 마련이죠..



한방보다는 랠리를통해 득점을 먹을때 동호인이 쓰기에 가장 적합해보입니다..


소드10은 어느정도 공격성향을 띤 동호인에게 적합하며 소드11은 한마디로 올라운드타입!



스매쉬는 소드10보다 물론 약간 약하지만 충분한 근력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사실 소드10,11 별반 차이없습니다.


저같은경우가 그렇고요.. 소드10으로 늦게 끊어치느니 소드11로 순간 확 끊어치면 스매쉬가 날카롭게 들어갑니다.


이 라켓역시 분명 종속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칼자루 소리나듯 후려치는 그 타구음은 정말 일품입니다.. 그만큼 스윙속도가


다른 빅터라켓보다 잘 나온다는거지요.. 드라이브역시 손목부담없이 날카롭게 잘 들어가고 잡아치는타입보단 소드10과


마찬가지로 빨리치는타입에 적합해보입니다.. 그리고 스매쉬시에 이라켓 역시 눌러줘야하는데 소드10 같은경우 손목힘이 딸려서


불안정한 자세에서 스매쉬를 때리면 여지없이 자주 뜨곤 했는데 소드11같은경우 정당한 손목힘으로 눌러줘도 괜찮게


들어가네요.. 수비역시 빅터 소드라켓중 가장 편하게 잘 되는편이고요 나노8000,9900 보다야 아니지만 라켓면만 갖다대도


어느정도 수비가 되는 라켓입니다.. 저는 몇개월째 소드11에 빠져지내내요..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소드11이 가장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정말 초보때는 안좋다고 느꼈지만 구력이 붙다보니 빅터 라켓중 이만한 라켓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 라켓이야말로 뛰어나진 않지만 공수 방면 무난하게 골고루 괜찮은 라켓이네요..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은 명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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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12  이 라켓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소드09번과 비스무리한 성향에 프레임의 두께를 약간 좁혀 무게감을 약간 덜 하였고


약간더 날렵한 맛을 더한 라켓입니다. 09번처럼 감기는맛이 일품인 라켓이고요 


정말 이 라켓역시 동호인들이 쓰기 정말 딱!! 인 라켓인것 같습니다.



각도좋은 스매쉬와 괜찮은 파괴력 적당히 잡아치는것과 끊어치는 타입에 어울리며 수비시에도 정당히 손목을 써주면 되는


그런~~ 라켓... 한마디로 모든면에서 무난합니다.. 그냥 다 무난한 라켓이네요.


소드11하고 성향자체가 너무 틀려서 몸에 잘 안맞긴 합니다만 저같은경우 처음 소드시리즈를 접하는 동호인이시면


무조건 소드12 추천하고싶네요.. 몸에 부담도 적고 그냥 모든면에서 무난한 그런 라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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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제품은 비교군이 아무래도 요넥스보다 동호회원님들께 떨어지므로 제가


개인적으로 도표상에 표시를 해보자면 빨간원 위치정도의 라켓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크10 같은경우 정말 도표하고는 전혀 맞지않는 헤드밸런스라 생각하기에 지우겠습니다ㅋㅋ




이상 끝입니다!!ㅋㅋ 나름 공들여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봤습니다..^^


2012/02/01 12:26 2012/02/01 12:26
동호인

빅터는 대만브랜드입니다.. 무슨중국;;

클리아르

제목에 펌글이라고 써있고 본문에 출처도 표시되어 있죠? 글을 제대로 보세요.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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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airport/traffic/bus/busList.iia

*공항리무진 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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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명 구분 지역구분 경유지 배차시간/요금 승차장번호
6103(한국도심공항) 리무진고급 서울동부 한국도심공항(무역센터&COEX) 상세보기 1층(1st Floor) 4A, 10B
동대문 패션타운(6001) 리무진고급 서울동부 김포공항, 송정역, 발산역, 88체육관, 등촌중학교(호텔그린월드), 용산역,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서울역, 남대문시장, 아카시아호텔, 이스트게이트타워호텔, 토요코인, 명동역(세종호텔) 상세보기 6A,12B
면목동(6013) 리무진일반 서울동부 영동대교북단(성수동), 자양동, 광진구의회,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군자역, 장한평역, 경남관광호텔, 장안사거리, 장안삼거리, 면목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6105(김포공항) 리무진고급 서울서부 김포공항 상세보기 1층(1st Floor) 3B,10A
6707(김포공항) 리무진고급 서울서부 김포공항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11A
광명시(6014) 리무진일반 서울서부 김포공항, 강서면허시험장, 화곡로입구, 신월동정수사업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트럭터미널, 오류동입구, 개봉역, 개봉교, 광명전철역, 철산역, 광명실내체육관, 광명우체국사거리, 소하동, 광명고속철도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6A,12B
금천구(6004) 리무진일반 서울서부 광명고속철도역, 석수역(안양), 금천폭포공원, 시흥사거리, 금천구청역, 노보텔독산, 코오롱사이언스밸리, 구로디지털단지, 디지털1단지, 디지털단지오거리, 패션단지, 가산디지털단지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6B,13A
서울대(6003) 리무진일반 서울서부 김포공항, 송정역, 발산역, 88체육관, 노스탈자호텔, 등촌중학교(호텔그린월드), 강서구의회, 대일고교, 목동사거리, 목동역, 갈산초교, 구로공구상가, 구로역, 구로구청, 대림역, 롯데백화점관악점, 신림역,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관악구청, 서울대 상세보기 1층(1st Floor) 6A,12B
송정역(6007) 리무진일반 서울서부 김포공항, 송정역 상세보기 화물터미널(CargoTerminal)
신도림(6018) 리무진고급 서울서부 가양역(승차만가능), 증미역, 염동초등학교,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호텔, 신목동역, 목동1단지, 목동2단지, 목동3단지, 목동현대백화점, 오목교역, 신정교입구, 우성아파트(승차만가능), 신도림역,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6B,13A
영등포역(6008) 리무진일반 서울서부 김포공항, 송정역, 발산역, 내발산 관광삼품가, 88체육관, 노스탈자호텔, 등촌중학교(호텔그린월드), 강서보건소(등촌삼거리역), 리버파크호텔(염창역), 당산역, 영등포전화국, 영등포시장역, 영등포신세계백화점, 영등포역, 영등포시장 상세보기 1층(1st Floor) 6A,12B
6703(강남, 역삼)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팔레스호텔, 리츠칼튼호텔, 노보텔, 르네상스호텔, 베스트웨스턴 강남, 강남 역삼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11A
6704(강남, COEX)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임페리얼팰리스호텔, 라마다서울호텔, 코엑스인터컨티넨탈,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강남 COEX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 11A
6705(잠실)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롯데월드, 동서울터미널, 광나루역, 쉐라톤워커힐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 11A
메리어트호텔(6040)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서래마을, 메리어트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11B
상일동(6006) 리무진일반 서울남부 삼성역, 종합운동장역, 신천역, 잠실(롯데월드), 장미아파트(잠실), 올림픽파크텔, 강동구청역, 천호역, 길동사거리, 프라자아파트, 상일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 11B
서울대[호암교수회관](6017)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공군회관, 서울지방병무청,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경남아너스빌아파트, 대림시장, 시흥대로•한국광물자원공사,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대방역, 롯데관악점, 봉천역, 코업레지던스, 낙성대입구, 서울대호암교수회관 상세보기 1층(1st Floor) 6B/13A
서초/교대(6016) 리무진일반 서울남부 효사정앞, 흑석동, 이수교, 경문고교, 이수역(총신대입구), 사당역, 방배래미안타워, 임광아파트, 방배역, 서울고교, 서초사거리, 서울교육대, 남부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6B, 13A
일원역(6009)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역삼동, 양재역, 도곡동, 타워팰리스, 대치동, 학여울역, 개포동, 일원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 11B
청담동(6010)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미성아파트, 압구정역, 갤러리아백화점, 학동사거리, 강남구청역, 강남구청, 청담역, 프리마호텔, 리베라호텔, 청담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11B
테헤란로(6020) 리무진고급 서울남부 구반포, 신반포, 강남터미널, 삼호가든3차아파트, 삼풍아파트, 교대역, 진흥아파트, 강남역, 역삼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11B
6100(중랑,성북)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김포공항, 정릉, 길음역, 동덕여대, 태릉입구역, 먹골역, 중화역, 상봉역, 망우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3B, 10A
6101(도봉,성동)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김포공항, 응봉삼거리, 무학여고앞, 성동구청, 동대문구청, 경동시장, 고려대역, 미아삼거리역, 홀리데이인성북, 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도봉보건소, 도봉소방서, 도봉역, 수락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3B,10A
6102(노원, 수락)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수락산역, 노일초등학교앞, 마들역, 노원역, 중계역, 하계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3B, 10A
6701(서울시청)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서울프라자호텔, 롯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코리아나호텔, 서소문KAL빌딩,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마포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 11A
6702(남산)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마포역), 마포롯데시티호텔, 라마다호텔, 서울역, 힐튼호텔, 하얏트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신라호텔, 약수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11A
금호동(6060번)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용산파크타워, 이태원, 한강진역, 한남동, 극동아파트, 삼성아파트, 대우아파트, 금호사거리, 논골(성동중앙교회), 신금호 상세보기 1층(1st Floor) 4A,10B
명동(6015) 리무진일반 서울북부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마포역), 공덕역(롯데시티호텔), 아현동 주민센터, 마포경찰서, 충정로역, 서울역, 남대문시장, 이비스엠버서더명동, 을지로입구역(서울로얄호텔), 을지로4가역(베스트웨스턴국도호텔), 충무로역, 명동역(세종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명일역(6300)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수서역, 가락동, 경찰병원, 오금역, 오금동,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둔촌동역, 길동역, 굽은다리역, 명일동, 명일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5A,11B
서울시청(6005) 리무진일반 서울북부 월드컵파크7단지, 수색기차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모래내(가좌역), 연희삼거리, 서대문구청, 그랜드힐튼호텔, 홍제역, 무악재, 독립문역, 서대문, 서대문바비엥스위트, 광화문, 시청,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성북/월계(6011) 리무진일반 서울북부 월드컵경기장, (구)성산회관, 연세대학교, 이화여대후문, 경복궁역, 안국동,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혜화역(성균관대학교), 한성대입구, 성신여대입구, 미아리고개, 길음뉴타운, 월곡뉴타운, 북서울 꿈의 숲, 창문여고, 월계동대우아파트, 롯데캐슬 루나아파트, 월계역(인덕대학)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용산역/서울역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용산역, 서울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4A, 10B
은평(6012) 리무진일반 서울북부 월드컵파크아파트, 상암DMC홍보관, 상암동 입구,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불광역, 연신내역, 박석고개, 구파발역, 은평뉴타운 10단지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청량리(6002) 리무진일반 서울북부 합정역, 호텔서교, 홍대입구, 신촌역, 이대역, 아현역, 충정로역, 광화문역, 종로1가(종각역), 종로2가(YMCA), 종로3가, 종로4가, 종로6가(동대문시장), 동대문역, 신설동역, 제기역, 청량리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5B,12A
캐피털호텔(6030) 리무진고급 서울북부 렉싱턴호텔, 국회의사당, 한국증권거래소, 63빌딩, 한가람아파트, 강촌아파트, 캐피탈호텔, 캐피탈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4A,10B
6707(송도) 리무진고급 인천 인천하얏트호텔, 해양경찰청, 베스트웨스턴송도파크호텔, 베니키아송도브릿지호텔, 쉐라톤인천(송도) 상세보기 1층(1st Floor) 4B,11A
공항신도시(223) 시내버스 인천 하얏트호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신도시, 도요공원마을, 공항전화국, 주공 10.12단지 상세보기 3층(3rd Floor) 5,13
동인천(306) 시내버스 인천 서부공단, 누리아파트, 솔빛주공2차APT, 송현시장, 동인천, 신포시장, 중구청, 인천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2A, 9A
송내역(302) 시내버스 인천 서부공단, 주물단지, 공촌4거리, 경남아파트, 계산3거리, 계산역, 계산고교, 중앙APT, 계양구청, 동보아파트, 태화, 한진APT, 부천체육관, 금강마을, 홈플러스, 하얀마을, 복사골문화센터, 송내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2A, 9A
십정동(111) 시내버스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서부공단, 주물단지, 서부공단입구, 공촌4거리, 경남아파트, 인천서부교육청, 공촌정수장, 부대앞, 교통연수원, 계산우체국, 계산역, 주공아파트, 그랜드마트, 계양경찰서, 뉴서울아파트, 신진아파트, 부평순복음교회, 삼산사거리, 갈산주공아파트, 대동아파트, 부평구청, 백마장입구, 부평중앙병원, 부평시장, 부평역, 부원중학교, 신촌다리, 현대아파트, 부평도서관, 백운공원, 인천세무고, 상정중학교, 선린감리교회, 십정사거리, 강인여객차고지 상세보기 1층(1st Floor) 2B, 9B
십정동(303) 시내버스 인천 더 프라우 아파트, 해양경찰청, 투모로우시티, 인천카톨릭대학교, 송도컨벤시아, 해돋이공원, 풍림 2,3차 아파트, 송도금호어울림, 신송고등학교, 한진아파트, 동막역, 동춘역, 우성1차아파트, 연수경찰서, 대동아파트, 연수1차아파트, 대우아파트, 신연수(풍림아파트), 경남아파트, 선학역, 선학동, 인명여고, 풍림아파트, 신세계백화점(인천터미널), 농수산물도매시장, 인천보훈지청, 남동공단입구, 길병원, 구월중학교, 간석 레미안/자이, 올리브아울렛, 간석오거리, 간석오거리역, 동암사거리, 동암역, 십정초등학교, 십정고개, 선린감리교회, 십정사거리, 강인여객차고지 상세보기 1층(1st Floor) 2A, 9A
영종버스(2번) 시내버스 인천 운서역 상세보기 3층 2번,7번,14번
영종선착장(222) 시내버스 인천 여객터미널, 잠진도, 거잠포, 여객터미널, 진등, 넙뒤, 운남, 전소, 영종선착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5
을왕리(302) 시내버스 인천 무의도 입구, 덕교동, 용유초교, 청량리, 선녀바위, 수산진흥청, 을왕리해수욕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2, 13
을왕리(306) 시내버스 인천 무의도 입구, 덕교동, 용유초교, 덕교삼거리, 선녀바위, 수산진흥청, 을왕리해수욕장 상세보기 3층(3rd Floor) 2, 13
3200 시외버스 경기도 서정마을, 행신동, 행신초등학교, 샘터마을2단지, 행신동삼거리, 능곡역, 능곡초교, 허스아파트, 토당고가, 옥빛마을16단지, 고양경찰서, 화정역, 덕양구청, 단독주택단지, 은빛신성아파트, 화정1동주민센터, 고양어울림누리, 성사2동주민센터, 동양쇼핑, 원당래미안아파트 상세보기 8A
7000(안산) 시외버스 경기도 모아APT, 시흥관광호텔, 이마트(시화), 신길동, 안산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7001(부천) 리무진일반 경기도 고려호텔(부천), 소사역, 대야동가스공사앞, 부천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7400(경기고속) 시외버스 경기도 인천국제공항, 일산 KINTEX, 승리교회, 엠시티, 마두동(우방아파트), 풍동, 식사지구, 동국대병원앞, 중산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광주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사당역(우성APT), 과천청사, 경기도광주신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광주(판교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사당역(우성APT), 과천청사, 판교, 경기도광주신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김포(308) 시외버스 경기도 서부공단, 주물단지, 태평아파트, 경서동입구, 서인천고교, 검암,경서동사무소, 서해아파트, 검암중학교, 백석초교, 백석고교, 탑스빌아파트, 당하지구, 고개마루, 동문아파트, LG 아파트, LG 금호아파트, 창신초교, 경문학교, 유현마을, 신안,삼용아파트, 풍무시장, 장릉입구, 김포시청, 김포고교, 북변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남양주(광릉내)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퇴계원초등학교, 내곡리, 내각리, 장현, 진접, 광릉내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남양주(마석)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구리(롯데시네마), 도농, 금곡동(남양주), 평내, 마석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동두천(71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진로백화점, 양주시청, 덕정사거리, 덕계리, 유림관광호텔, 동두천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동탄 시외버스 경기도 봉담, 수원대, 안녕리, 병점, 동탄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문산(5600) 시외버스 경기도 메디컬 트리플 타운, 교하 현대 1차 아파트, 금촌택지지구, 금촌역, 월롱역(LG필립스), 문산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민락동(72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민락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분당(오리역)(54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오리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성남(신흥동)(53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서현역, 이매역, 야탑역, 모란역, 성남(신흥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수원 리무진고급 경기도 한일타운, 라마다 프라자호텔, 수원(캐슬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안성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송탄시외버스터미널,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안성시 공도, 안정리, 중앙대 안성캠퍼스, 안성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안성(발안) 시외버스 경기도 발안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안양 리무진고급 경기도 안양역, 안양(범계), 군포(산본)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여주(김포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여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여주(송도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송도환승센터,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여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영통 시외버스 경기도 서수원터미널, 수원역, 수원시외터미널, 이비스 호텔, 영통(랜드마크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7B
용인 시외버스 경기도 수지, 수지홈타운, 수지현대아파트, 지역난방공사, 보정역, 구갈연원마을, 구성삼거리, 구갈새릉골마을, 구갈세종리젠시빌, 구갈강남마을, 동백, 용인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의정부(7200) 시외버스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이천(김포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김포공항, 동서울터미널, 도예촌 삼거리(이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이천(송도경유) 시외버스 경기도 송도환승센터, 동서울터미널, 도예촌 삼거리(이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7A
일산(3300) 시외버스 경기도 백석동, 백석역, 알미공원, 마두역, 일산동구청, 일산경찰서, 강선마을, 주엽역, 문촌마을, 일산백병원, 대화역, 대화동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전곡(7100) 리무진일반 경기도 송추IC, 가능3동사무소, 의정부시청, 덕흥빌딩, 의정부역, 진로백화점, 양주시청, 덕정사거리, 덕계리, 유림관광호텔, 동두천터미널, 전곡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평택 시외버스 경기도 향남, 안중,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평택(안정리) 시외버스 경기도 향남, 안중,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안정리 상세보기 1층(1st Floor) 8A
하남/덕소 시외버스 경기도 올림픽아파트, 길동, 하남, 덕소, 덕소 상세보기 1층(1st Floor) 8B
대전(우등) 리무진고급 충청도 대덕롯데호텔(유성), 대전정부청사,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아산(김포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김포공항, 천안종합터미널, 아산온양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아산(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천안종합터미널, 아산온양고속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천안(김포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김포공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천안(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청주(송도경유) 시외버스 충청도 송도환승센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청주(심야) 시외버스 충청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충주 리무진고급 충청도 동서울터미널, 충주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태안 시외버스 충청도 기지시, 당진시외버스터미널, 서산시외버스터미널, 태안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D
광주 리무진고급 전라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광주(송도경유)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광주(심야) 리무진고급 전라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군산 시외버스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대야, 군산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동광양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순천시외버스터미널, 광양시외버스터미널, 동광양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목포 시외버스 전라도 목포 상세보기 9C
목포(영광경유) 리무진고급 전라도 영광, 목포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여수 리무진고급 전라도 송도환승센터, 순천시외버스터미널, 여수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전주(코아호텔) 리무진고급 전라도 김포공항, 익산IC, 전주역코아호텔 상세보기 1층(1st Floor) 9C
경산/동대구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범물, 시지,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경주/포항(송도) 리무진고급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경주/포항(직행) 리무진고급 경상도 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김천,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구미)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구미/심야) 시외버스 경상도 구미,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김천) 시외버스 경상도 김천,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동대구(상주) 시외버스 경상도 상주대학교, 동대구 상세보기 10C
동대구(송도,구미) 시외버스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구미, 동대구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마산/창원(송도경유) 시외버스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마산, 창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마산/창원(심야) 시외버스 경상도 송도환승센터, 마산, 창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마산/창원(직통) 시외버스 경상도 마산, 창원 상세보기 1층(1st Floor) 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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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1:57 2012/01/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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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맥주 Life/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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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독과 미켈러의 합작품으로 타입은 임페리얼 IPA. 브루독의 Hardcore IPA와 미켈러의 I Beat yoU를 섞은 물건이라고.

진한 앰버색에 아주 조밀한 거품. 아마릴로의 향이 강렬한데 맛도 강렬하다. 세가지 이상의 홉을 엄청나게 들이부은 모양인지 무슨 홉의 액기스를 마시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풍미가 엄청나게 강하다. 홉을 들이부었으니 쓴맛도 상당히 강렬하며 알콜도 9.5%로 높아 아주 부담스럽다. 그냥 간단하게 마실려고 딴건데 첫잔용은 아니고 중후반이나 마무리용으로 마셔야 되는 물건. 잘 만들긴 잘 만들었다.


*맥주 리뷰 사이트의 평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16315/61128
http://www.ratebeer.com/beer/brewdog-mikkeller-i-hardcore-you/127320/

*아이 하드코어 유
http://www.mikkeller.dk/index.php?id=10&news_id=89&land=1
2012/01/29 15:21 2012/01/29 15:21
Posted
Filed under 애니&라디오






2012/01/23 10:31 2012/01/23 10:31